이미숙, 솔직 고백 “부자 기준이 100억? 난 90억 정도 모자란데”

작성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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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khan/20250808102240266psgc.png" data-org-width="1200" dmcf-mid="FeY0OMts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khan/20250808102240266psg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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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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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b4740d338747d01a9e9cf26389e92d72b02d1fce54b6f600e795586ccd7d5b8" dmcf-pid="UKhAfGaVpF" dmcf-ptype="general"><br><br>배우 이미숙이 유튜브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을 털어놨다.<br><br>7일 이미숙의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미숙한 건강루틴 대공개!! “난 안 죽어!!” + 미숙표 초간단 해장국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이날 이미숙은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했다는 그는 “나 이제 함부로 대하지 마라. 약간 건방져도 할 수 없다. 구독자가 10만이면 지구를 다 흔들 수도 있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d9a974d659a72930315521a24376d3644dfdf4162e46c792250f394b5e939b" dmcf-pid="u9lc4HNf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khan/20250808102242408sivz.png" data-org-width="1200" dmcf-mid="35L85kVZ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khan/20250808102242408siv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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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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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f6d3565e58a57902618ccde08669bc359bd97fa2673bf36b9cb2d79e39c47c" dmcf-pid="72Sk8Xj4F1" dmcf-ptype="general"><br><br>이어 “너희 다 잘라버릴 수도 있다. 나한테 진짜 잘해줘야 한다. 뭔지 알지”라며 장난 섞인 경고를 던졌고, 제작진은 “알고 있다. 고약하신 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br><br>유튜브 활동을 하면서 다른 채널과 비교해 초라하다고 느낀 적도 있다고. 이미숙은 “다른 팀은 30명씩 몰려다니며 좋은 장비를 쓰더라. 이 신세계에 뛰어들면서 섭섭한 것도 있고 ‘애들이랑 계속 같이 해야 하나’ 고민도 했다”고 말했다.<br><br>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에 대해서는 “누가 나보고 ‘미숙 언니가 돈이 그렇게 없을 줄 몰랐다’더라. 돈이 많다는 기준이 뭐냐”고 되물었다. 제작진이 “100억?”이라고 하자, 이미숙은 “한 90억 정도 모자르다”며 웃었다. 이어 “100억 있으면 뭐하나. 내 나이쯤 되면 몸이 100억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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