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팀 태권도원배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 작성일 08-08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금메달 3개 ·박동호 코치 최우수 지도자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08/0008418347_001_20250808103022718.jpg" alt="" /><em class="img_desc">대전시 태권도팀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em></span><br><br>(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청 태권도팀이 제11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br><br>태권도팀은 5~7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대회서 이찬영 선수(–58kg급)의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윤여준 선수(–63kg급), 서강은 선수(-74kg급)가 금메달을 추가하며 총 금메달 3개를 획득해 남자 일반부 참가팀 중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br><br>특히, 현재 국내 랭킹 1위인 윤여준은 최근 3년 동안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으며, 올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이 기대된다.<br><br>이번 대회서 박동호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아 지도력을 인정받았다.<br><br>길동균 감독은 “선수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상승세를 유지해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태권도팀의 종합우승은 대전 체육의 자긍심을 높인 값진 성과”라며 “선수단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고감도 스트로크 무장한 박정현과 한지은…농협카드배 4강행 길목서 빅뱅 08-08 다음 국내에 70여명뿐이라는데…‘장제사’가 뭐야?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