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현, 샵 해체 후 배신 당했다 "이지혜 안 풀리니 고소해"…재데뷔 무산 고백 (관종언니)[종합] 작성일 08-0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B9VbviB1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f56e269e93244c1515f5f348a72dd6b7bdc4e02777b4c0cbfdcfbdaad04b48" dmcf-pid="Zt0UFw8t1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04640277iklp.jpg" data-org-width="688" dmcf-mid="f4yGTL7v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04640277ikl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ed936dbe58fbfd4c8791ef7d5392f33c2f06a2985e8c9f91eec00c9cce8d13" dmcf-pid="5Fpu3r6FH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지혜와 장석현이 해체 후 힘든 시기를 보냈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583ad333aaf552bd13adae788a0c37660959cf9e8d66431422f402058f64199e" dmcf-pid="13U70mP3Yf"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20년만에 처음 밝히는 이지혜가 샵 장석현을 배신한 이유는? (충격근황,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는 장석현 부부를 만난 이지혜의 하루가 담겼다. </p> <p contents-hash="82e2a434463bc15cd3dabed5a9d8fdaee65271e03c740c2973814c67fb8a9d9d" dmcf-pid="t0uzpsQ0HV" dmcf-ptype="general">샵 활동 시절 굉장히 바빴다며 입을 모은 장석현과 이지혜. 이지혜는 "지금에서야 얘기하지만 그 시절 각자의 이유가 있었다. 충분히 이해가 된다. 지영이도 이해가 됐고, 석현이도 이해되기까지가 좀 걸리긴 했다. 얘도 해체 후 엄청 힘들었을 거다. 해체하고 서로가 힘드니 다 안 봤다"고 고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e8cb48f77d01bcfe2ee5f85a9f0eee97715fe0e8ac172c799f8408b79b6088" dmcf-pid="Fp7qUOxp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04641580jvgs.jpg" data-org-width="700" dmcf-mid="YN4PfGaV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04641580jvg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5a316b1b4dd8e3b931e7669d85e64d8b2d4b2cb50e8d7185ec8ca873e9cdac" dmcf-pid="3UzBuIMUt9" dmcf-ptype="general">"볼 이유가 없다. 각자의 삶이 끝난 거다"는 이지혜에 장석현 또한 "일에도 지치고 사람에게도 지쳐있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4c89e66e3f7adb0c199f784213e6947731079558d8bfcb2bf176556f42d7545" dmcf-pid="0uqb7CRuXK" dmcf-ptype="general">서로 연락도 안하게 됐다는 이지혜는 "힘들었다. 나도 솔로하려다가 잘 안 풀리고, 석현이도 그때 시트콤하고 연기 하려고 했고 오디션을 보러 다녔는데 잘 안 풀리더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ce8c7fca54992f56db1711e708557bd19aaec45f9a6b193582c017dad836f59d" dmcf-pid="p7BKzhe7tb" dmcf-ptype="general">"어쨌든 앨범을 내야 했다. 노래 밖에 없더라. 그래서 얘를 만나 우리 반샵(#)을 하자고 했다"고 제안했다는 이지혜는 "석현이에게 미안한 게 있다. 그때 같이 준비하다가 사람들이 자꾸 '혼자 해야 한다', '같이 하면 안 된다'고 했다. 고민이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503b88e3e3dc151e348bca2c37e116982e09e4f1d387028dd0e06f99ea506e0" dmcf-pid="Uzb9qldz5B"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석현이 모친과 약속을 했었다며 "나도 쥐뿔도 없는데 어떻게 얘를 잘 되게 하냐. 나라도 해보자하고 혼자서 했다"고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996ff75fd5e2daf489cae91542cceebbf5304d68eb7471d1e9eb146b6275fb" dmcf-pid="uqK2BSJq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04642921pbop.jpg" data-org-width="700" dmcf-mid="GflvCe3I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04642921pbo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85fec87d26e09df29efcc34c5b46f5098cc97b72196e559369a8252d023565" dmcf-pid="7B9VbviB1z" dmcf-ptype="general">장석현은 "반샵을 하자더라. 저도 뭔가 해야하는 상황이고 둘다 간절했다. 제가 기타를 못 치는데 기타를 배우라고 하더라. 없는 돈에 비싼 기타를 샀다. 근데 갑자기 안한다고 해서 기타도 중고로 팔았다"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1d1d642854e3e587c172b70bb1a640246ac9c2bda1f2b47087b64f2b2af6764e" dmcf-pid="zB9VbviBZ7" dmcf-ptype="general">그는 "화음도 못 넣는데 화음을 넣으라고 했다"고 덧붙였고 이지혜는 "맨날 음 잡다가 나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그러다 막판에 투자를 받는데 그 상황에 혼자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내가 살아야 뭐를 하지 않나. 일단 나부터 일어나보자 하고 미안하지만 그렇게 됐다. 그렇게 다시 멀어졌다. 근데 그것(솔로)도 안 되더라"고 솔직히 밝혔다. </p> <p contents-hash="ad10dc42bea518c798e8d80aa6ae0e0691e707ef9ed5173a4991dba669a62f3f" dmcf-pid="qb2fKTnbXu" dmcf-ptype="general">장석현은 "나도 보면서 '거 봐' 했다. 진짜 고소했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8fdd268a7e539556141754366183a00db9368518226843a38310c798d9ac1c" dmcf-pid="BKV49yLK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04644243txdt.jpg" data-org-width="700" dmcf-mid="HsX5GNbY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04644243txd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d9b4838fa45a764f17730912ca0be70e7458551447f32c9aa91682fdbe02100" dmcf-pid="b9f82Wo9Xp"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정말 미안한 건 둘째 치고 너무 안 되니 우울감에 거의 죽겠더라. 그래서 선교 가고 예능하며 숨통이 트였다. 그래서 생각나서 (장석현에게) 연락했다. (석현이) 어머니가 손 잡고 석현이 잘 부탁한다고 하셨는데 죄송했다. 나도 안 됐는데 얘보단 되니까 항상 갖고 있는 약속이 있었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2aba878c8aaaa324ee9851ae17b76cf72d803e0866e03a39e76682fec117dd2" dmcf-pid="K246VYg2H0" dmcf-ptype="general">장석현은 이를 듣고 "그런 마음이었냐. 사실 욕을 엄청 했다. 이야기 듣고 미안하다"는 진심을 전했다. 그는 "네 일이 잘 풀릴 때 이상하게 좀 원망 아닌 원망을 하게 됐다. 그 화살이 너에게 많이 갔다. 나도 그 당시 너에게 의지를 많이 했고 속으로도 욕 하고 주변에게도 욕 했다. 많이 미안하다. 사람은 죄 짓고 살면 안 된다"며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145317510f33de6fb1257f62ccb26ab7a75dc83398804a8511ce53ceec3a2fd" dmcf-pid="9V8PfGaVZ3" dmcf-ptype="general">사진= 밉지않은 관종언니</p> <p contents-hash="afe1c2081b6a4a295247cbf33f26aac2a43b86768225fc9c2d53d5afd13b1bb6" dmcf-pid="2f6Q4HNftF"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월 재혼’ 김병만, 8일 전처 딸과 세 번째 파양 소송 선고 08-08 다음 윤경호 "자숙의 마음으로 숨어지내겠다" [핫피플]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