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주니어 테니스 파이널 ‘동반 4강’ 진출 작성일 08-08 1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8/08/0002728228_002_20250808110217871.jpg" alt="" /></span></td></tr><tr><td>남자 대표팀 장준서와 김시윤. 대한테니스협회 제공</td></tr></table><br><br>한국 남녀 주니어(14세 이하) 테니스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주니어 파이널스에서 4강에 진출했다.<br><br>U-14 남자대표팀은 7일(현지시간)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열린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를 2-1로 눌렀다. 김시윤(울산제일중)이 단식과 복식에서 1승씩 거뒀다. 장준서(부산거점SC)가 김시윤과 호흡을 맞춰 복식에서 승리를 합작했다. 한국은 이 대회 남자부에서 2011년과 2015년 우승을 차지했다.<br><br>U-14 여자대표팀은 영국을 2-1로 물리치고 이 대회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 김서현(전일중)이 1단식에서 이겼고 김서현과 이예린(군위중)이 조를 이룬 복식에서 영국의 메건 나이트-그레이스 왓슨 조를 2-1로 따돌렸다.<br><br>남자대표팀은 미국, 여자대표팀은 캐나다와 각각 결승 진출을 다툰다.<br><br>이준호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외국인 연구자 언어·처우 한계 여전…성장·정착 지원체계 필요 08-08 다음 아! 주장 김준태마저 최성원에 덜미...하림, 개인투어서 박정현만 살았다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