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할미 유튜브한당" 김영옥, 최고령 여배우 유튜버 데뷔 작성일 08-08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xUWgqy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1c7f7d17652799b0bcc9e4dde61ba4d82d9e150a3b992804b3fe0c7483b736" dmcf-pid="fIMuYaBW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유튜버로 변신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영끌할머니 김영옥'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moneytoday/20250808110738465mwch.jpg" data-org-width="1200" dmcf-mid="2NYke0rR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moneytoday/20250808110738465mw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이 유튜버로 변신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영끌할머니 김영옥'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54fde41fc2a6296dfe281e744cc202e3508620e64c616663d3928e20347e70" dmcf-pid="43wRbviBHD" dmcf-ptype="general"><br>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87)이 유튜브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p> <p contents-hash="39ca5654afb0f74ececf687d1aac2e59d9ad0501ad37642a15749f24ecb9ffab" dmcf-pid="80reKTnbZE"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영끌할머니 김영옥'에는 'DMZ 유튜버 커밍쑨'이라는 제목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0e320e44f583cf71c81998b309a5f89879a0fe4d22a968bb949d3e8c5a42a0d0" dmcf-pid="6pmd9yLKXk" dmcf-ptype="general">영상엔 화려한 무늬 원피스 차림의 김영옥이 등장한다. '내 나이 맞추는 사람 아무도 없음'이라는 자막과 함께 상하좌우 '67, 54, 72, 81' 숫자가 차례로 뜨자 김영옥은 이를 손으로 가리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p> <p contents-hash="38ad1bad3ecf0157d798237e8694566c1f166fb0c6d3603a0d53e965e526022a" dmcf-pid="PUsJ2Wo91c" dmcf-ptype="general">이는 SNS(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나이 맞히기 영상을 따라 한 것이다. 곧이어 '1937년생 최고령 유튜브 시작합니다'라는 자막이 등장하자 김영옥은 덩실덩실 춤을 췄고, 제작진 웃음이 옅게 들리면서 짧은 영상이 끝났다.</p> <p contents-hash="8dff2123f3918f1c7b0f92fa8878147a037b8069590413521396ce108b54e205" dmcf-pid="QuOiVYg2HA" dmcf-ptype="general">해당 채널엔 "젊게 살자! 87세 김영옥 할미 유튜브한당"이라는 설명이 올라와 기대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9ced685c6835ae6ea3c8e5c29fa843fb45f7b5cb2721e36cea2e2f3ed41c8aab" dmcf-pid="x7InfGaVXj"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기대된다" "바로 구독했다" "항상 보러오겠다" "골드버튼(100만 구독자 상) 받는 그날까지" "여전히 곱고 너무 귀여우시다" "뭘 해도 폼 나심" "선생님 행복하세요" "하고 싶은 거 다 하시라"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9cd6c4a38e17857685fbf2ea573aca4d88517939be4894ab128ce063e959ab3b" dmcf-pid="ykV5Ce3IXN" dmcf-ptype="general">앞서 79세 선우용여, 65세 이미숙도 일찌감치 유튜브 채널을 개설,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들은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 공감을 아우르며 새로운 콘텐츠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3de43378532b0d5ae708812f986b75bce5b54ec5f307bcc0cb3b46efc5732f89" dmcf-pid="WEf1hd0C5a" dmcf-ptype="general">2016년 JTBC 예능 '힙합의 민족'에서 래퍼로 완벽 변신해 '할미넴'(할머니+에미넴) 별명을 얻었던 김영옥이 유튜브에선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563c816b0432138a19683e70363581cbdd6e08a2030a41e7e8ec0d5ea3947464" dmcf-pid="YD4tlJphGg"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식스, 고양종합운동장 단독 입성…'국내 밴드 최초' 08-08 다음 외국인 연구자 언어·처우 한계 여전…성장·정착 지원체계 필요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