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창사 이래 첫 분기 영업익 3000억 돌파 작성일 08-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MR7w6XDO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605fdc43c15b93c731d76ec083a7401fd10133c10ebd9742f872640ce08506" dmcf-pid="1pUSxtEQ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etimesi/20250808113040252smuq.png" data-org-width="588" dmcf-mid="744xGNbY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etimesi/20250808113040252smu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전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f1da59b7c3e123ca154c1b854af89bd0e8d178688cefbbb2f9aca8e34cfeff" dmcf-pid="tUuvMFDxsV"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3000억원대를 돌파했다. 자원 효율화와 5세대이동통신(5G) 고성장,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산성 강화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p> <p contents-hash="ff6b4b0430e5de3382b488fa8c3bc82030709e79ff4667fef4da9289ac246d22" dmcf-pid="Fu7TR3wMw2"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0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1996년 LG유플러스 전신인 LG텔레콤 창사 이래 첫 분기 영업이익 3000억원 돌파다. 종전 최고치인 2023년 2분기 2880억원보다도 약 5.7% 성장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10% 늘어난 3조8444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2171억원으로 31.9% 상승했다.</p> <p contents-hash="7840dff4b5a97b6bf8e43a20c62a3cc4742db4902e15bd20229e8a725d97225b" dmcf-pid="37zye0rRI9"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자원의 효율적 재배치,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및 상품 차별화, 견조한 가입자 성장 등이 이번 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51080932e4a1eb7fb9371a9f528f32a505db83440212fa6fb35af06729ffc420" dmcf-pid="0zqWdpmeDK" dmcf-ptype="general">올 2분기 무선 사업은 이동통신(MNO) 및 알뜰폰(MVNO) 가입회선 순증과 5G 핸드셋 가입 비중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난 1조6542억원을 기록했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 수익은 4.3% 늘어난 1조 5856억원이다.</p> <p contents-hash="a029c0d7cc491feea683787d573d766414a2982920ee7c6335beaa6ad1d35c62" dmcf-pid="pqBYJUsdrb" dmcf-ptype="general">MNO와 MVNO를 합한 전체 무선 가입회선은 지난해 2분기 대비 9.9% 늘어난 2991만7000여개다. MNO 가입회선은 작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2093만여개, MVNO 회선은 21.7% 증가한 898만7000회선이다. 특히 MVNO 회선은 6개 분기 연속 20% 이상 성장을 달성했다. 5G 핸드셋 가입회선은 20.5% 증가한 893만개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8b9c64e8a5be0faf29c3185e944ba484faf74cd330864d958646975f89f634a5" dmcf-pid="UBbGiuOJsB" dmcf-ptype="general">전체 MNO 핸드셋 가입자 대비 5G 핸드셋 가입자 비중은 79.9%로 작년 동기 대비 약 12.2%p(포인트) 늘었다. 이 기간 MNO 해지율은 0.07%p 개선된 1.06%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e7f7c8b701350ae8ca92f68852e9b1cf80e68eff4c75f49020346e3456e719" dmcf-pid="ubKHn7Ii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유플러스 2분기 실적 요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etimesi/20250808113041606xqow.png" data-org-width="700" dmcf-mid="zgHtNKva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etimesi/20250808113041606xqo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유플러스 2분기 실적 요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3da337403a18025a5e740a9c69e3466608eb39e83d62d731b3e51e1bedc631" dmcf-pid="7K9XLzCnEz" dmcf-ptype="general">초고속 인터넷과 IPTV사업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636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세부적으로 올 2분기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3022억원으로 6.7% 늘었다. 가입 회선도 547만9000개로 4% 상승했다. 특히 500M 속도 이상 상품에 가입한 회선이 81.3%를 차지하며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7b754147456a69f98adcd2992ca078cb04f60a1e420b1707e3e003be870ded68" dmcf-pid="z92ZoqhLE7" dmcf-ptype="general">IPTV사업 매출은 1.3%감소한 3305억원이다. 이 기간 IPTV 가입회선은 569만9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3.3% 늘고, 순증 가입회선은 125.9% 증가한 8만9000개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1565fd96398efb4de372677b76add5cbfa9a2c5ac0d39bf74d64db09ab392fb1" dmcf-pid="q2V5gBlowu" dmcf-ptype="general">IDC(인터넷데이터센터), 솔루션, 기업회선 등 사업이 포함된 기업인프라 부문 매출은 0.3% 감소한 4277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LG유플러스볼트업'에 EV충전사업을 양도한 영향이다. 이에 따라 AICC, 스마트모빌리티 등 B2B 신사업을 포함하고 있는 솔루션사업은 1.9% 감소, 12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524207bac43c4020e1aa7ab78c34041ae258a8d5466d96e5e1277589fc8eb1dd" dmcf-pid="BVf1abSgEU" dmcf-ptype="general">2분기 IDC사업은 고객사 입주에 따라 가동률이 상승, 매출이 지속 성장해 작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96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올 2월 케이스퀘어 데이터센터 가산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향후 코람코자산운용이 추진하는 복수의 데이터센터 시설 및 임차기업 관리를 총괄 운영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7b8e6d69cf2339f2e3aa9c7932ecf277ae397b256bb34beb2687ce4e86ab903" dmcf-pid="bMR7w6XDOp" dmcf-ptype="general">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겸 최고리스크책임자(CRO)는 “이번 분기에도 구조적 원가 경쟁력 개선 활동을 통해 2분기 연속 이익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단통법 폐지 등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본원적 서비스 경쟁력을 확고히하고 장기적인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86dbdcbfcf16d275a3a0fa9fa09162958266fa011e5b219e1ead0026b0209ef" dmcf-pid="KRezrPZww0"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IFF 기획 '아시아영화의 결정적 순간들', 이창동·박찬욱·자파르 파나히 등 참석 08-08 다음 젝스키스 김재덕, '잠적설' 종료…토니안 "부산서 지내는 중"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