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이동통신 회선 10% 늘었다...3천만 돌파 초읽기 작성일 08-0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무선 가입자 빠르게 늘리며 매출-영업이익 끌어올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5dabSgcT"> <p contents-hash="1f071e5eed04df6819b0dfc41147de0bc433634a36401a5c9f4bd2fb3db7feca" dmcf-pid="BI1JNKvajv"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LG유플러스가 5G와 IoT, MVNO 등 무선 가입 회선 수를 빠르게 늘리며 매출과 수익성을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6c0f6b56665512b9476f5857f3c61d64cb9ff044a0d0705acaeb2a9b06aae546" dmcf-pid="bCtij9TNNS"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8천444억원, 서비스매출 3조164억원, 영업이익 3천4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b76e5ae979afd828ad27fbcbb30b4a512fe90721a3e4620d79cc900d3854d982" dmcf-pid="KhFnA2yjgl" dmcf-ptype="general">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영업익은 같은 기간 19.9% 늘었다.</p> <p contents-hash="f5a991fa40152ce72c3011cf27cda715881197c47c8aa78b547218a7e29c2d2f" dmcf-pid="9l3LcVWAkh" dmcf-ptype="general">이같은 호실적 배경에는 무선 가입회선 수의 증가가 꼽힌다. 지난 2분기 기준 LG유플러스의 모든 무선 가입 회선 수는 2천991만7천으로 3천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9% 늘어난 수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313194d9b821d6ef42eef28859cbd315d86f8a1798d759fe02c19b3f899d68" dmcf-pid="2S0okfYc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ZDNetKorea/20250808114713838gjvl.jpg" data-org-width="639" dmcf-mid="WwxmSiUlk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ZDNetKorea/20250808114713838gjv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42691733ded4aad4ae2184805ee6b384eb8fff5a991a91390cf54ff418a7699" dmcf-pid="VvpgE4GkgI" dmcf-ptype="general">특히 5G 핸드셋 가입자가 크게 늘어났다. 2분기 말 5G 핸드셋 가입자 수는 893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직전 분기 대비 4.7% 증가했다.</p> <p contents-hash="584134a9424e86a1498ad58365d4a6a74ccaea5156ebd86f75a046afbaa4a52a" dmcf-pid="fTUaD8HEkO" dmcf-ptype="general">MNO 핸드셋 가입 회선 수는 1천118만을 기록했다. 회선 수만 200만 이상 늘어났고, 5G 가입자 비중은 연간 67.7%에서 79.9%에 도달했다. MNO IoT 회선과 MVNO 회선은 각각 700만대에서 800만대로 올랐다.</p> <p contents-hash="90402c4355e53b0279506e70103872eaf2b3804fa347da7de41eda9eb5922a79" dmcf-pid="4yuNw6XDNs" dmcf-ptype="general">가입자 증가로 회사 전체 매출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무선 사업 매출은 1조6천542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접속 매출을 제외한 무선 서비스 매출은 1조5천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나 늘었다. 1분기와 비교해도 2.8% 증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acdb05cb478e10936d16cee9194183fc1c1346a9c10e22c2e4658d9d967cbf" dmcf-pid="8W7jrPZw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ZDNetKorea/20250808114715285ropt.png" data-org-width="639" dmcf-mid="YeldabSg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ZDNetKorea/20250808114715285ropt.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d947e77805b15bf8a2cd23fad9df5dd5374a0f6edda92efb99d74c949c7923" dmcf-pid="6YzAmQ5rar" dmcf-ptype="general">초고속인터넷과 IPTV 등 스마트홈 분야에서는 6천366억원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2.7% 늘어났다. IPTV 매출이 일부 감소했으나 초고속 인터넷 매출이 3천22억원으로 연간 6.7%의 상승세를 보였다.</p> <p contents-hash="70b53873af6d35a0b7ac9ed0e03c1d5151140fac3eaa77fbc457cb3b7fc1a1ed" dmcf-pid="PLOb8Xj4Aw" dmcf-ptype="general">IPTV 회선 수는 569만9천으로 지난해보다 3.3% 늘었으나 OTT 이용 증가에 따른 VOD 매출 감소, 홈쇼핑 수익 감소 등을 피하지 못했다. 초고속인터넷 가입 회선 수는 547만9천으로 같은 기간 4% 증가했다. 500M 속도 이상 상품에 가입한 회선이 81.3%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653527c64ad722a89d62c6b5d81b2a221381cf5abbc056d620c1127660e9b99d" dmcf-pid="QoIK6ZA8jD" dmcf-ptype="general">기업인프라 매출은 카카오와 합작사인 LG유플러스볼트업에 EV충전사업을 양도하면서 연간 0.3% 감소한 4천277억원을 기록했다. 기업인프라 사업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IDC 분야 매출은 96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 증가했다.</p> <p contents-hash="300128913b25ad5d5941ba9f38a70e12756dcda5ab1c803e72065c2576e29dde" dmcf-pid="xgC9P5c6gE" dmcf-ptype="general">한편 마케팅비용은 단말기 판매량 증가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 늘어난 5천401억원을 기록했다. 서비스매출 대비 마케팅 비용 비중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19.2%다.</p> <p contents-hash="7aaa2b526a74383fa88e80d1088d2bc1445ad93cd02c7ffb641c6ab982d12d82" dmcf-pid="yFfsvnuSjk"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하이픈, ‘눈앞 0cm’ 공연으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 08-08 다음 썰고, 굽고…"스페인 동굴서 5600년전 집단 식인 증거 발견"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