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동의 임신’ 이시영 ‘비매너’ 논란에 ‘비호감’ 전락 작성일 08-0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V9sx1m0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53889d38ad8f5b4b4c12ec292cfee975710f3137a571def2d8344e68759a9d" dmcf-pid="yyIs9yLKp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매너 논란 이후 공유한 영상 속 배우 이시영. 본인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khan/20250808122905658yryk.jpg" data-org-width="1013" dmcf-mid="PfEcuIMU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khan/20250808122905658yr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매너 논란 이후 공유한 영상 속 배우 이시영. 본인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a0a07f5f32c4733d3c90c38ef672a9356f9bdda0c6f08ba884f942397f8f70" dmcf-pid="W0XGe0rRpS" dmcf-ptype="general"><br><br>‘비동의 임신’을 감행한 배우 이시영이 ‘비매너’ 논란 등으로 ‘비호감’으로 전락할 기세다.<br><br>지난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미국 롱아일랜드 레스토랑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가족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가 뭇매를 맞았다.<br><br>해변을 배경으로 한 레스토랑에서 지인을 비롯해 아들과 식사를 하는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 이시영의 아들은 착석하지 않고 식당 곳곳을 돌아다니는 산만한 모습이었다. 이에 이시영은 어떠한 제지도 하지 않았다.<br><br>또한 이시영과 다른 테이블 외국인들의 얼굴과 식사 장면을 어떠한 후처리도 않은 채 그대로 공유하면서 이 또한 지적을 받았다.<br><br>이시영의 해당 게시물을 둘러싸고 ‘비매너 행동이 아니냐’는 지적이 들끓었지만 이시영은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은 채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보에 열을 올렸다.<br><br>이시영은 이날 ‘올랜도 디즈니월드 어트랙션 종류부터 모든 꿀팁’이라며 미국 플로리다 월트 디즈니 월드를 방문한 브이로그도 함께 공유했다.<br><br>해당 영상 또한 싸늘한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국인이냐, 부끄러운 줄 알아달라’ ‘엄마가 아무런 잘못도 없는 애를 밉상으로 만들었다’ ‘미국에서는 위급 상황이 아닌 이상 공공장소에서 뛰지 않는다. 유튜브 찍는 다고 한국말로 떠드는 것도 보기 안 좋다’ 등 이시영의 교육 방식과 매너 문제가 지적됐다.<br><br>이뿐 아니라 이시영은 임신 7개월 차에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해 대중에게 물음표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임신)7개월 채워가는 시기에 200km 장거리 투어 할 줄은 예상도 못했지만 할리로 태교하는 것도 너무 좋다”며 장거리 라이딩 모습을 올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eb45e3ef3b94ccd481e076312b9cf1d310e366950478fb64299f0e2414b8c0" dmcf-pid="YpZHdpme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상을 공유했다 비매너 지적을 받은 배우 이시영.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khan/20250808122907110wrzo.jpg" data-org-width="1110" dmcf-mid="Q7BzE4Gk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rtskhan/20250808122907110wr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상을 공유했다 비매너 지적을 받은 배우 이시영.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a34d3822bf5ef93bbd652a03cec37c5fe0258b89a3d097487061e298e29201" dmcf-pid="GU5XJUsdph" dmcf-ptype="general"><br><br>‘할리 태교’로 명칭하며 이를 자랑하기까지 한 이시영이지만 임신 중 오토바이 주행은 태아에게 악영향이 끼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도 ‘무개념 행동 아니냐’는 댓글 세례를 받았다.<br><br>미국산부인과학회는 임신 중 고위험 스포츠와 활동을 피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여행 자체를 주의사항에 포함시킨다. 오토바이 주행의 경우 도로 포트홀·급가속·제동 시 복부 외상 및 재반 조기 박리·조기 진통 위험이 존재한다.<br><br>학회에 따르면 오토바이를 장기간 주행할 경우 전경(앞으로 숙인) 자세와 차체의 엔진 진동이 요통과 골반통을 악화 시키고 하복부를 압박해 태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br><br>이시영은 지난달 8일 과거 시험관 시술을 시도해 보관한 냉동 배아를 이혼한 전 남편 동의 없이 이식해 임신 중인 사실을 알려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br><br>당시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 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며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돼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상대방(전 남편)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가려 한다”고 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악마가' 이상근 감독 "안보현, 파이터인 줄 알았는데 고양이"[인터뷰②] 08-08 다음 투어스, 일본 인기 입증…데뷔 싱글, 골드 인증 획득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