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국중박 자부심 “우린 뺏어서 전시 안 해, 외국은 훔쳐 간 문화재 내놔라”(라디오쇼)

작성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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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30159262lbzy.jpg" data-org-width="650" dmcf-mid="5XFdiuOJ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30159262lb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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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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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30159553mtha.jpg" data-org-width="567" dmcf-mid="1LG6Q1kP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30159553mth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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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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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0qnWGNbYh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60dc6af4be4637a0243895d49f2b529b899bbc3a619933a0e0d37fc711193a37" dmcf-pid="pBLYHjKGvN"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국립중앙박물관에 대한 자부심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a897e35d6fdf4439eedadcc0ef7ab9b3359142e00ba5468e857e70a3edbe12c" dmcf-pid="UboGXA9HWa" dmcf-ptype="general">8월 8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검색N차트' 코너에는 전민기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959b1d4d20ccaa8166586974c0e87e19e13a8bd8a4c15bcc4cfc597f72f6660" dmcf-pid="uKgHZc2XWg" dmcf-ptype="general">이날 전민기는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국립중앙박물관 첫 번째 키워드다"라고 하면서 "자랑스러운 일이 뭐냐면 영국의 아트 뉴스 페이퍼에서 지난해 전 세계 대표적인 박물관하고 미술관을 대상으로 해서 연간 방문객 수를 조사를 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관람객 수가 약 418만 명으로 세계 6위에 올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cf1c86e0f3dbb1e06d6e6166df49f9b2fc513fd1ef4466440939bc97a98b329" dmcf-pid="79aX5kVZWo" dmcf-ptype="general">이어 전민기는 "작년에 418만 명 찾았잖아요. 올 상반기에만 270만 명이 지금 찾았기 때문에 작년 기록 깨질 것 같다"고 해 박명수를 감탄케 했다.</p>
          <p contents-hash="cc4952c2641be796f695d45923ddb500e0d0d13e54333fb67044af727e4e9025" dmcf-pid="z2NZ1Ef5vL"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우리나라 박물관의 자랑스러운 거는 우리는 남의 거 뺏어온 게 없잖아요. 우리가 어디 뭐 전쟁에서 남의 것을 뺏어온 걸 전시하지는 않잖아요. 얼마나 깔끔한 민족입니까? 외국가봐라. 다 침략해 가지고. 식민지 것 갖다가. 자기네 게 아니잖아. 안 그래요. 자기네 것도 아닌데 왜 거기다 전시를 해놔. 자랑해 그게 우리는 그런 거 없잖아요. 우리나라 훔쳐간 건 왜 안주는 거야"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qVj5tD41S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8kF0mP3y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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