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트리거’ 경쟁작은 ‘케데헌’ 팬미팅서 ‘골든’ 노래 긍정 검토”(가요광장)

작성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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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5d188a6dc5afea9a4a882677fc82ad1cc03a7ccffd92134fedd744a4f40beb" dmcf-pid="VUKksx1m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33758165csvf.jpg" data-org-width="640" dmcf-mid="9rIBfGaV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33758165cs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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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fu9EOMtsW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eee44d8157cc74d3a18acc8dca9ff64f527abc041928c55b06495e7558ac1028" dmcf-pid="472DIRFOv6" dmcf-ptype="general">배우 김남길이 다음 팬미팅에서 '골든' 노래를 긍정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bb05b12785990c401447398a1888137feb1a4a74bf331489bea8c4220c10508" dmcf-pid="8zVwCe3Iv8" dmcf-ptype="general">8월 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배우 김남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fac0a9c419be306ae5904cfc162708963d608ee18a2e93614250f1ee9871efd" dmcf-pid="6qfrhd0Cl4" dmcf-ptype="general">이날 김남길의 신청곡은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인 헌트랙스의 '골든'(Golden)이었다. 김남길은 이유를 묻자 "'트리거'의 경쟁작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트리거'를 검색하면서 반응을 보는데 '트리거'보다 많은 반응, 밈들이 생성되더라"며 K-콘텐츠에 대한 애정을 담아 선곡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152ab3c2bfa28fc9d3540e7f423873b95a7da7b6a353b27a19dd4195bc541f3" dmcf-pid="PaDpBSJqSf" dmcf-ptype="general">이후 한 팬이 "다음 팬미팅에서 '골든' 가나요"라고 묻자 김남길은 "이건 고민해봐야 할 듯하다. 어려운 노래"라고 말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데이식스의 '예뻤어'를 불렀다는 김남길은 "힘든 노래인데 저한테 맞춰서 했고, '골든'은 어렵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1200e0992d4ec905b142080b211a3ec6d947eebb309367ba6b0c74bee16ba9d" dmcf-pid="QNwUbviBlV" dmcf-ptype="general">이에 '소다팝' 커버 부탁까지 나오자 김남길은 "본업 연기보다 이런 거에 더 스트레스 받는달까. 연기를 잘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보다 이번 팬미팅에 어떤 콘텐츠를 가져갈까라는 스트레스가 있다. 이게 더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은지가 "나중에 외발 자전거까지 탈 듯하다"고 하자 김남길은 "칼쇼도 하고. 한번 할 때 부담스럽다. 잘해야 하는데"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78c56b8d0febc47792e296e5502ab14194d7e4047c24cddb74c1aaa2de0a433" dmcf-pid="xjruKTnbl2"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7월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총기 액션 재난 스릴러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ypbcmQ5rC9"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WUKksx1mS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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