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대통령기볼링 여일반 3인조전서 ‘시즌 2관왕’ 작성일 08-08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양다솜·장련경·오누리, 4천119점 합작…대전시청·곡성군청 따돌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8/08/0000080720_001_20250808135311011.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 일반부 3인조전 우승을 합작한 양다솜, 오누리, 장련경(왼쪽부터).평택시청 제공</em></span> <br> ‘전통의 명가’ 평택시청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여자 일반부 3인조전에서 우승, 시즌 2관왕에 올랐다. <br> <br> 국가대표 사령탑인 ‘명장’ 오용진 감독이 지도하는 평택시청은 8일 경북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여자 일반부 3인조전서 양다솜·장련경·오누리가 팀을 이뤄 6경기 합계 4천119점(평균 228.8점)을 기록, 대전광역시청(4천7점)과 전남 곡성군청(3천977점)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br> <br> 이번 시즌 협회장배 대회(6월)에서 2연패를 달성한데 이어 두 번째 3인조전 제패다. <br> <br> 오용진 평택시청 감독은 “3인조전은 우리 팀의 가장 주력 종목이었는데 대통령기대회서는 한동안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었다. 이번 대회서도 전반부 3경기가 썩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후반부 경기서 선수들이 의기투합해 고른 활약을 펼쳐줘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br> <br> 한편, 여자 일반부 개인전서는 이정민(인천 부평구청)이 1천443점(평균 240.5점)으로 박예은(충북도청·1천431점)에 12핀 앞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관련자료 이전 [현장] 과기정통부, 'AI 기본법 시행령' 이달 발표…"완벽하지 않아도 논의의 기반" 08-08 다음 최고의 바둑 꿈나무 가리자…부라보콘 바둑 대회 24일 개막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