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유부남에 여자 소개해 가정파탄?…법률대리인 "잘못된 허위사실" [종합] 작성일 08-08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PNE5kVZX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82109d6bec86bc95774369c67d3a1582b5692c6df8196e91f7971c4901cfb2" dmcf-pid="9QjD1Ef5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35738035edrp.jpg" data-org-width="600" dmcf-mid="BjubgBlo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35738035edr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746488eb8131993814f2d526c9d44f9c04b9ec844f127b052066f0503ca896" dmcf-pid="2xAwtD41Z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시후 측이 '불륜 만남' 주선 폭로가 허위사실임을 재차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812a230879413103925f7aaba945af3c28510d3f746531c62b3e978651315e2" dmcf-pid="VMcrFw8t1g" dmcf-ptype="general">8일 박시후 법률대리인 이엔티법률사무소 강진석 변호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잘못된 허위사실이다. 현재 고소를 준비 중으로 어떻게 진행하고 대책을 마련할지 박시후 측과 상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d13acc3d2f533a80c405b2a6b8a96a028dd3c0ee43a94e2b9a106eeae47c324" dmcf-pid="fRkm3r6F1o" dmcf-ptype="general">전날인 7일 박시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여자를 소개해주었고 가정파탄에 큰 몫을 하였다'라는 게시글과 관련하여 해당 게시글에 게재된 사실이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한다"라며 이와 관련된 조속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p> <p contents-hash="e9b205cbde9ab66935b29d4f784385892897dab365e81fd1ab82c8f06d2245c2" dmcf-pid="4eEs0mP3YL" dmcf-ptype="general">또 "언론중재위원회에 대한 조정 신청, 허위로 글을 게시한 당사자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고소 등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e4abbdf2b050469c784592e2cab56fa4a9ffbdc391cdfe7f3d0133240a1c8950" dmcf-pid="8198E4Gktn" dmcf-ptype="general">이날 박시후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SNS에 올라온 글의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당황스럽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ca840e5d6db2ce59aab0be3d7b9fffb2a55ab43e9dc694ae9932781ae4d7768" dmcf-pid="6t26D8HEGi"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인플루언서인 여성 A씨가 박시후의 실명을 언급하며 자신의 가정을 파탄냈다고 주장한 글이 확산됐다.</p> <p contents-hash="987228b4c8c38bc367165d0fc54f039025c5af7ac54f8ecad118cdce8890844b" dmcf-pid="PFVPw6XDZJ" dmcf-ptype="general">A씨는 "쾌걸 박시후야 울 가족 유엔빌리지 살 때 나한텐 형수님 형수님 하더니 황씨한테 여자 해준 게 2020년도부터"라며 폭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bcc5785fe12508b3ea5be8501e0f3e0af933bdc9b7503518a2098b83ce5326" dmcf-pid="Q3fQrPZw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35739372izkt.jpg" data-org-width="414" dmcf-mid="bDiaWgqy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35739372izk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79a7abd40a91fb4557db4996c43b04cf842e443ab3fd023c3ad5ed2c03b768" dmcf-pid="x04xmQ5rXe"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A씨는 짧은 문자 내역을 공개했다. '박시후'로 연락처에 저장된 인물이 계좌번호를 보내자, A씨 남편으로 추정되는 상대방은 한 여성의 SNS 캡처 화면을 답장으로 보냈다. '시후한'으로 저장된 인물은 상대방에게 여성의 프로필을 공유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b3fb5ed90b61fabb64bdfb83ae6f3121e96110ca92f19f5302c773b220038d6" dmcf-pid="yNhyKTnbGR" dmcf-ptype="general">A씨는 "너 적당히 했어야지 애아빠한테 여자 연결고리"라며 "가정파탄의 큰몫 담당. 통화녹음도 갖고 있어. 드라마 이번에 한다며? 축하한다 선물 줄 거 좀 있어. 고소해 난 애도 잃고 더이상 잃을 거 없어서 말이지"라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c8b44878e3e575441c535d994c40a962652a3dd095acb502c9b4936d30c42b88" dmcf-pid="WjlW9yLKGM" dmcf-ptype="general">다음날 해당 문자에 등장한 B씨가 "이 글에 언급된 인물들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라며 직접 반박에 나섰다.</p> <p contents-hash="7839ace6e1a1ec4edc8cbd5d74d4916dd06f42d222139268d04ab4f3f3629ce0" dmcf-pid="YASY2Wo9Gx" dmcf-ptype="general">A씨의 전남편도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시후와는 고향 형·동생 사이일 뿐, 여성을 소개받은 적도 없다"라며 A씨와 이미 6년 전 이혼했다. 박시후는 우리 가정과 아무 관련 없다. 이런 글을 올린 건 돈을 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해명하며 박시후에게 사과했다.</p> <p contents-hash="4eef0af96d28ff78127b7e7a97c874533ce296404fd6be71a299f2923f33af52" dmcf-pid="GcvGVYg2YQ"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17f374aee0e50a8fe8838286034d9cbae99c32d649514d9b2786ffda8ec64ffe" dmcf-pid="HkTHfGaVtP"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과' 이혜영, 노인 여성 킬러의 힘..성평등 공헌한 영화인 선정 "모험적 시도" 08-08 다음 [현장] 과기정통부, 'AI 기본법 시행령' 이달 발표…"완벽하지 않아도 논의의 기반"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