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난 주지훈 윤경호와 있으면 한마디도 못해, 하정우도 수다쟁이”(가요광장) 작성일 08-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cbLzCnW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8a8019189da78d7b3a3e2faa59327d2add59f3c26b7e65a09577f611267105" dmcf-pid="5NkKoqhL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35305230wpjy.jpg" data-org-width="640" dmcf-mid="X0dt6ZA8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35305230wp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48b6acb49ac2c43e3daf592c47d4bdfb7b1d04bf465cec38c440cf13d2c7" dmcf-pid="1q9luIMUv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7a1c46584defc343038ed7a416aefa8fa971416e594faa8c5d8426eaa4a55df3" dmcf-pid="tB2S7CRuWt" dmcf-ptype="general">배우 김남길이 연예계 3대 수다쟁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8bb05b12785990c401447398a1888137feb1a4a74bf331489bea8c4220c10508" dmcf-pid="FbVvzhe7v1" dmcf-ptype="general">8월 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배우 김남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7f20945a53e99cb99bb27dcfbde45660e69ed77046e714f9a596beb2b8f7d66" dmcf-pid="3KfTqldzy5"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윤경호 배우님이 8월 8일 예정된 팔공산 모임에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너튜브 라방에서 말하셨는데 오늘 모이시나요?"라고 문자 보내왔다.</p> <p contents-hash="1c0cd30554d740eaaed51ae9747813cc3a6401ec3c4c3ec464d0a005a8125665" dmcf-pid="094yBSJqvZ" dmcf-ptype="general">이에 이은지가 팔공산 모임이 뭔지 설명부터 해달라고 하자 김남길은 "80년생 배우들이 모여서 모임을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2e44a73cbf520a5366f8c9c44152c17ad4ddcd9846b9579cb72c7a656ab5cab" dmcf-pid="p28WbviBSX"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 원래 모이기로 되어 있다. 저녁에. 윤경호 배우가 너튜브 라방에서 언급했냐"고 문자를 보내온 청취자에게 확인했다. </p> <p contents-hash="93225f28862c68746c962ebc2ab750722823cbfd6c5985f67d6470513a27eb53" dmcf-pid="UV6YKTnbyH" dmcf-ptype="general">이은지가 "표정이 약간 '이X 봐라'다"라며 웃자 김남길은 "경호야, 너 바빠? 우리 다 몇개월 전부터 잡아놓고 만나는 건데 무슨 소리야. 너 혼냐야 돼 오늘"이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f0794b2399f1f85ee72a6bae089745e54b2c3da0d49171c0bd2b645b487068c" dmcf-pid="ufPG9yLKhG" dmcf-ptype="general">또 다른 청취자는 '윤경호, 주지훈, 김남길 세 명 중 누가 제일 수다가 많을까'라는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했다. 김남길은 최근 '1절만' 윤경호, '주댕이' 주지훈과 함께 연예계 3대 '투머치토커'로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0725c3d91de6566342839fe265a662fa72503dc3d36c3671dd1eb77904b40eef" dmcf-pid="74QH2Wo9lY" dmcf-ptype="general">김남길은 "제가 이야기를 한 번 했던 부분인데 저는 이들과 모이면 한 마디도 못한다. 정말이다. (제일 수다쟁이는) 경호다. 경호, 지훈이 박빙이다. 하정우 형도 사실, 하정우 형은 혼자 있어도 혼잣말로 계속 얘기한다. 경호는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지훈이도 어느 정도 리액션이 없어도 할 얘기는 하는 스타일이다. 난 이들과 있으면 말을 못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zXtAYaBWWW"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qZFcGNbYS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서희 “좋아하는 일 한다는 것 자체가 감사해” 08-08 다음 65세 이미숙 “30대 때부터 영양제 복용, 지병+아픈 곳 없어”(숙스러운)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