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윤미라, 운전면허 취득→산티아고 순례길 꿈꾼다…"도전할 수 있으면 해야" 작성일 08-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33VNKva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ea4813c28f3555dae1285757aa1ea592007a5cfc19572a9166e86591a57994" dmcf-pid="X00fj9TN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35127914boez.jpg" data-org-width="762" dmcf-mid="2v6qiuOJ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35127914boe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930ec478d3ef9a01eb83b651f761daab7de52eba45fe263ec651fd102500189" dmcf-pid="Zpp4A2yjGp"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윤미라의 버킷 리스트가 공개됐다.<br><br> 7일 윤미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산티아고 순례길? 유럽 배낭여행? 제작진 감당 가능?'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br><br> 이날 윤미라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버킷 리스트를 써 내려갔다.<br><br> 윤미라가 해외여행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게 없다고 하자 제작진은 "운전면허 취득하기는 어떠냐"고 물었다.<br><br> 이에 윤미라는 "내가 가끔은 외롭고 그럴 때 혼자서 음악 틀어 놓고 운전하면서 그러고 싶은데 그러질 못했다. 그냥 바쁘게 인생을 살다 보니까 운전 배우러 다니는 것도 잊어버리고"라며 ""가능할까? 한 번도 내가 해본 일이 없다"고 걱정을 드러냈다.<br><br> 그러자 제작진은 "차를 사서 직접 운전을 하지 않으시더라도 한번 윤미라 이름으로 된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뭔가"라고 이야기했고, 윤미라는 "그렇다면 행복하다. 해볼 의향이 있다"면서 첫 번째 버킷 리스트로 운전면허 취득을 꼽았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64d3425a85ce950595e886d2afb205923e49febef4d21bc53a188abb29d0c3" dmcf-pid="5UU8cVWA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35129263ecie.jpg" data-org-width="594" dmcf-mid="G1SFP5c6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xportsnews/20250808135129263eci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3625a1b1708ea327436949a36395094d1f0cee59d5c0d005962104253f77484" dmcf-pid="1uu6kfYct3" dmcf-ptype="general"> <p><br><br> 이후 윤미라는 차례로 '유럽 배낭여행', '살풀이 제대로 배우기', '외국인 친구 사귀기', '산티아고 순례길 오르기 아니면 한강고수부지 종주', '포털사이트 대문사진 바꾸기'를 목표로 세웠다.<br><br> 그는 "이걸 다 해봐야겠다. 성취감을 좀 가져야 되지 않나"라며 "도전을 한다는 건 그만큼 젊은 거다. 우린 늙지 않았다. 노래도 있지 않냐. 늙지 않고 익어 가고 있는 거다. 얼마든지 도전할 수 있으면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br><br> 한편 윤미라는 1951년 12월생으로 1696년 영화 '사랑하고 있어요'의 단역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1972년 '처녀 사공'에서 첫 주연을 맡아 대종상영화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br><br> 사진=유튜브 채널 '윤미라' 영상 캡처</p> </div> <p contents-hash="d9a8808256f98a9fa8b9f03626dd8e8e82db3bdeaaaedf9e16e078d8dfdc0b0b" dmcf-pid="t77PE4GkZF"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영 앞둔 ‘서초동’…어쏘 이종석, 어떤 선택할까 08-08 다음 한수아·신소율·김기방·오승은, '퍼스트레이디' 합류 [공식]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