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9월 재혼 앞두고 전처 딸과 ‘친양자 파양’ 놓고 법적 공방 작성일 08-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WXsx1me8"> <p contents-hash="91a97a13d01fcc262366c90d4c3ac9f9f759a8dc7d1af3b4f17d3de30000c208" dmcf-pid="ugpzGNbYJ4"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병만(50)이 친양자로 들인 전처 딸을 상대로 제기한 파양 청구 소송 선거가 내려진다.</p> <p contents-hash="a253dfa31a6f5143b3bbe0ec193c38873cd601417e1476037deb104831e0f4c9" dmcf-pid="7aUqHjKGnf" dmcf-ptype="general">8일 소속사 스카이터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가정법원에서 김병만이 전처 A씨의 딸인 B씨를 상대로 낸 친양자 파양 청구 소송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린다.</p> <p contents-hash="a7bcbd93bc3dc9080e22a76ddd5260e12857c70055345a1707b722379fe56c41" dmcf-pid="zNuBXA9HRV" dmcf-ptype="general">앞서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살 연상 비연예인 A씨와 결혼했다. 당시 김병만은 초혼, A씨는 재혼으로, 김병만은 A씨가 전 남편 사이에 낳은 딸을 자신의 친양자로 호적에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9e2f2100d45848ac79e6cfd816e2e264ec5f59e0782788e828439698d8e2ca" dmcf-pid="qj7bZc2X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김병만(50)이 친양자로 들인 전처 딸을 상대로 제기한 파양 청구 소송 선거가 내려진다. / 사진 =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mksports/20250808134805251fpxq.png" data-org-width="500" dmcf-mid="psV6UOxp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mksports/20250808134805251fpx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김병만(50)이 친양자로 들인 전처 딸을 상대로 제기한 파양 청구 소송 선거가 내려진다. / 사진 =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9773c47dd1da9bcbce6590a04e053e47c94a98668c5be09370a4adff26d9ec3" dmcf-pid="BAzK5kVZL9" dmcf-ptype="general"> 하지만 이들은 2020년 파경을 맞이했고…, 이 과정에서 A씨는 김병만의 폭행을 주장했으며, 김병만 측은 결혼 1년 만에 가정이 깨졌으며,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약 10년 간의 별거 끝에 소송을 걸게 됐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김병만 측은 A씨의 주장에 반박, 딸 B씨의 파양을 조건 삼아 30억원을 요구했다고 반박했다. </div> <p contents-hash="ac905ff326d12abf7a8c7689a3a4e99ab4d5593ca8c8a6308aae82741ed7cfcb" dmcf-pid="bcq91Ef5RK" dmcf-ptype="general">친양자로 입양한 순간부터 생긴 법적 책임은 이혼으로도 사라지지 않는 만큼 이혼 후에도 김병만과 B양 부녀 관계는 유지된다. 이에 김병만은 B양에 대한 파양 소송을 두 차례 제기했으나 B양이 파양을 원하지 않아 모두 기각됐다.</p> <p contents-hash="fe21c201414135c62d4c86b2c0d9965fb0af77141fd0c9c1f8a5eee847cbffd2" dmcf-pid="KkB2tD41nb" dmcf-ptype="general">다만 B양이 현재 성인이고, 이혼 과정에서 김병만과 B양 관계도 회복이 힘들 정도로 파탄된 만큼, 세 번째 파양 소송 선고를 앞두고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ffd7ad071394dce613e1bb898475e6725f773b5972d4c3039a15e88105772ad1" dmcf-pid="9EbVFw8tMB" dmcf-ptype="general">이러한 상황 속에서 B양은 지난 7일 김병만을 상대로 친생자 관계 확인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제기했다. B양은 “김병만이 A씨와 혼인 관계가 법적으로 종료되기 전 다른 여성과 사이에서 아이 2명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상속 등과 관련해 정말 김병만 친생자인지 법적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790885fb35cf65a6ee22734bb7df46ed9e1118ff9b7716b408bc2644f3448cf" dmcf-pid="2DKf3r6FLq" dmcf-ptype="general">이에 김병만 측은 전처 딸이 상속과 관련해 제기했다는 소송과 관련해 아직 받지 못하여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도 “혼인 관계 파탄 후 (예비)신부 사이에 아이 2명이 있다”고 인정했다.</p> <p contents-hash="c5ec71d9c5fb20064eb38b78c94ef62617a4db77efa84ec8fe32c0a48e148338" dmcf-pid="Vw940mP3ez" dmcf-ptype="general">한편 김병만은 오는 9월20일 서울 한강 위 세빛섬 루프탑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p> <p contents-hash="f09d7e2a6e4d05935b515e1a3a80f184865f18fc411ea02308aae64f50a83932" dmcf-pid="fr28psQ0L7"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4mV6UOxpMu"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 이제와서 눈물의 해명… "남편에게 2.8억 받아"[종합] 08-08 다음 '110억 아파트' 최화정, “사우나서 전지현 만나 이거 배웠다”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