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김승혜, 먹던 11만원 호텔빙수 “포장돼요?” 직원 답변에 민망(김승혜) 작성일 08-08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YA6ZA8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27c34ccb6a293a51ec7e7b5d6a54af43b9cafd5c24e41ee7ca57e9e288aab6" dmcf-pid="1UGcP5c6W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김승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40601525riwo.jpg" data-org-width="640" dmcf-mid="QSQ3Ce3I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40601525ri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김승혜’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1c6fdfa569061713e2e11371cd6d1c6006fb13f1d63f5d2558517193150da6" dmcf-pid="tuHkQ1kP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김승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40601811secw.jpg" data-org-width="640" dmcf-mid="ZLNV5kVZ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40601811se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김승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F7XExtEQv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99f54489ff7092007f0dfb95be2185f4dfc688e925b62f74e9fcd9ca622c61b5" dmcf-pid="3zZDMFDxyt"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해준, 김승혜 부부가 11만 원짜리 호텔 망고빙수를 먹으러 갔다. </p> <p contents-hash="94f05494dc3260ba650ba35041fe7702091bd83cb384775278eab0ebe19dccc1" dmcf-pid="0btmdpmey1" dmcf-ptype="general">김승혜는 8월 7일 본인의 채널에 '국내 최초 남은 빙수 포장하는 연예인.... 이 우리 오빠예요. 롯데호텔 11만 원 망고빙수 먹은 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cdbe6d1186f3748b12de20710a490d4aa14ba92596604c2ee9b2f80cde8c2a80" dmcf-pid="pKFsJUsdS5" dmcf-ptype="general">영상 속 김해준과 외출한 김승혜는 "오늘 남동생이 갑자기 시그니엘 갔다 왔다고, 선물로 받아서 망고빙수를 받았다더라. 우리도 선물로 주려고 했는데 우리집에서 너무 멀어서 롯데호텔 망고빙수를 보내줬다"며 이날의 행선지가 호텔임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a9f28ab2c21d896800e5ed7619342e6f72a883030dd3bb88a3e2c785c0d4b67" dmcf-pid="U93OiuOJS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걸 인터넷에 쳐보니까 10만 원이 넘더라. 그래서 내가 '됐다, 취소하라. 취소하고 차라리 치킨 몇 마리로 받는 게 낫겠다'고 했다. 우리가 치킨 잘 먹고 좋아하니까"라며 처음 영접하는 호텔 망고빙수에 "떨린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756d2fcf83bc406d6da6d4819a163b9842e1349e0826f62b307a744d6d476754" dmcf-pid="u20In7IiyX" dmcf-ptype="general">김해준은 이런 김승혜에게 "가서 너무 허겁지겁 먹지 마라. 없어 보이는 느낌으로 가지 말자. 원래 평소 먹었던 것처럼 하자"고 당부했다. 호텔 입성 전 기가 죽은 김승혜에게 "지금 괜찮다. 좋다. 신발 명품 신발이다"라며 말하며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e963fecd4f93b9d1e1e8c503129cf477182177392b18bc3bc1c12171442167e" dmcf-pid="7VpCLzCnWH" dmcf-ptype="general">이후 각종 호텔빵부터 맛보던 두 사람은 드디어 11만원 짜리 애플망고 빙수를 먹게 됐다. 큼직한 망고 한입을 먹은 김승혜는 "웃음이 나온다. 고급지다"라며 감탄했고, 김해준은 그 맛에 반해 "남기는 거 다 녹아도 포장이다. 집에 가서 국물 (마셔야 한다)"며 숨겨온 자린고비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8550083b664751b2529aff41dd473435421a010cbe1c5b3755cccf212ecc7d6" dmcf-pid="zfUhoqhLyG" dmcf-ptype="general">김해준은 행동에도 들어갔다. 호텔 직원을 부르더니 "망고가 남았는데 포장이 가능하냐"고 물은 것. 이에 직원은 "포장 용기가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다"고 답하며 불가능함을 전했고 김해준의 광대는 민망함에 잔뜩 올라갔다. '국내 최초 호텔빙수 포장을 문의한 연예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김해준은 직원이 떠난 뒤 "그렇지. 그래 안 될 수 있었어"라며 멋쩍어했다. </p> <p contents-hash="4b87d9384dc36c91fda31b70e2a8188a6c1abd93bf79b643f4bf89f360e19c82" dmcf-pid="q4ulgBloWY" dmcf-ptype="general">이어 "약간 다 안 먹고 갔을 때 '쟤네 남겼네? 귀한 게 아니네?'하는 거 아니냐. 망고 하나 남기고 갈래?"라고 하면서도 숟가락질을 멈추지 않았고 4명 먹을 양의 망고빙수를 다 비웠다. 그러곤 "(포장) 안 된다고 해서 먹은 것"이라며 가격 생각에 멈출 수 없음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d1d4a6af61ce4f1475b1bc1b9b3d74ec162e25d66a439a93959b8f186a6920b6" dmcf-pid="B87SabSgSW" dmcf-ptype="general">"나도 이제 한계다. 1년 먹을 망고 다 먹었다"고 배불러하며 망고빙수 먹방을 끝낸 김해준은 "제 품격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았다, 한번 좋은 경험이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이때 김승혜가 "코는 왜 파는 거냐"고 묻자 김해준은 "천성이 어디 가겠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b55454205e41b56227ea516605a73461efdff37d3732d1e4d119129559a5cae" dmcf-pid="bWmR7CRuly" dmcf-ptype="general">한편 김해준, 김승혜는 지난해 10월 13일 부부의 연을 맺으며 개그계 '23호 부부'가 됐다.</p> <p contents-hash="7ef34065265ef116f6695754f37ac27b29dbcf506b2a73e4960d7e4d31999b4b" dmcf-pid="KYsezhe7yT"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9GOdqldzl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산 ‘0원’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이달의 PD상 수상 08-08 다음 SES 슈, 불법도박 그 후…"임효성, 별거 중 2억 8천 빚 갚아줘"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