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힙 딸내미' 영파씨, '힙크러시' 매력 장착..성장통도 씹어 먹는다 [Oh!쎈 레터] 작성일 08-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c4pmQ5rl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ad4180ddea6f372cd721b1005d0b59190569f1c2b604613bcf01b6c4049a27" dmcf-pid="zYjx1Ef5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135926914jqkj.jpg" data-org-width="650" dmcf-mid="pfT0rPZw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135926914jqk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8ca1ca81d9ae85e16b57d65c7758229905da31d738d9b66d0946dfbb95febf" dmcf-pid="qGAMtD41l7"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국힙 딸내미' 영파씨가 '힙크러쉬' 매력을 장착하며, 성장통도 씹어 먹는다.</p> <p contents-hash="f0e41eb1125ecc6c09c9b86bd866244663ab999a8be96f797eba3e47cb813dab" dmcf-pid="BHcRFw8thu" dmcf-ptype="general">영파씨는 오는 14일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로 컴백한다. 앨범명을 의미하는 '성장통'처럼, 그간 자신들이 겪어온 자전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타인의 시선에 얽매여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진정한 나'를 찾아가며 또 하나의 새로운 챕터를 열겠다는 각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c8f6e7b647675fe974d0c227d83d4e106259782b70a4893535e94e6c45bf1e" dmcf-pid="bXke3r6F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135928231ckit.jpg" data-org-width="650" dmcf-mid="UxDyLzCn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135928231cki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aa29dff588c89e3161cc59bb9822ba263ee7ea8eefd28daf9c28a4c41a8464" dmcf-pid="KZEd0mP3vp" dmcf-ptype="general">영파씨는 성장통마저 과감히 깨부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듯 '힙크러쉬'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들은 컴백 전 공개한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강렬해진 날것의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Y2K, 웨스턴 무드 등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면모까지 잃지 않았다. 당당한 눈빛과 포즈로는 Z세대의 자유분방한 정서를 대변하는 동시에, 영파씨만의 음악에 대한 자신감까지 내비쳤다.</p> <p contents-hash="773cc27567b32924ef6c11655e87aed5e4ccc0841f0c71e4603c3cbcfa8b41a5" dmcf-pid="95DJpsQ0y0"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국힙 딸내미'의 명성을 이어갈 음악이 주목할만 하다. 영파씨는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유일무이하게 힙합 장르를 주무기로 내세워 음악을 전개해 오고 있는 바. 이들은 'Growing Pain pt.1 : FREE'를 통해 90년대 정통 힙합부터 UK개러지, 레이지, 드릴 등 트렌디한 장르까지 섭렵해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다. 특히, 타이틀곡 'FREESTYLE'은 펑크 힙합을 기반으로 재즈, 메탈 등 다양한 요소를 녹여내며 영파씨 특유의 예측 불가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더욱 묵직해진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듣는 재미가 넘쳐날 앨범의 탄생을 예고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fda382e2c56974ffe3e3fa675f4cacc1a3a5fc03edf270ad24b964cdd24d5d" dmcf-pid="21wiUOxp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135928515zlck.jpg" data-org-width="530" dmcf-mid="u5OXj9TN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135928515zlc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b211d24d183559964dcc338f2d59b71a8853bd8c67b3cf359ba89fd0b3cedb" dmcf-pid="VtrnuIMUvF"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다섯 멤버는 작사와 작곡을 비롯한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까지 입증한다. 영파씨는 데뷔 앨범 'MACARONI CHEESE'부터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내려 오고 있는 바. 이번 앨범 역시 직설적이면서도 특유의 유쾌한 면모를 녹여낸 가사들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전망이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음악적 역량을 증명하는 동시에, 거침없고 솔직한 Z세대와의 깊은 공감대를 기대해볼 만하다.</p> <p contents-hash="3e1c0f8f74941d697b6f48e020d289b337cbe529629a1680f20b853ed8ccbe6c" dmcf-pid="fFmL7CRuTt" dmcf-ptype="general">이번 컴백을 통해 영파씨는 자기 확신을 기반으로 성장통을 향한 정면 돌파에 나선다. 정형화된 K팝의 틀을 깨는 영파씨만의 '프리스타일'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mk3244@osen.co.kr</p> <p contents-hash="484c05025c03878d42956e88b8459ebd21578cc3752ad9f51aedeea49c0d185a" dmcf-pid="4Zjx1Ef5v1" dmcf-ptype="general">[사진]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웃집 킬러’ 임유빈, 러블리 비주얼+사랑스러운 매력 08-08 다음 고현정, 새치+얼굴 흉터 고스란히 드러냈다..54세의 당당한 민낯 자신감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