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레이라 '복수전' vs 챔피언 안칼라예프 '굳히기'…10월 리매치 작성일 08-08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미들급·라이트헤비급 석권했지만 안칼라예프에게 패<br>안칼라예프 승리 시 라이트헤비급 독주 체제 구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08/0008418743_001_20250808143509786.jpg" alt="" /><em class="img_desc">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마고메드 안칼라예프(러시아)와 랭킹 1위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가 다시 한번 타이틀을 두고 대결한다.(UFC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마고메드 안칼라예프(러시아)와 랭킹 1위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가 다시 한번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br><br>둘은 오는 10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0: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다.<br><br>안칼라예프는 압도적인 승리로 페레이라와 라이벌 구도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구상이다.<br><br>안칼라예프는 지난 경기에서 페레이라를 꺾고 챔피언이 됐다. 앞서 알렉산더 라키치, 조니 워커, 앤서니 스미스와 같은 정상급 선수들을 물리치며 이름을 날렸다.<br><br>이제 페레이라를 상대로 확실한 승리를 거두고, 라이트헤비급 독주 체제를 구축하는 게 안칼라예프의 목표다.<br><br>이에 맞서는 페레이라는 복수를 꿈꾼다. 2021년 UFC에 데뷔한 페레이라는 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 두 체급을 석권하며 성공 가도를 달렸다.<br><br>그는 UFC 챔피언을 지낸 이스라엘 아데산야, 유리 프로하스카, 자마할 힐을 KO 시키며 정상급 커리어를 구축했지만 안칼라예프에게 패하며 챔피언 벨트를 내줬다. 안칼라예프를 쓰러뜨리고 다시 라이트헤비급 왕좌를 되찾는 게 목표다.<br><br>한편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조지아)가 랭킹 4위 도전자 코리 샌드헤이건(미국)과 격돌한다.<br><br>드발리쉬빌리는 올해에만 세 번째 밴텀급 타이틀 방어전이다. 12연승 행진 중인 그는 체급 무관하게 실력만으로 순위를 매기는 UFC 파운드 포 파운드(P4P) 랭킹 3위에 올랐다.<br><br>샌드헤이건은 커리어 사상 가장 큰 경기에 임한다. 샌드헤이건은 데이비슨 피게레도, 롭 폰트, 말론 베라와 같은 강력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톱랭커가 됐다.<br><br>UFC 챔피언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드발리쉬빌리를 넘어서야 한다. 관련자료 이전 "이기고, 올해 내 한번 더!" UFC 출격 임박 최두호, '랭킹 진입 올인' 08-08 다음 '8연속 우승' 김가영에게 무슨 일이, '무려 718일 만에' 김민아에 덜미 '16강서 탈락' [PBA 투어]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