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진태현보다 사랑꾼” 칭찬했는데, 장모님 싸대기 ‘패륜’ 진실은(이숙캠)[결정적장면] 작성일 08-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7mWapme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9213abef4aa2ee829f632356749f6a07826e6071c044ab4029b2e4668197f8" dmcf-pid="1zsYNUsd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43959843ifez.jpg" data-org-width="1000" dmcf-mid="X41Bvx1m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43959843if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4285c3fe361c61f95b6528c5eb09f3871419ea84abcfc8122d313c5fc69aec" dmcf-pid="te1Bvx1m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이혼숙려캠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44000051yuoc.jpg" data-org-width="1000" dmcf-mid="ZRGUI4Gk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44000051yu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이혼숙려캠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FdtbTMtsW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0edc31587434b5af187d37881cce53dfa27ac92062bfd851ea47b573f43ada7c" dmcf-pid="3JFKyRFOTT" dmcf-ptype="general">죄를 지었지만 사랑을 말하는 남편과 깊은 상처로 분노에 빠져버린 아내가 찾아왔다.</p> <p contents-hash="6872c605bd1d0c5ebfaf45b0ed635972e63a66732bbe7fcbfb20ec598047ef7a" dmcf-pid="0i39We3Ivv" dmcf-ptype="general">8월 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이혼 위기 부부들의 현실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cfbe322019465c680cca8c8ad4ebe3ec748a87b5c1f71868b825e998614b66b2" dmcf-pid="pn02Yd0ClS"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김영진, 이지은 부부가 출연했다. 이혼의 뜻을 품고 조정을 신청한 건 아내 측이었다. 아내는 남편이 숨기고 결혼한 빚 9천만 원과 결혼 전 시댁 식구가 저지른 성추행과 협박에 대한 트라우마를 꺼냈다.</p> <p contents-hash="bef6ab7940cf02ab3ab1096cfe0a5a14fda706803e3f7fe3b8cb97551f1f7feb" dmcf-pid="ULpVGJphvl" dmcf-ptype="general">이에 남편은 모든 죄를 인정하고 잘못을 빌었다. 그는 관찰 영상 내내 아내에게 수긍하고, 부드러운 말투를 써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586330c03124a5ea6e02ca11aed5647754d68751b9a9ef2ab515f2a4efbf06e9" dmcf-pid="uoUfHiUlTh"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지금까지 여기 나온 모든 남편 중에서 말투만 놓고 따지면 김영진 씨가 가장 모범이 될만한 말투를 쓰신다. 진태현 씨가 사랑꾼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제 느낌으로 둘의 말투만 비교하면 김영진 씨가 더 좋은 말투를 쓴다. 아내의 화가 어디에서 나오는 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말하는 것도 짜증난다고 하면. 누가 지은 씨 기분을 맞출 수 있을 지 너무 궁금하다. 아무리 봐도 이해할 수 없다"라고 반응하기도.</p> <p contents-hash="636082066a10ac33d21478d0312ea70437a6a9c1be21459cfc4d37b846b7ac24" dmcf-pid="7gu4XnuSWC"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내는 갈등 도중 장모님의 뺨을 때린 남편을 용서하지 못했고, 관찰 영상 내내 수도 없이 원망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이건 또 무슨 패륜적인 이야기입니까. 장모님 싸대기를 때렸어요. 아무리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장모님한테 욕을 하고 싸대기를. 어떤 나라 이야기냐. 다 제 정신이 아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20e9c179b8d1e287d246b9bc2a278b895dd0f18154685beabaa95294db80366" dmcf-pid="z9l5EBloCI" dmcf-ptype="general">물론 남편은 해당 사건에 대해서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물론 장모님이 먼저 때린 일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더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e80a4902e315a9a9997f2088c715f3417111d2ba4b902b44531257fcef91b71" dmcf-pid="q2S1DbSgyO" dmcf-ptype="general">아내의 분노는 24시간 이어졌다. 그는 남편의 얼굴만 봐도 화를 냈고 막말을 쏟아냈다. 15시간 배달 일을 하고 돌아온 남편의 밥도 치워버려 충격을 더했다. 결국 서장훈은 "솔직히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진심으로. 빚 정리 다 해주고. 각자의 삶을 찾아갔으면 좋겠어요. 이런 상황으로는 누구랑도 못 산다. 저 같았으면 하루도 안 돼서 도망갔을 거예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2a1f6d20f3e2ee889028bcc92088d5e8db7105d5b9b7daed8bd99a16bec0426" dmcf-pid="BVvtwKvaTs"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부부는 깊은 마음의 상처 속에서, 아이를 위한 진심을 보여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71c7a9f5af906ca7e55c369c3ef8c04d0ac90beb364ec674b89496c6b9d9ad9" dmcf-pid="bfTFr9TNl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K4y3m2yjS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정민→미스터리 정영희…연상호 '태초의 연니버스' 속 '얼굴'들 08-08 다음 김기방, '퍼스트레이디' 출연…정의로운 현장 노동자 역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