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햄스트링 부상' KIA 김도영, 결국 시즌 아웃 작성일 08-08 12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8/08/0000090594_001_20250808145617173.jpg" alt="" /><em class="img_desc">▲KIA 타이거즈 김도영 [KIA 타이거즈]</em></span></figure><br>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세 번째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2025시즌을 마감하게됐습니다.<br><br>8일 KIA 타이거즈 구단은 메디컬 리포트를 통해 "김도영 선수가 좌측 햄스트링 근육손상 소견을 받았다"며 "현재 부종이 있어 2~3주 후 재검진을 통해 정확한 부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br><br>정확한 부상 정도와 재활 기간은 재검진 후 나올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KIA는 재검진 결과와 관계없이 올 시즌 남은 기간 김도영을 전력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br><br>KIA 관계자는 "근육 손상 소견이 나왔기 때문에 이른 복귀는 어렵다"며 "선수 보호차원에서 김도영에게 올 시즌 남은 기간 휴식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br><br>이어 "김도영이 다친 근육은 첫 부상 때와는 다른 부위"라며 "김도영은 팀에 복귀하지 않고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br><br>또 다른 관계자도 "2~3주 후 재검이기 때문에, 정규 시즌을 치르기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br><br>김도영은 지난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5회 수비 도중 좌측 허벅지에 불편함을 느껴 대수비 박민과 교체됐습니다.<br><br>이로써 김도영은 지난 3월 개막전 좌측 햄스트링과 5월 우측 햄스트링에 이어 올 시즌만 세 번째 햄스트링 부상이라는 불운을 겪게 됐습니다.<br><br>#프로야구 #광주 #KIA타이거즈 #김도영 관련자료 이전 한국마사회, 지역 돌봄 대학생 봉사자 25명 선발 08-08 다음 '트롯 황제' 임영웅, 데뷔 9주년 맞아 팬덤 기부 릴레이…수천만 원 달해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