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측 “전처 딸, 무고로 인한 패륜 행위 인정돼 파양”

작성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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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ae67344931ac3cd169c08fd622d2b43f87ddb7f4fd1404dbe1dc76031c2da0" dmcf-pid="KjZ0fldz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만, TV조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JTBC/20250808150926884mzuq.jpg" data-org-width="559" dmcf-mid="BmLAlPZw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JTBC/20250808150926884mz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만,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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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김병만이 전처 딸과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div>
          <p contents-hash="9a1ed90275f6ba9c5a480ff75e7dc4fd172b173622da6ba12bc32898219fb93c" dmcf-pid="2c1U8viBU3" dmcf-ptype="general">서울가정법원은 8월 오후 2시 김병만이 전처 딸 B씨를 상대로 제기한 파양 청구 소송에 대해 인용 판결을 내렸다. 김병만은 세 번째 파양 소송 만에 B씨와 법적 남남이 됐다. </p>
          <p contents-hash="3c63f1f7ed53125d19bddc26a2693c2424a3315d9ca55dd9edfcbefec1737906" dmcf-pid="Vktu6TnbzF" dmcf-ptype="general">소속사 스카이터틀 관계자는 JTBC엔터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B씨는)무고로 인한 패륜 행위가 인정되어 파양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f33c1f1216e55d04c8e36fbdfc148c5bd2c50ad9b29e393831b5d82800ab88b" dmcf-pid="fEF7PyLKzt"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지난 2010년 7세 연상 A씨와 혼인신고 했다. A씨가 전 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딸 B씨를 친양자로 입양했다. 그러다 2019년 별거와 2023년 소송을 통해 이혼이 확정되면서 B씨에 대한 파양 소송도 진행했다. 세 차례 소송을 제기했으나 두 차례는 기각됐고, 남은 한 건이 8일 선고됐다. </p>
          <p contents-hash="616df1e178c5da9e1d79fb2d6514bf303351e1980d58e51be13d843d0b75add0" dmcf-pid="4D3zQWo931" dmcf-ptype="general">전처와의 관계를 모두 정리한 김병만은 연하의 회사원과 9월 20일 재혼한다. 재혼을 앞둔 예비신부와의 사이에서 이미 2명의 아이를 얻었다. 이들은 제주에서 신접 살림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eab4ee3e9f8cf1d52d83995c4ee33b89be8f8d31801357cfd889981376f0722d" dmcf-pid="8w0qxYg2U5"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B씨는 친자 2명이 '혼외자'라고 주장하며 친생자 관계 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소속사는 “아이 2명이 있는 것이 맞다”면서도 “전처와의 혼인관계 파탄 후 예비신부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d473f3681274930ea0b52285b02acefa5f40ff0df188535ab625d6a6ee14bbf9" dmcf-pid="6rpBMGaVuZ"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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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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