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과수원집 딸에서 미스코리아까지…"눈물 났다"

작성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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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570e2625a94a14a328c6d9e8d98fb29a62cafcebac1079408c0ec730f74e8a" dmcf-pid="xSZKntEQ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배우 장신영이 8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데뷔 일화를 공개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2025.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is/20250808152112225xarp.jpg" data-org-width="550" dmcf-mid="PgeDHiUl1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is/20250808152112225xa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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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배우 장신영이 8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데뷔 일화를 공개한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2025.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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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e68707ba0aa57ebd6f55cbdf7c7484b634868e439204fad3ff1e01c918c268d" dmcf-pid="y6im5ozTGN"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장신영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던 어린 시절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1292de91998ea7e218e3d1903f4995a73308363cac83e9dc9ebbb25b5d575a8f" dmcf-pid="WPns1gqyZa" dmcf-ptype="general">그는 8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데뷔 일화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cb42873c9cecede18364259f2909d362a7df1c3fd735ed0209672d829b0f7d73" dmcf-pid="YQLOtaBWYg"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부모님이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포도 과수원을 했다고 설명한다. 그의 어머니는 "우리 농사 지을 때 사람들이 오면 딸 미스코리아 내보내라 했었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b46948ec9cd996776983a1c89330e49e989a6e00c175720c793c61a5c1404007" dmcf-pid="GxoIFNbYXo"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중학교 3학년 때 선생님이 갑자기 예술고등학교를 가라고 하셨다"며 "연극영화과 들어가라 하셔서 '네' 했다"고 밝힌다.</p>
          <p contents-hash="b845d3b985dcd3f69f6d42f9ced1ede13a52fba539fc317a7137fcaa7f4a35fd" dmcf-pid="HMgC3jKGYL"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농사하고 있는 엄마한테 말하니 '네가 뭔데 연기를 하냐'고 말했다. 엄마는 절대 연기자를 할 거라는 생각을 안 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a460963a3f4470b09a082946511fd8e8e7b8a77343bb527fa65b02c463c1f7c4" dmcf-pid="XRah0A9HHn" dmcf-ptype="general">장신영은 "예고 입시를 봤는데 됐다"며 "엄마 일하고 있는데 가서 또 말했다. '미치고 팔짝 뛰겠다'고 했다"고 덧붙인다.</p>
          <p contents-hash="321b14483d02dc5809dec2c72c99e77e172634c4df6c460cd61baee40d5532cb" dmcf-pid="ZeNlpc2X1i" dmcf-ptype="general">그는 이후 고등학교에서 선생님 권유로 춘향대회에 나가 춘향 현으로 입상했다고 한다. 장신영은 "그러고 서울에서 미팅을 많이 했었다. 운이 좋게 드라마랑 방송 일 자주 했었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40e63ae1e26c212b85a29e9bfc75b020234cd87fdf01799b6653ff84fd40ad5e" dmcf-pid="5djSUkVZtJ" dmcf-ptype="general">이에 어머니는 "처음 딸이 일을 시작했을 때 TV를 보고 '저게 내 딸이야'했다. 눈물 났다"고 회상한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1JAvuEf5G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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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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