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9월 재혼' 김병만 "전처 딸, 무고로 인한 패륜행위 인정 돼…파양 인용"

작성일 08-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I7LNUsdF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4406072deb4bc8f2cd64b97af75ea06915ad4d4885904367fd9645ce68980c" dmcf-pid="FmCzKOxp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만.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Chosun/20250808154313075xdxr.jpg" data-org-width="650" dmcf-mid="5MH8xYg2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Chosun/20250808154313075xdx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만.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3c5e7e4ca81150e43b6ffbd73e58e6f4c2c27011b9cb85c10d2ff836f9535e" dmcf-pid="3shq9IMUz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전처 A씨의 딸 B씨를 상대로 낸 파양 소송에서 승소했다. </p>
          <p contents-hash="eee0f026548cbf8c7f17bde9a6be55d813383a3e361ca27080e65c33bc147e97" dmcf-pid="0OlB2CRuzJ" dmcf-ptype="general">서울가정법원은 8일 오후 2시 김병만이 B씨를 상대로 제기한 파양 청구 소송에 대해 인용 판결을 내렸다. 김병만은 이번 판결로 세 번째 소송 끝에 B씨와의 법적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게 됐다. 앞서 그는 총 세 차례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 중 두 건은 기각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71dd1d7afee4e635838187fdaacd13cc0c600f15f06574e3c3c80a2fa96e52f7" dmcf-pid="pISbVhe7pd" dmcf-ptype="general">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 관계자도 이날 스포츠조선에 "(B씨의) 무고로 인한 패륜행위 등이 인정되어 파양이 인용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29ad6b9297bb58602bbb28eb6cc7a0086339fac720ab0c4358497352efeb30c" dmcf-pid="UCvKfldzpe" dmcf-ptype="general">앞서 김병만은 2010년 7세 연상 A씨와 혼인신고했으며, A씨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인 B씨를 친양자로 입양했다. 그러다 2019년 별거와 2023년 소송을 통해 이혼이 확정됐고, B씨에 대한 파양 소송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a86d28ba0df459f718db1dfb7e915e728347e6bbeab529759f8d5973c7b7eb10" dmcf-pid="uhT94SJq0R" dmcf-ptype="general">또한 김병만은 연하의 비연예인과 9월 20일 재혼한다. 그는 예비신부와의 사이에서 이미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B씨는 김병만의 두 자녀에 대해 혼외자라고 주장하며 친생자 관계 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소속사는 "김병만이 혼인관계 파탄 후 예비신부와의 사이에서 아이 2명이 있음을 말씀드린다"며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d286a7a7b9e500ab81376e98b0c77915b126fa0525cb463977ba392e1e1a6d7" dmcf-pid="7OlB2CRuFM"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법적으로 남남' 김병만, 전처 딸 파양 청구소송 승소

08-08
다음

타블로, 15년 만에 스탠퍼드 방문…"대체 몇 번을 더 증명해야 하나" [RE:뷰]

08-0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공식] '9월 재혼' 김병만 "전처 딸, 무고로 인한 패륜행위 인정 돼…파양 인용"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