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모교 스탠퍼드서 눈물…학력위조 논란 아픔 치유 작성일 08-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19hqr6F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c7bd3ddc282f5c610b5fa95454776a8efaf13c52eedc81faf7430bfa19521e" dmcf-pid="ut2lBmP3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유튜브 일 안하냐? 골드버튼 왜 안 보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캡처) 2025.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is/20250808154013577adui.jpg" data-org-width="550" dmcf-mid="pq6WVhe7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is/20250808154013577ad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유튜브 일 안하냐? 골드버튼 왜 안 보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캡처) 2025.08.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f57c6d2210151d24211bb62712a8f178924d15d72d366f3d302f22a2d7dc4a" dmcf-pid="7FVSbsQ0HS"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15년 전 '학력 위조 논란'의 상처를 모교 스탠퍼드대에서 털어냈다.</p> <p contents-hash="527d72db21073c9de16fe6f8cbd4eb73a958950cd0cd3ac93c3d395e63c5d52d" dmcf-pid="zOZgYd0CXl"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유튜브 일 안하냐? 골드버튼 왜 안 보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b2267e338457eb274c6227ed1a8058d4f71d251f4d91302a60b3f447da9021e1" dmcf-pid="qI5aGJphGh"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100만 구독자 달성 기념 골드 버튼을 직접 수령한 에픽하이는 숙소로 돌아가기 전 타블로의 모교인 미국 스탠퍼드대를 방문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97d03ad2b759bafc06ea4a132ed4e636b0a0adfacd582316f4ae6ec6fa2ae407" dmcf-pid="BC1NHiUlGC" dmcf-ptype="general">타블로는 처음에는 "정말 거기까지 가야 하냐"며 극구 반대했지만, "안 가면 아쉽지 않냐"는 멤버들의 설득에 결국 동행했다.</p> <p contents-hash="fd53578b531d00b5fdfbc4a0d6f6304244b1f10a3e16ec360abce4e392114576" dmcf-pid="bhtjXnuS5I" dmcf-ptype="general">투컷과 미쓰라진이 스탠퍼드를 찾은 이유는 타블로의 '학력 위조 논란'과 관련한 과거 상처를 유쾌하게 치유해주기 위해서였다. 15년 전 다큐멘터리에 등장했던 명장면을 2025년 버전으로 재현하자는 계획도 있었다. </p> <p contents-hash="0b4b83a3e6a4547441f0de77f96d438f04037ec0bf8e061083a3d582bc81be13" dmcf-pid="KlFAZL7vGO" dmcf-ptype="general">차 안에서 타블로는 "몇 번을 증명해야 하냐"며 푸념했지만, 막상 캠퍼스에 도착하자 익숙한 길을 안내하며 멤버들과 함께 움직였다.</p> <p contents-hash="2a6a1ce14b2046324906ed739d9af2202722af081301e87ce366e666f53cdf3f" dmcf-pid="9S3c5ozTHs" dmcf-ptype="general">이들은 당시 다큐멘터리 속 명소였던 '못 믿는 게 아니라 안 믿는 거잖아요' 촬영지로 향했다. 투컷은 당시 타블로가 입었던 옷까지 준비해와 놀라움을 안겼고, 타블로는 "진짜 쓰레기다" "이렇게 열심히 뭘 준비한 걸 처음 본다"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158a4c410ea998fe438cdb86903dbfca6bc6521a4f616983a40c540096815360" dmcf-pid="2v0k1gqyZm" dmcf-ptype="general">이어 '크라잉 트리'를 배경으로 활짝 웃는 사진을 찍은 타블로는 과거의 아픔을 내려놓은 듯했다. 촬영을 마친 세 사람은 서로를 안으며 위로했고, 타블로는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a8766e6ee3864b86acae1060abca1d8010d2c9fb1963eed22bc480f5745a2057" dmcf-pid="VTpEtaBWXr" dmcf-ptype="general">타블로는 1998년 9월 스탠퍼드대에 입학해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2002년 6월 졸업했다. 타블로가 스탠퍼드대 졸업장과 성적표를 공개하고, 대학 측이 졸업 확인을 공식적으로 답변했으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모임)는 학력 의혹을 집요하게 제기하고 타블로의 가족을 모욕했다.</p> <p contents-hash="a0a1f231f90178103131167cafb8baff5707640d925d3d67c6501de70c1a309b" dmcf-pid="fyUDFNbYHw" dmcf-ptype="general">당시 타블로는 타진요 회원 22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재판에 넘겨진 타진요의 회원 9명이 유죄 판결을 받은 후에 논란이 종식됐다.</p> <p contents-hash="c789ca487e40cc4357b5b617b8d2b1dff5407ad88716827e7cd626274a7fea43" dmcf-pid="4Wuw3jKGt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영처럼 만들어줄게” 거부한 이태란, 의외로 대식가 “피자 한판 기본”(옥문아) 08-08 다음 '법적으로 남남' 김병만, 전처 딸 파양 청구소송 승소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