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남자 핸드볼, 한일전서 2점 차 석패→세계선수권 조별리그서 탈락 작성일 08-08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8/08/0000327750_001_20250808155013071.jpg" alt="" /><em class="img_desc">최영우(우측)가 슛을 시도한다</em></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연패로 일찌감치 짐을 쌌다.<br><br>한국은 지난 7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핸드볼연맹(IHF)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일본에 32-34로 패배했다.<br><br>전반 5골 차로 뒤쳐졌던 한국은 최영우(선산고)의 9골에 힘입어 추격을 시도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br><br>앞서 6일 이집트에 19점 차 대패(27-46)로 출발한 한국은 한일전에서도 패하며 끝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br><br>일본은 바레인을 32-30으로 꺾은데 이어 한국까지 잡으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br><br>한국은 지난 2005년 열린 1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직전 대회인 2023년 당시에는 32개국 중 25위에 머무르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br><br>사진=국제핸드볼연맹 <br> <br><br> 관련자료 이전 AI 프로젝트의 80%는 실패, '렛서'가 제시하는 구축·운영의 비책은? 08-08 다음 '9월 재혼' 김병만 측 "전처 딸 파양…무고로 인한 패륜행위 인정돼" [공식입장]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