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앞둔 김병만, 전처 딸과 소송 3번 만에 남남 됐다 작성일 08-08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병만, 전처 딸 상대로 제기한 파양 소송에서 승소<br>다음 달 20일 비연예인과 재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Ejg0rRR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ee3720a3366adc212e6f2f4d1f972ae48f2648659d6d984df7802009f85045" dmcf-pid="bDrkjuOJ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만이 전처 딸을 상대로 제기한 파양 소송에서 승소했다. 한국일보 자료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hankooki/20250808160618272ahjq.jpg" data-org-width="640" dmcf-mid="q135HiUl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hankooki/20250808160618272ah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만이 전처 딸을 상대로 제기한 파양 소송에서 승소했다. 한국일보 자료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66f709ac7cd3db8aa8144a88ef99aba7b96463a6a226bef8d12f296d7a7dd5" dmcf-pid="KwmEA7IiR1"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병만이 전처 딸을 상대로 제기한 파양 소송에서 승소했다.</p> <p contents-hash="fc38a7f34e506d627c6dcb3d67818eefad1c522d7d08eecc7610a2c3bd3219ad" dmcf-pid="9rsDczCnd5" dmcf-ptype="general">8일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 관계자는 본지에 "이날 오후 2시 서울가정법원에서 지난번 폭행 고소건과 관련하여 무고로 인한 패륜 행위 등이 인정되어 파양이 인용되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132cb5faf2766e57274416636cfc86625626b5c31dcba37f7f206938456b077" dmcf-pid="2mOwkqhLJZ"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2010년 7세 연상의 A씨와 혼인신고를 했고, A씨의 딸 B씨를 친양자로 입양했다. 그러나 김병만과 A씨는 2023년 대법원 선고로 이혼이 확정됐다. 지난해에는 A씨가 김병만과의 결혼 생활 중 상습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스카이터틀 측 관계자는 "김병만씨가 전처를 폭행했다는 전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전처가)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한 날 김병만은 해외에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미 경찰에서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가 됐고, 대법원 판결에서도 폭행 사실은 인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ffb40cec1e02dd271bd7d97d7d685b104a11f4a28c212f90c9d03dd6a10b328" dmcf-pid="VsIrEBloeX" dmcf-ptype="general">그간 법적으로 김병만과 B씨의 부녀 관계는 유지되고 있었다. 김병만이 B씨에 대한 파양 소송을 두 차례 제기했으나 기각된 바 있다. 김병만은 다음 달 20일 연하의 비연예인 회사원과 재혼하는데, 예비 신부와의 사이에서 이미 2명의 아이를 얻은 상황이다. B씨는 친자 2명이 혼외자라고 주장하며 서울가정법원에 김병만을 상대로 친생자 관계 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김병만의 소속사는 김병만이 A씨와 혼인 파탄에 이른 뒤 지금의 예비 신부 사이에서 아이 둘을 낳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f55afe70c0a8fe0574d69d04981513b8a8582dcf851eabf30e040fdba8e421e" dmcf-pid="fOCmDbSgdH" dmcf-ptype="general">한편 김병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출연을 논의 중이다.</p> <p contents-hash="4442e75044f541a8b0a95d28f57b6e28b78694a651f462e9135aac8e703b715f" dmcf-pid="4IhswKvanG"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둘째 임신’ 이시영, 디즈니월드 방문에 1000만 원 썼다…“너무 스트레스” 08-08 다음 승한, 데뷔 앨범 외신 호평…"취향 저격하는 완벽한 곡"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