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13년 키운 전처 딸과 '남남' 됐다...9월 재혼 앞두고 '가족 정리 끝'

작성일 08-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6FTKOxpF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250b38af9009d8409213dfc0cf7529cc168653bf7b15d42a9f0d1aa81dc67a" dmcf-pid="b1mgWe3I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Chosun/20250808160313086ayvc.jpg" data-org-width="650" dmcf-mid="zujRI4Gk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poChosun/20250808160313086ayv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2bbbdaa5b5ba3a7ed1ff87fc8efc5ab34d56ea38343d3c87557052742a3f86" dmcf-pid="KtsaYd0Cp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전처의 딸과 법적으로 파양됐다. 이로써 김병만은 9월 예정된 재혼을 앞두고 전처 측과의 모든 법적 갈등을 마무리하게 됐다.</p>
          <p contents-hash="f86880e84561baecf27c98b5219e21dead3458fa69b0813a4ee56c615b437437" dmcf-pid="9FONGJph0y" dmcf-ptype="general">8일 서울가정법원은 김병만이 전처 A씨의 딸 B씨를 상대로 낸 친양자 파양 청구 소송을 인용했다. 이로써 김병만과 B씨는 법적으로 부녀 관계가 완전히 종료됐다.</p>
          <p contents-hash="45ada5cc0a734099eef66e4d6c2c8bb6894f8c8095f6ae2a391b8a19b265a362" dmcf-pid="23IjHiUlFT"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지난 2010년 A씨와 결혼하면서 A씨의 딸 B씨를 친양자로 입양했다. </p>
          <p contents-hash="d6c5a5c8e7b20d5a2fd25b7d3a0e3f7828c7fb93060900a4517edb8c27d7a26f" dmcf-pid="V0CAXnuSpv" dmcf-ptype="general">하지만 2019년 별거에 들어갔고, 2023년에는 대법원까지 가는 법적 다툼 끝에 이혼이 확정됐다. </p>
          <p contents-hash="2234369c76dfdd1000e7d12f37e49be1c3600521fc80b3333d37a4bcf2a27a97" dmcf-pid="fphcZL7vFS"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B씨와의 법적 부녀 관계는 유지되고 있었던 상황.</p>
          <p contents-hash="bf59a175e5cfb2383ec566b3028f4e269a0dad2ce203c53286ee1d3b54500c3a" dmcf-pid="4Ulk5ozTzl" dmcf-ptype="general">파양 인용의 배경에는 B씨의 진술이 있었다. 김병만 측에 따르면 B씨는 과거 김병만을 '좋은 아빠'라고 했지만, 이후 말을 바꿔 "어머니가 폭행당하는 장면을 봤다"고 진술했다.</p>
          <p contents-hash="faa235c665cbaf3f09612cd6d70023e2b61959f0b14d346b75be38353c2d4567" dmcf-pid="8uSE1gqy7h" dmcf-ptype="general">그러나 해당 폭행 고소는 불기소 처분됐으며, 재판부는 진술 번복과 무고 가능성 등을 감안해 이번 파양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34cf538ce640ee239352933102ce8beafd817589546019866396a9d106da0c6" dmcf-pid="6aVpdZA83C" dmcf-ptype="general">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은 "이번 판결은 무고에 따른 패륜행위가 인정됐기 때문"이라며 "이로써 오랜 법적 갈등이 정리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be42e8164457dde1562bd5094deb290aada5116fa9bf60494a57733fe127887" dmcf-pid="PNfUJ5c6zI" dmcf-ptype="general">한편 김병만은 오는 9월 20일 재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재혼 상대는 두 자녀를 둔 일반인으로, 김병만은 이들과 함께 새 가정을 꾸릴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d5eef7bcbe3310446770c4bac940d9c5e2647382a9a2eddebede1a9da2e43d71" dmcf-pid="Qj4ui1kPUO" dmcf-ptype="general">가족의 일상은 이달 중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9365b4717f791c698cb4d66ef8fd1417e17266999a28d7cfbd828084981d1345" dmcf-pid="xA87ntEQps"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타블로, '학력 위조' 논란 훌훌 털었다…스탠퍼드 찾아 '함박웃음'

08-08
다음

슈 부부, 도박 그 후 고백…"내가 모든 걸 망쳤다" 눈물의 사과

08-0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김병만, 13년 키운 전처 딸과 '남남' 됐다...9월 재혼 앞두고 '가족 정리 끝'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