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감독 "'엑시트' 때 나도 임윤아도 데뷔, 데뷔조라 으쌰으쌰" 작성일 08-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관련 뉴스1과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fMNUsd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de48a916676fb3b1aaeaeaaf71179f178bf60c15c7c4f3c007a4d8228bc87d" dmcf-pid="7g4RjuOJ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근 감독/ 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1/20250808155917344kdkf.jpg" data-org-width="1400" dmcf-mid="WTrl5ozT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1/20250808155917344kd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근 감독/ 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7c2766d3aee2285f24c9d557e7736d4e586ceb5cb89d407d3de747cd4c9ccc" dmcf-pid="za8eA7Ii5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악마가 이사왔다'의 이상근 감독이 임윤아와 영화 '엑시트'를 찍을 당시 서로 데뷔 조라 힘을 모을 수 있었다며 추억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47fb94eb06b782a3517814e8f439f4d71f597699bada81de692a2b6c5df4dd32" dmcf-pid="qN6dczCnZR" dmcf-ptype="general">이상근 감독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영화감독 연습생 시절을 오래 거쳤다"며 데뷔 전의 영화감독을 "감독 연습생"이라고 지칭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4d00fc8a6e6a865a753adc645766f48c9ffe03b5ded34996bf0346f7a5f6a51a" dmcf-pid="BjPJkqhLYM" dmcf-ptype="general">이상근 감독은 "나는 내 주변에다 (데뷔 전에) 영화감독 연습생이라고 한다"며 "'엑시트' 때 윤아 씨가 주연으로 데뷔였고 나도 데뷔라 우리는 데뷔 조라고 '으쌰으쌰' 했다, 데뷔 조에 못 들었을 때는 (계약한 제작사가 없는) 개인 연습생이었다, 개인 연습을 시나리오 쓰면서 하는 시간이 길었다"고 자신의 과거를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4b4a02a20972b2e37a731e5c969aac6581a756a9a0f270739292f822877b65" dmcf-pid="bAQiEBlo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상근 감독/ 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1/20250808155920473otov.jpg" data-org-width="1400" dmcf-mid="UWxnDbSg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1/20250808155920473ot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상근 감독/ 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e668fc547dadaf1e4fdde2162617cbbc07163d8fec5a2735b2fc793bd0b0c6" dmcf-pid="KcxnDbSgZQ" dmcf-ptype="general">그렇게 '엑시트'를 찍었고, '엑시트'는 9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크게 흥행했다. 그리고 이상근 감독은 6년 만에 두 번째 작품인 '악마가 이사왔다'를 선보이게 됐다.</p> <p contents-hash="f6167ebff57b48f76d5c3c2c3a1976af6dcdcf609ce2683297dfdb1d010be70c" dmcf-pid="980BQWo9ZP" dmcf-ptype="general">이 감독은 "'엑시트'를 찍을 때와 달랐던 점이라면 현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겠구나, 하는 감이 생겼고, 첫 번째 영화를 찍을 때 몰랐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알고 들어가서 난감하거나 곤란한 점이 많이 사라졌던 것 같은 것들이다, 그런데 현장에서 리더를 해야 한다는 점, 모든 이들이 날 지켜보고 모든 이들이 나를 판단할 것 같고 그런 기분들 압박은 여전했다"며 두 번째로 장편 영화를 연출한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cb9bc1cc527c4465bd77ff88f4d341c1d1d9a715f1665ebf65d265e8c26befb" dmcf-pid="26pbxYg21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명감독님들은 현장에 오면 차에서 내리는 게 제일 괴롭다고 하신다, 현장에서 압박은 영화감독이 가져가는 숙명 같다, 영화가 안 될 때 감독이 짊어지게 되니까, 언제가 되면 즐길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c88b9db11825180d709a8a7b0a88c480737b0087004ed19d8e9901bcc589ead" dmcf-pid="VPUKMGaV58" dmcf-ptype="general">'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다. '엑시트'(2019)로 942만 관객을 동원한 이상근 감독의 신작이다.</p> <p contents-hash="1219258949bf6dfe3d3a4076feb01cea152ceaf6a9ffbe3efe9038942e34c341" dmcf-pid="fQu9RHNfX4" dmcf-ptype="general">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오는 13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8174485cef299ca5231f0c30fa3d9c68b496eca5bc10e8dc77031204374d938a" dmcf-pid="4x72eXj4Zf"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의영, 요즘 잘 나가네…뮤직 페스티벌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08-08 다음 8월 18일 월요일 밤 10시!…오대환의 입꼬리가 귀에 걸리는 날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