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동생' 베이비몬스터·트레저 잘컸네..'YG 흑자' 견인한 막내들[Oh!쎈 초점] 작성일 08-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kldMGaVW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dd7531ec9829067f82e1ab33aad08875c529bebeeca386622469018f0fe915" dmcf-pid="fESJRHNf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160925326dfdh.jpg" data-org-width="650" dmcf-mid="96r6fldz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160925326dfd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9c77ab8d76620df60eb8133b7d67b7345a4afdbe40a0cc9b1b25d1518743f2" dmcf-pid="4QgquEf5yn"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가 YG의 흑자전환을 견인했다.</p> <p contents-hash="c37500de392ff4c67090fb0f9b19aa139d2ba76af683f305ee735358c17be1e6" dmcf-pid="8xaB7D41li" dmcf-ptype="general">8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110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p> <p contents-hash="ef2f42a5b9a0116c4aef239c036ffab6da9b7b9c4d08e0868d53d3458219a2e1" dmcf-pid="6MNbzw8tyJ" dmcf-ptype="general">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1억원을 170.9% 상회했다. 매출은 1천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다. 순이익은 112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p> <p contents-hash="ac364dc13d6aae3eeeb8a2a8a2362892eb57e051b04889c2b63fe2c7d5c20566" dmcf-pid="PRjKqr6Fld" dmcf-ptype="general">이같은 YG의 흑자전환에는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활약이 영향을 미쳤다. YG는 "2분기 베이비몬스터의 월드 투어와 트레저의 미주 팬 콘서트 투어 등 저연차 IP(지식재산권)의 글로벌 투어 성과가 수익성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0806956e3594ea3b191dae2c3928f46eb401df090a49b12dbb6e1a73b0df4f12" dmcf-pid="QeA9BmP3he" dmcf-ptype="general">베이비몬스터는 올해 1월 25일,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일본, 싱가포르, 홍콩, 호치민,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프르, 타이페이, 토론토까지 데뷔 1년만에 총 21개 도시, 32회 공연에 걸쳐 첫 월드투어 'HELLO MONSTERS'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p> <p contents-hash="d526337869a3fae1479295339f5e66e7cf51b5edc2c3777bba0384863b125ff7" dmcf-pid="xdc2bsQ0lR" dmcf-ptype="general">지난해 첫 정규앨범 'DRIP'을 발매하고 음원차트에서 연일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흥행가도를 달렸던 만큼 월드투어 역시 뜨거운 성원 속에서 회차를 추가하는 등 규모를 점차 확대했던 바. 이미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했던 베이비몬스터는 월드투어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했다. 첫 북미투어에서 1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뉴어크와 LA의 아레나급 공연장을 접수한것은 물론, 일본에서는 총 15만명을 동원해 K팝 걸그룹 최단기간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8500116b19d5fb3f0ea6db432e1029a32fe411610a65a8163970d5f037c71e" dmcf-pid="yHuOr9TN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160925508hhlv.jpg" data-org-width="650" dmcf-mid="2EIMPyLK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poctan/20250808160925508hhl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8697e265023db9fee6078ba959718d78cbd759b63c3c267ab0849e56ca856c" dmcf-pid="WX7Im2yjvx" dmcf-ptype="general">9월 컴백을 앞둔 트레저는 지난 4월 뉴욕 브루클린, 워싱턴 DC, 오클랜드, LA에서 팬 콘서트 'SPECIAL MOMENT'를 진행하며 처음으로 미국 현지 팬들과 호흡을 나눴다. 그간 대규모 아시아 투어, 팬미팅 등 활동을 진행하며 글로벌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온 트레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주 투어를 이어가며 세계 양대 음악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에 첫 발자취를 새기게 됐다. 뿐만아니라 효고, 아이치, 후쿠오카, 사이타마 등에서 일본 공연을 펼치며 총 9개 도시, 17회차에 달하는 팬 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p> <p contents-hash="bea59e25338c4e56b5c89a82ec11bc3ff07354b6fbcb7443d97cb13a40ee3d3b" dmcf-pid="YZzCsVWAyQ" dmcf-ptype="general">중국에서 개최된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팝업스토어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두 팀 모두 점차 활동 반경을 넓혀 글로벌 파급력을 키워갔고, 그 결과 YG의 2분기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시킨 것. YG는 "2분기 음반 발매가 없었음에도 공연, 디지털 콘텐츠, MD(기획 상품) 매출 등이 늘어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de3221d4e76c2af7cd4dddeeb56991513f8fbcfe9c3a7f52a8380e3aaccf4cc" dmcf-pid="GOGaLFDxWP" dmcf-ptype="general">앞서 YG는 올 1분기에도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견인으로 1,002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했던 바 있다. 그런 만큼 이들의 향후 성장세에도 기대가 쏠린다.</p> <p contents-hash="74e9727d29d8ea49edbbc94c952651b1a75fe28ab5bae917d65bd28711599333" dmcf-pid="HIHNo3wMy6" dmcf-ptype="general">베이비몬스터는 오는 9월에도 'BABYMONSTER' 투어를 이어가며 차세대 글로벌 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또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은 트레저는 오는 9월 1일 미니 3집 'LOVE PULSE' 발매에 이어 10월 10·11·1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에서 'PULSE ON' 투어 개최를 확정지으며 올 하반기도 촘촘히 채울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03c7360b5c02f33b1d10434239d204f45b6bf308c6a5058cef96b27df3afdc0" dmcf-pid="XCXjg0rRS8"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d2545ef87c2ec6c90d808e9df3e4ba8fbfdd0aec62eaf1135781186274d3e7a0" dmcf-pid="ZhZAapmeS4" dmcf-ptype="general">[사진] YG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주민번호 불법 취득에 가족 사생활 침해까지..SM 측 "안전 위협, 엄중 법적 조치" [공식][전문] 08-08 다음 ‘보이즈 2 플래닛’ “더 강해졌다” 하나된 K·C 참가자 시너지 폭발! ‘1vs1 계급 배틀’ 역대급 무대 탄생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