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슈스케K2’ 시절 내 모습 30초도 못봐…15년간 발버둥 쳤다” 작성일 08-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dEEpc2X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8f85566137740591d101eb9e58282676d76e859d599a7cb67851422b4cfe78" dmcf-pid="bJDDUkVZ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존박 공식 채널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61912398dxji.jpg" data-org-width="1000" dmcf-mid="73YYPyLK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61912398dx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존박 공식 채널 영상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bc609dd6583f494fd3a7d1d984e01cde2d743ded4089d7dd42d4c94c887ac7" dmcf-pid="KiwwuEf5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61912600accl.jpg" data-org-width="650" dmcf-mid="zvOOBmP3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61912600acc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2ec5b827b0f085294c231bed5f054b693cdede56a7e09ac268c79bf77bab0b" dmcf-pid="9nrr7D41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존박 공식 채널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61912776whod.jpg" data-org-width="1000" dmcf-mid="qHTT4SJq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newsen/20250808161912776wh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존박 공식 채널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1a3e1a57f0a58c6392fe9e7b6adca9b212e30477dd68a3e96fffc09a55ec7d" dmcf-pid="2Lmmzw8tvD"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628b9bef168bff4f0cc7a8a4583ba8fad47bf6fd1c9c41d04d1319c80d7ed146" dmcf-pid="VYuuapmelE" dmcf-ptype="general">그룹 위너 리더 강승윤이 Mnet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8dfabb741e16711fb3a4c694b8f3788572cdea1acbc7212f9bc9279664ee89f" dmcf-pid="fG77NUsdhk"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8월 6일 가수 존박의 공식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를 통해 공개된 '존박투어' 3회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68329e079ae8d1b6e827d1d938f82e7d30e0645736f267c5b1aea834e18c9ec" dmcf-pid="4HzzjuOJlc" dmcf-ptype="general">'15년 만에 푸는 슈스케2 비하인드 & 레전드 무대 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2010년 방영된 '슈스케2' 출연자인 존박과 강승윤, 허각, 장재인, 김지수가 함께 여행을 떠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3bb2d343cfe1a26744045795078f00cd02bd52a73c295d9b1afa8aa98883f1a6" dmcf-pid="8XqqA7IivA" dmcf-ptype="general">김지수는 "안 그럴 걸 하는 거 있나"라고 물었고, 강승윤은 "난 모든 게 다. 그때의 내 모습이 되지 않으려고 15년 동안 발버둥 치고 살았던 사람이라. 그게 내가 벗어나고 싶은 딱 기준치가 되는 모습이어서. 아~ 이러면서 30초도 못 본다. 노래 부르는 창법과 이상한 자작곡도 있다"고 답했다. 강승윤은 17세 나이에 '슈스케2'에 출전, 허각과 존박, 장재인에 이어 최종 4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f11c25f6ac18858d94a890ebad4157f9b56f74b927c910d16ae9b676be6d42bd" dmcf-pid="6ZBBczCnyj" dmcf-ptype="general">허각은 "이제 뼛속까지 위너가 된 거지"라며 웃었다. 장재인은 "난 그때 그 로우한 승윤이가 되게 좋았다. 그냥 날 것 있는 그대로"라고 말했다. 존박은 "승윤이 그런 게 있었지"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3a84dbeb82a80526b62329af87b84ffa7f838f5ceec9a9610c02166a5d7c4ce" dmcf-pid="P5bbkqhLyN"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그게 그냥 나의 부족함이라고 생각해도 되는데 그때는 '나 개 멋있어' 이렇게 약간 취해 있는. 내가 날 아니까. 그 모습이 난 꼴 보기가 싫은 거지"라며 미소 지었다. </p> <p contents-hash="bb6e59eac2e31cc8cbceffb831d97d74f145f59bb09d320330e73f1cb1f8f258" dmcf-pid="Q1KKEBloSa" dmcf-ptype="general">토크 중 오랜만에 기타를 잡은 강승윤은 '슈스케2' 마지막 생방송 경연에서 열창했던 심사위원 윤종신의 곡 '본능적으로'를 라이브로 선보여 감탄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62d35215c3911bef6d27602509d5d109b5b34389d5bceecc256b6f4527bf274d" dmcf-pid="xt99DbSgvg" dmcf-ptype="general">김지수는 "근데 이 노래를 만난 게 너의 인생의 전환점인 것 같기도 해"라고 말했고, 강승윤은 "그럼 당연하지"라고 공감을 표했다. 존박은 "그 무대를 YG가 보고 딱 캐스팅한 거야. 그때 유일한 팝스타 같았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6ad297d33c8a4d940fe7950aa63c8532930ba32f12ddd3acaf754f18b1d9844f" dmcf-pid="yossqr6FCo" dmcf-ptype="general">'본능적으로' 무대 비화도 공개했다. 강승윤은 "그때 어쨌든 기타는 핸드싱크였다. 가라 기타였다"고 말했다. 이에 장재인은 "진짜? 전혀 몰랐어"라고 깜짝 놀랐다. 강승윤은 "기타 소스 들어 보면 그 기타 녹음본 자체가 핸드싱크가 아니고는 나올 수 없는 사운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a04e9510e4703aa9411591de7e15bab6f713bd652f13519aa5a8a60e1f52992" dmcf-pid="Wekk0A9HSL" dmcf-ptype="general">'슈스케2' 종영 후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강승윤은 3년 여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13년 7월 첫 솔로 싱글 '비가 온다'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비가 온다'를 필두로 'Wild And Young'(와일드 앤 영), '맘도둑'까지 총 3개의 싱글을 한 달 새 연이어 내며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p> <p contents-hash="ea822582dfa5637e533e1387fce5a07a5ecf875c343499532cb0ef1ac3a0784c" dmcf-pid="YdEEpc2XSn" dmcf-ptype="general">2013년 8월에는 보이그룹 위너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WIN: WHO IS NEXT(윈: 후 이즈 넥스트)'에 출전하는 비범한 행보를 택했다. A팀 리더가 된 강승윤은 멤버들이 모두 잠든 시간 손가락에 피멍이 들 정도로 경연곡 편곡에 매진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014년 8월 위너 그룹 활동을 시작한 이후에는 데뷔 앨범 '2014 S/S'를 시작으로 모든 위너 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출중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p> <p contents-hash="a63b4b9212a3a63e9b89385778c4ae2eb2ca8b106ff1df845db9c86f73ea6dbb" dmcf-pid="GJDDUkVZWi" dmcf-ptype="general">한편 강승윤은 육군 현역 복무를 성실하게 마무리하고 지난해 12월 19일 만기 전역했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IN OUR CIRCLE'(인 아워 써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p> <p contents-hash="b69c5842a29d97f0aee8e4ec30127ca4c1946891e71cca8540b3f09c7b5d0bf6" dmcf-pid="HiwwuEf5vJ"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의 백미는 최초 공개된 강승윤의 미발매 신곡 'Homeless'(홈리스) 무대였다. 강승윤에 따르면 'Homeless'는 아티스트 위너에게 아늑한 집과 같은 존재인 팬들이 사라진 상황을 상상하며 손수 써 내려간 곡이다. 정식 음원은 하반기 발매 예정인 강승윤의 새 솔로 앨범을 통해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5081328ad82c8e60ee8677a2709ce9013e8eccd4898e0062264e60502543288" dmcf-pid="Xnrr7D41Cd"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위너로서 일본에서 투어 'IN OUR CIRCLE' 일환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9월 28일 효고 고베 국제회관 국제홀, 30일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으로 발걸음을 옮겨 현지 관객들과 만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f542ed48a626699dbd7deef34c818cd7f0f3c6731b3bb508c40f617c2470582" dmcf-pid="ZLmmzw8tWe"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6be3604f17889eac4f08dcec0cab9b6c926374a2ac865a7b52f5d341f303e4bc" dmcf-pid="5ossqr6FT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윌, 美 메이저리그 직관→'바람의 손자' 이정후 섭외 완료 08-08 다음 홍진경, 이혼 후에도 쿨하네 “재벌과 재혼 상상? 횟수가 중요한가”(옥문아)[결정적장면]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