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5시간 팬미팅’에 동료 배우도 분노 “나쁜 X 너 때문에...” 작성일 08-0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Ch4SJqN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3db447d704c4320c322ae52c978ee9b8d999bb62e03317bdceed405b5ad70c" dmcf-pid="XUhl8viBa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남길.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egye/20250808163527577rocu.jpg" data-org-width="1200" dmcf-mid="Y0VfC8HE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egye/20250808163527577ro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남길.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83ae19efe13b6189291809027cee6ed1bbe58d40c39f47ce68e754e6b058825" dmcf-pid="Zx0pjuOJou" dmcf-ptype="general"> <br> 배우 김남길이 5시간 넘는 시간 동안 팬미팅을 진행한 이유를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8064775d538b262da57deeed9e6ffa873b292c1720daf4bbfb8bf36425e135a1" dmcf-pid="5MpUA7IikU" dmcf-ptype="general">5일,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이 진행됐다. 이번 라디오는 배우 김남길이 가광 초대석 ‘누구세요?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67641ceaaebb5651764846dcef15d6364015189cf151d714e6a56af64afa0bfc" dmcf-pid="1RUuczCnop" dmcf-ptype="general">이날 이은지는 김남길의 ’5시간 팬미팅‘을 언급했다. 앞서 지난 3월, 2025 팬미팅 투어 ‘로드 투 길 인 서울’을 개최했던바. 당초 예정 시간이었던 100분을 훌쩍 넘겨, 5시간 10분 동안 이어지며 커다란 화제를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d56f7ca2e1850e46c83b97123196836098d4909cb66326631d5c8a0f8a7ee3" dmcf-pid="teu7kqhL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길이 '5시간 팬미팅'을 언급했다.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egye/20250808163527881pwbg.jpg" data-org-width="1200" dmcf-mid="Gb6Pvx1m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egye/20250808163527881pwb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길이 '5시간 팬미팅'을 언급했다.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f17fe3215a80b17ab533f13569f58b31eb8074fef8cd3f8add895c516258197" dmcf-pid="Fd7zEBloj3" dmcf-ptype="general"> <br> 김남길은 “사람들이 오해하시는데 말 그대로 ‘팬미팅’이지 않느냐”며 “토크쇼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팬들과 소통을 비롯해 게임, 근황 이야기, 노래 등 사전에 계획했던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는 것. </div> <p contents-hash="b535ea2982608d57462a3528df7ad780ee0afb30f1b6666babbcc07b1046bd96" dmcf-pid="3JzqDbSgAF" dmcf-ptype="general">실제로 해당 팬미팅은 오후 5시에 시작해 11시에 마무리됐다. 그는 “저 혼자 수다를 떨어서 310분을 리드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막차들 때문에 다들 좀 힘들었나 보다”라고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43eb009339616f46a1182b92714d617aee7399443e4bc55309ac0a26b7cf3336" dmcf-pid="0iqBwKvact" dmcf-ptype="general">김남길은 당시 팬들의 현장 반응을 추억하기도 했다. 그는 “저랑 시선이 마주치면 잠깐 웃으신다”며 “근데 시선을 돌리면 조금씩 주무시는 분들도 계셨다”고 털어놨다. 또 “어린 친구들은 아예 자고, 그러나 한두 분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달린다”고 열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e22f610340423c4334a413f7d2445576a72acc61f35898eef49743be44d2cdc" dmcf-pid="pnBbr9TNg1" dmcf-ptype="general">그뿐만이 아니다. 김남길은 또 다른 ‘5시간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일찍 시작해서 밥 먹고 일찍 끝내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마음 단단히 드시고 오셔야 한다, 밥도 같이 먹을 것이다”라고 안내했다.</p> <p contents-hash="458a7659cb87ca31f36496a0d312da764e387a067436c000df9cc64a56707cca" dmcf-pid="ULbKm2yjo5" dmcf-ptype="general">이에 이은지는 “이렇게까지 해주는 스타가 어디 있냐”고 감탄했다. 김남길은 “주변 배우분들이 ‘너 때문에 우리가 팬미팅을 1~2시간 안에 끝낼 수 없게 됐다 나쁜 X’이라더라”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9c6538523a7f07ff072e8af8b66a7da608539e1b1970999bc4626a3dfc21e78f" dmcf-pid="uoK9sVWAjZ" dmcf-ptype="general">그는 “단순히 제가 수다를 떨고 싶어서가 아니다”라며 “팬들과 대면할 자리가 많이 없어서 (팬미팅이) 좋더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끝으로 이은지가 “다음에 수련회 한 번 하시는 건 어떠냐”고 제안하자 “좋은데?”라고 솔깃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7g92OfYcaX"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진영 대표님·전원주 선생님, 자꾸 이러시면 방송국 뒤집어집니다 08-08 다음 ‘법카 사적 사용 혐의’ 이진숙 “정치 목적 수사, 인간을 굴종하게 만들 순 없어”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