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12·3비상계엄 비판 영상 올린 심정 "응당 대가 치러야..소속사와 척질 뻔"

작성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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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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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tarnews/20250808164642952cyfw.jpg" data-org-width="560" dmcf-mid="5rEbC8HE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tarnews/20250808164642952cyf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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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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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진웅이 12·3비상계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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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c8cd3e97d3e71a8c7f9b24f36194d7451eee02e23900e102515a6167921baff" dmcf-pid="p5RXg0rRWt"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비상계엄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1c5972b2325c66bce2006d8afd3427aa4e625262ccaab7184cfd12d3e82e4dae" dmcf-pid="U1eZapmeT1" dmcf-ptype="general">그는 "계엄 선포날 밤에 지인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가짜 뉴스냐. 말이 되냐'고 말했다. 그러다가 우원식 의장님이 월담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월담하는 사진을 봤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9663d5246693a83e5af5519f28a7f2c4edf3a44eb87d6c3a5db9d78fdcc5e21" dmcf-pid="utd5NUsdW5"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집이 용산이다. 엎어지면 코 닿을 데가 국회고 (대통령실은) 용산이고 그래서 '어딜 가야 하지'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6014871931c7ab974ccb8518221406b3ec5b70ca8be5b53c3ddefe52f5b331" dmcf-pid="7szrfldz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tarnews/20250808164644209iaoi.jpg" data-org-width="560" dmcf-mid="176yJ5c6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starnews/20250808164644209ia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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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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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1f4275af45cdccbbe23b690346a90a17c705405f5488b93347859c8c70049d2" dmcf-pid="zOqm4SJqWX" dmcf-ptype="general">
           조진웅은 지난해 12월 21일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에 영상을 보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영상에서 조진웅은 "선혈로 지켜낸 광주 민주항쟁. 그 푸르고 푸른 민주주의 뜻을 분명 우리 국민들은 뼛속 깊이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그런 우리 국민을 향해 극악무도하게도 비상계엄으로 파괴했다"고 외쳤다.
          </div>
          <p contents-hash="d63148a2d486ff044ff3743d0600585538f29f85b4e61301a83f2906f9b8daf2" dmcf-pid="qIBs8viBCH"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조진웅은 "어떻게든 뜻을 보내고 싶어서 (영상을) 찍었다"며 "소속사와 약간 척질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357011c672f5fff214909ad942468b5327fde78469e5045dfac13139c5e6ce24" dmcf-pid="BCbO6TnbS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응당의 대가는 당연히 치러져야 할 것이고, 순리대로 흐를 것이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다. 우리가 어떤 민족이냐"고 말하며 결연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f2c6f8e2f997477e1bff63fe46da77fcf4c05f9ad07bb41aa6d17bdb625ce263" dmcf-pid="bhKIPyLKCY" dmcf-ptype="general">한편 조진웅은 오는 13일 개봉하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은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무장 독립투쟁의 역사를 되짚는 다큐멘터리다.</p>
          <p contents-hash="1bc5ccf3db70f63de00e08fa50c79cf283931112925b1dbabeb0a7e5a58d7191" dmcf-pid="Kl9CQWo9WW"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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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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