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전처 딸 파양 소송 승소…“무고로 인한 패륜행위 인정” [종합] 작성일 08-0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gqsVWAD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9183107691ce69d420076882d03d7b7ab159b75aa3be590d3eafa807bce47c" dmcf-pid="xoaBOfYc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만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ilgansports/20250808164113166rkiq.jpg" data-org-width="800" dmcf-mid="PV8HLFDx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ilgansports/20250808164113166rk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만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81e52de73ecc6ba09b4e116ba2d03684d77f63b9043a84c07338d8d2a8e310" dmcf-pid="yt3w2CRuwU" dmcf-ptype="general"> 방송인 김병만이 전처 딸을 상대로 제기한 파양 소송에서 승소했다. <br> <br>8일 오후 2시 서울가정법원은 김병만이 전처 딸의 입양 무효를 위해 제기한 파양 소송에서 원고(김병만)의 소 제기를 인용했다. <br> <br>김병만 측은 일간스포츠에 “(전처 딸의) 무고로 인한 패륜행위가 인정돼 파양됐다”고 판결 이유를 전했다. <br> <br>김병만은 지난 2010년 전처 A씨와 혼인신고를 하며, A씨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을 친양자로 입양했다. 당시 김병만은 초혼, A씨는 재혼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랜 갈등 끝에 2019년 별거에 들어갔고, 2023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됐다. <br> <br>다만 김병만과 입양 딸 간의 법적 관계는 현재까지 유지돼왔다. 김병만이 입양 무효를 위한 파양 소송을 세 차례 제기했으나, 이 중 두 건이 기각됐기 때문. 하지만 이번 판결에 따라 전처 딸은 김병만 친자 지위를 잃게 됐다. <br> <br>판결이 확정되면 전처 딸이 지난 7일 김병만을 상대로 낸 ‘친생자 관계 존재 확인의 소’도 각하될 전망이다. 김병만 딸 지위를 잃게 되는 만큼 소 당사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날 판결에 대한 항소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 <br> <br>A씨와의 이혼 확정에 이어 그의 딸도 친생자 지위를 잃게 됐으나 이들과의 소송전은 아직 남아 있다. 김병만과 A씨 사이의 보험 관련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br> <br>하지만 김병만은 오는 9월 20일 결혼하고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연다. 예비신부는 전처와의 혼인관계 파탄 후 만난 여성으로, 두 사람 사이엔 아이 2명이 있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공지능에 질문한 한가인 "한가인 못생긴 부분은?" 08-08 다음 아이유, 9월 팬밋업 ‘Bye, Summer’ 개최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