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CEO, 트럼프 사임 압박에 “법·윤리 기준 준수” 작성일 08-0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3aqMGaVr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241f333dd0a520f6ebc8ea2975abcbb9a09d356c6ec86532bd7230af408e42" dmcf-pid="20NBRHNf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월 대만에서 열린 '인텔 대만 4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인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etimesi/20250808165538738vpiw.jpg" data-org-width="700" dmcf-mid="53zEJ5c6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etimesi/20250808165538738vp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월 대만에서 열린 '인텔 대만 4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인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8329b6b4fd527ae47e1637776317362ab93ee88896c427bb9ba2e039a78d00" dmcf-pid="Vxynm2yjEt" dmcf-ptype="general">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임 압박에 대해 “40년 이상 최고 수준의 법적·윤리적 기준을 준수해 왔다”고 7일(현지시간) 항변했다.</p> <p contents-hash="770c54669b4e6819213ae4fe22599289544c6a4b97eb4cab86bea80488c7c0ab" dmcf-pid="fMWLsVWAE1" dmcf-ptype="general">탄 CEO는 이날 “과거 역할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행정부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고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abd422d550570498ebb88b046c6b1aa723494dad2730eb0de969896beec8eee" dmcf-pid="4RYoOfYcD5" dmcf-ptype="general">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탄 CEO의 이해 충돌 문제를 지적하며 “즉각 사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5b9c29bba3a71355251884f9b1ce0356eed6312df1d54ceb5623acc4d44e64e7" dmcf-pid="8eGgI4GkmZ" dmcf-ptype="general">앞서 미국 상원 정보위원장인 톰 코튼 공화당 의원은 탄 CEO가 중국 공산당 및 중국군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반도체 기업들과 연관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해명을 요구했는데, 트럼프 대통령도 이를 거론하면서 해임을 촉구한 것이다.</p> <p contents-hash="54f3b182e4ce8362076de3a3a5595c69babd5a6039eab65ce43ba33a7d912527" dmcf-pid="6dHaC8HEIX" dmcf-ptype="general">탄 CEO의 발언은 이에 대한 반박 차원으로 풀이된다. 지난 3월 인텔 경영을 맡은 탄 CEO는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 CEO 출신이다. 미국 상무부는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가 중국 핵무기 개발에 필요한 슈퍼 컴퓨터 기술을 중국 대학 등에 이전해 수출 통제 규제를 위반했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당시 회사 수장이 탄 CEO여서 이같은 논란이 불거졌다.</p> <p contents-hash="28c42d6c787401255f46f61dd9bacd1e86a88fffc1b3580f0e2b6390fd2757f1" dmcf-pid="PJXNh6XDEH" dmcf-ptype="general">인텔 측은 “이사회와 탄 CEO는 미국 국가 및 경제 안보 이익을 증진하는 데 헌신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에 맞춰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인텔은 미국 행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08fc6180ea1ae89b51e5770f87305d2fba65445a7d7ba8e769977e6d8b9f84c" dmcf-pid="QiZjlPZwIG" dmcf-ptype="general">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혼' 김병만, 입양했던 전처 딸과 남남 됐다…3번째 파양 청구 '인용'[종합] 08-08 다음 코요태 출신 김구 "故이민, 얼굴 찌푸린 적 없어…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전문]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