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고2' 김예림, 연기로 택한 낯선 길 [인터뷰] 작성일 08-0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dilPZwW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f0865bf5048e7d55c9dda71df61210c165295fb75164536efce947d01d1d77" dmcf-pid="YwJnSQ5r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daily/20250808180338595xflw.jpg" data-org-width="620" dmcf-mid="Qi8PwKva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daily/20250808180338595xf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322cdc470364c00f6dbd6a991441942a0766cf635f40e0bc3fa2042c70d279" dmcf-pid="GriLvx1mlm"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strong> "저를 보고 '레드벨벳 예리였어?' 하는 반응이 그렇게 기분 좋더라고요"</strong> </p> <p contents-hash="8e2f92daae4f6f35a9baac76da69050ed38b5768da29f3ad23ad2ec2095ff318" dmcf-pid="HmnoTMtsTr" dmcf-ptype="general">메가 히트 걸그룹 레드벨벳의 예리가 익숙함을 뒤로하고, 낯선 길 위에 섰다. 예민하고 차가운 백제나를 연기하며 배우 김예림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그의 이야기다.</p> <p contents-hash="392a2a780104940eeb12294a0f2049fb96940ef575408680a226bece9c26260a" dmcf-pid="XsLgyRFOCw" dmcf-ptype="general">지난 1일 전편 공개된 OTT 웹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이하 '청국고2')는 '청담국제고등학교'의 후속작으로 계급이 흔들린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다시 욕망의 중심에 선 혜인(이은샘)과 제나(김예림)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예림은 극 중 백제나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2b4b8618eb54308970a52d59a34d4ac65f12259a6d811ac2ad05da98cfee0a04" dmcf-pid="ZOoaWe3IWD" dmcf-ptype="general">김예림은 지난 촬영을 회상한 뒤 "시즌2를 하는 작품이 많지 않다. 스태프들과 호흡하면서 많이 배웠다"라며 "부담감도 있었지만, 좋은 평가도 있었고 감사했던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사실 넷플릭스 TOP10 안에만 들면 소원이 없겠다고 말했었는데, 순위가 올라가는 걸 보고 감사했다"라며 "제가 했던 것에 대해 답장을 받는 느낌이었다. 아쉬운 것도 있지만 다음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fad8f83cbdbcc0b9aa61c809ac51ba66168b30030c41084199b5139b9ba6d7d" dmcf-pid="5IgNYd0CvE" dmcf-ptype="general">김예림이 스스로 느끼기에도 백제나와 자신은 다른 부분이 많았단다. 실제로는 수더분하며 명랑한 성격을 가진 만큼 예민하고 냉정한 백제나를 표현하는 건 일종의 숙제였을 터. 그는 "저랑 다른 부분이 더 많다. 그러다 보니 제 모습이 '모 아니면 도'일 것 같았다"라며 "어떻게 톤을 가져갈까 고민도 많이 했다. 이질감을 가장 크게 염두했고, '내가 어떻게 연기했지?' 하며 시즌1을 돌려보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e5ce5c02fb70f0fe19103c119560310b84912f94b000eb31c34681f22a4e0dd" dmcf-pid="1CajGJphSk" dmcf-ptype="general">그가 말한 것처럼 시간의 흐름이 주는 이질감이 김예림의 가장 큰 적이었다. 3년의 공백을 기다린 후 나온 만큼 그는 "왜 시즌1에선 저렇게 하고, 시즌2에선 저렇게 연기하냐는 말을 듣는 게 걱정됐다"라며 "부담이 됐지만, 이질감이 없게 하자고 생각했다. 시간이 흘렀지만, 기본에 집중했다"라고 털어놨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a6ccb07aae888dfbc2d0fb17007d6197e1ab17d10ae79959ede36a594e0888" dmcf-pid="t6U7i1kP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daily/20250808180339867cbck.jpg" data-org-width="620" dmcf-mid="xJGX4SJq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daily/20250808180339867cbc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ee1041cae93ee02ad8f369272afd6f49b3e705bb34317d87d1e3f5be6855a9" dmcf-pid="FPuzntEQSA" dmcf-ptype="general">학생이면서 재벌이란 설정과 그에 걸맞은 대사들이 소화하긴 어렵진 않았을까. 김예림은 "저희끼리도 '헉'하는 포인트들이 있었지만, 촬영에 들어가면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배우들끼리 연기적인 대화만 오갔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외향적 변화에 대해선 "시즌2에선 다들 교복을 입지만, 안 좋은 상황이 되는 제나를 외적으로 더 화려하게 보여서 그걸 가리고 싶었다. 감독님과 의상 수정 과정을 거치며 의상을 변경해 달라고 할 정도였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8badf95ea5aede2f5a38a19a9cb6c56664f3f73aa05efffd57e88d081484278" dmcf-pid="3Q7qLFDxSj" dmcf-ptype="general">백제나같은 시원한 악역을 소화한 소회를 묻자 김예림은 "저는 일 할 때와 안 할 때를 나누는 스타일이다. 오히려 대사를 잘했냐, 못 했냐를 신경 쓴다"라며 "시원하게 할 말 다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평소에도 할 말을 하긴 하지만, 제나라는 캐릭터 덕에 속 시원함도 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2ad4fd7e10544e3158182c07ed99b259d8a9c4e4a1dec541702af5ee8d15325" dmcf-pid="0xzBo3wMhN" dmcf-ptype="general">김예림은 캐릭터의 만족도에 대해 "제가 원래는 자기만족, 칭찬에 박한 스타일이다"라며 "그런데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나한테 칭찬을 할 줄 알아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더라. 제가 보는 제 연기라 못난 게 더 많지만, 1번으로 칭찬해줘야 하지 않겠냐"라고 귀띔했다. 시즌1과 가장 달라진 부분에 대해서 그는 "인물이 늘어서 서사가 그만큼 늘어난 것"이라며 "이걸 부산스럽지 않게 잡아가야 할 고민도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잘 잡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737844b77ebf6413af9f18ccb3182f826f69cf1f9459d2bff52a90e2dd5f780" dmcf-pid="pMqbg0rRTa" dmcf-ptype="general">작품의 흥행과 함께 그가 그룹 레드벨벳에 합류한 것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김예림은 "제가 이렇게까지 일을 오래 했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0877f0f979260d28bb0b5d9cfb016dc6be7ec97afd67e65f9520058c1fc867" dmcf-pid="URBKapme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daily/20250808180341157kwkb.jpg" data-org-width="620" dmcf-mid="ykIh7D41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8/tvdaily/20250808180341157kwk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63e970dc4baf48544d50dc98e5d393ab789fbc088cc1fee950ed26fbb4796f" dmcf-pid="ueb9NUsdvo" dmcf-ptype="general">최근 둥지를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행보를 걷게 된 김예림. 그는 레드벨벳 멤버들과 어떤 얘기를 나눴을까. 그는 "그전부터 멤버들과 많이 얘기를 나눴는데, 가고 싶은 방향성과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라며 "뭘 하든 서로 응원해주고 하는 게 자연스럽다. 레드벨벳 활동 또한 스케줄이 맞는다면 언제든 활동하고 싶고, 노래를 내고 싶다"라며 레드벨벳 활동 가능성도 열어뒀다. </p> <p contents-hash="4405bcd886801eb1cc3832290b44d41bf8e59e2bd9ce5e009bb2404a93d96cc4" dmcf-pid="7dK2juOJTL" dmcf-ptype="general">그가 연기에 집중하게 든 포인트는 꽤나 과거에 있었다. 김예림은 "초등학생 때부터 연기 레슨을 받았다. 전 멀티를 잘 못해서 언젠가 집중할 수 있을 때 도전하자고 생각했다. 부족한 내가 보이지만 그걸 연구해 나가는 게 재밌다"라고 전했다. 연기자로서 앞으로 고쳐야 할 부분에 대해선 "너무 많다. 신을 볼 때마다 생각난다. 제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아쉽다는 생각이 저를 지배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9c881d646ba75f18991ee7e99fe0e94d3c65ca9833241d2f5dca2e632391bda" dmcf-pid="zJ9VA7Iihn" dmcf-ptype="general">데뷔 10년 차를 맞이했지만, 다시 신예의 길을 걷고 있는 김예림의 연기자의 길은 앞으로 어떨까. 그는 "다양한 작품에서 많이 배우고 싶고, 다작을 하고 싶다"라며 "판타지 장르나, SF 장르에도 도전해보고 싶다. 교복을 벗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기도 하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앞으로 자신의 10년에 대해 그는 "사람적으론 똑같을 것 같다. 다만 배우로 성장해서 좀 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시간이 흘러 흡수하고 배워서 더 여유로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6267714d5ac7d403e99f3075fc800a465d2974f510a62eed5194d15c3b2d2c4" dmcf-pid="qi2fczCnvi"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학교물도 힘이 닿는 데까진 하고 싶다. 아직 죽지 않았구나 싶기도 하고"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번 활동을 몇 점으로 절 판단하고 싶진 않다. 그냥 제 자신으로 보완할게 많이 보이지만, 노력해 성장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예림은 "'이런 면도 있었어?' 하는 말을 계속 듣고 싶다. 캐릭터가 너무 많지 않냐. 백제 나가 레드벨벳 예리인 줄 몰랐단 말이 그렇게 기분 좋더라.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면서 힘이 닿는 데까지 해보고 싶다"라며 청사진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1b4210e61d7e488e82bd261852094c4296fa82243892df5c5277cd44a7361bd3" dmcf-pid="BnV4kqhLh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블리츠웨이,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p> <p contents-hash="d7e92cb4e8929e722349c413336a41f1694b21b46bee3b217ec70bfaf9d52b86" dmcf-pid="bLf8EBloTd"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예림</span> | <span>예리</span> | <span>청담국제고등학교2</span> </p> <p contents-hash="d84b60bc8a2c52ecf2a23bf46218ea4f29a5baa505a2b37b99acd055197dc429" dmcf-pid="Ko46DbSgye"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재현·김재원 우도 주민만을 위한 '커피프린스' 변신 08-08 다음 "이 정도 노력했으면 결혼해야"…김준호, 김지민 향한 애절한 노력 공개 [RE:뷰]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