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김도영, 전격 '시즌 아웃'…세 번째 부상에 좌절 작성일 08-08 56 목록 <!-- naver_news_vod_1 --><br><br>[앵커]<br>지난해 압도적인 활약으로 MVP를 거머쥔 KIA 김도영이 또 햄스트링을 다치면서,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치열한 5강 경쟁을 펼치고 있는 KIA에게도 악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br><br>석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리포트]<br>두 달 만에 복귀해 3번째 경기를 뛰는 김도영,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냅니다.<br><br>두 번째 타석에선 복귀 후 첫 안타까지 신고합니다. 하지만 6-0으로 앞선 5회 말 수비, 일이 터졌습니다.<br><br>롯데 윤동희의 땅볼 타구를 잡으려 달려가다, 글러브에서 공을 빠트립니다.<br><br>다리가 불편한 듯 절뚝절뚝 걷기도 합니다. 결국 김도영은 교체됐고, 왼쪽 햄스트링 손상이 확인됐습니다.<br><br>김도영이 햄스트링을 다쳐 전력에서 빠진 건 올해만 세 번째입니다.<br><br>처음엔 보름에서 한 달가량 재활이 필요한 1단계 손상 진단이었다면, 두 번째 부상은 최대 두 달까지 회복이 필요한 2단계, 부분 파열이었습니다.<br><br>햄스트링은 한 번 다치면 재발율이 30%가량으로 높습니다.<br><br>순간 동작이 많은 야구 종목의 특성상, 부상 위험도가 커질 수밖에 없다는 설명입니다.<br><br>김준한 / 정형외과 전문의<br>"나무로 말하면 뿌리 부착 부위가 손상당하면 '테니스 엘보' 같이 그 부위가 근육 쓸 때마다 부상 위험도가 커지기 때문에"<br><br>조금이라도 위험을 줄이려면 푹 쉬는 게 최고인데, 구단도 선수 보호차원에서 김도영의 '시즌 아웃'을 선언했습니다.<br><br>지난해 38홈런, 40도루의 만화 같은 활약으로 MVP를 거머쥔 김도영, 2025 시즌은 기억하기 싫은 악몽으로 남게 됐습니다.<br><br>TV조선 석민혁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이미주, "촌X 용됐네" 악플→"돈 꿔달라" 구걸에 타격無 "신고 안하는 이유는…" [마데핫리뷰] 08-08 다음 'VAR'과 '골대', 아쉽게 승리 놓친 대구FC…'원정'과 '감독'의 첫 승, 또 밀렸다 08-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