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도박 논란 심경 고백 후 "값지고 소중하게 살겠다" 작성일 08-09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Hsppme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c533db00ec5057b8006cf37ac43ba196beb4416492b80488ce9788a0eab874" dmcf-pid="yxd9jjKG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그룹 S.E.S 슈. (사진=슈 인스타그램) 2025.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is/20250809164015834qzem.jpg" data-org-width="480" dmcf-mid="QZP7nnuS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newsis/20250809164015834qz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그룹 S.E.S 슈. (사진=슈 인스타그램) 2025.08.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dadce466ed6c833a366da6bcbd3cc31d89719a1f70ff2e97ceee90604b03e3" dmcf-pid="WMJ2AA9Htw"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S.E.S 슈가 과거 원정 도박 논란 등에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팬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76d4744aa2974f042b2cb6d0911b00cfaa1aec208b13bccbde94c4dd378e230" dmcf-pid="YRiVcc2X1D" dmcf-ptype="general">슈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어제 모처럼 유튜브를 통해 제 이야기를 직접 전하게 됐다.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오랜 고민 끝에 용기 내어 처음으로 말을 해봤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6f97ce54f73253a37acf79d0a5c93ef047af9708df1ec63d50437b67f8a49650" dmcf-pid="GenfkkVZ1E" dmcf-ptype="general">이어 "영상이 올라간 지 이제 24시간, 짧은 하루 동안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며 "여러분이 남겨주신 댓글 하나하나 읽으며 울컥하기도 하고, 따끔한 조언을 보면서 '앞으로의 인생, 더욱 값지고 소중하게 살겠다'는 다짐이 깊어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aacdd780b9767896e66c29426da3c53b6be70a4a656ac4b37bc72f5b04c157a" dmcf-pid="HdL4EEf51k" dmcf-ptype="general">슈는 "이제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슈'가 아니라, 언젠가 여러분께 '저 이제 인간됐슈~ 맞쥬ㅎㅎ?'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앞으로는 감추지 않고,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인간 슈'로 살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2f60026ef05954fbae603dbcce5af6b59170dd0ac155925041ab68b6eedfbea" dmcf-pid="XJo8DD41Zc" dmcf-ptype="general">앞서 슈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인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출연해 그간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7db4c40dba8b52a759c23485e9afe6279d567bf6033dc21a905f756304d19d23" dmcf-pid="Zig6ww8tGA" dmcf-ptype="general">슈는 원정 도박 논란에 대해 "결과적으로 한 게 맞지만 제가 그때 세상 물정을 너무 몰랐다. 내가 망가지면서 '이게 인생이구나' 싶더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7b8d60fef7171ca1ecc6d93676fb3b72f25c7b39148b8f9f60a85f2d7098556" dmcf-pid="5acRIIMUGj" dmcf-ptype="general">임효성은 "아내가 여러 유혹들에 빠져서 떨어져 있는 동안 돈이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도박 빚이) 2억8000만원이었다. 하루 고민한 다음에 친구들한테 빌려서 바로 돈을 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42bcea232263d2dfed87fbe2644725e8b9ac9cfe405f1378ccb532e3920c299" dmcf-pid="1NkeCCRuHN" dmcf-ptype="general">또 극단적 시도를 했던 슈를 살리려 병원까지 업고 뛰었던 사실까지 털어놨다. 이에 슈는 "가 다 망친 게 맞다, 우리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다. 이제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고 오열했다.</p> <p contents-hash="e2f0881cafb352eecb571dc16832712f0307b1463a6141feb0f1acd4010ac570" dmcf-pid="tjEdhhe7Ya" dmcf-ptype="general">슈는 도박 논란 후 BJ로 복귀했으나 첫 방송에서 노출 의상을 입어 또 한 번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그때 (패션) 트렌드가 컷아웃이었다. 그 조명 앞에 서니 잘못 보이더라. 후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별풍선을 받거나 그런 방송이 아니었다. 내게 선택권이 없었고, 계약금으로 급한 불을 끄고 내 방송을 잘 만들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7d1eb3fc775547d13a1f16d8e7579453935b256e79309d54c62813b9c65b1c06" dmcf-pid="FADJlldzXg" dmcf-ptype="general">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약 7억9000만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또 2017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박모 씨에게 빌린 4억원의 도박 자금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 2020년 11월 조정을 거쳐 합의로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b18f7895de268fe40426c53ce35a71e8c62c22d60d6fb2249ea1f49f8a02bcb1" dmcf-pid="3cwiSSJqY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성년자 성상품화 논란’ 언더피프틴, 日 부활 시도마저 ‘최종 불발’ 08-09 다음 “주변서 둘째 임신 꿈꿨다고” 강재준♥이은형, 연년생 부모되나(기유TV)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