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비겁해" 구혜선, 내로남불 논란에 추가 입장.."유감이다" [Oh!쎈 이슈] 작성일 08-09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4YCCRu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71ef2937f87d041a67fb3065dda16d28100bb6d967f94db52f357a812190ea" dmcf-pid="6Y8Ghhe7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조은정 기자]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구혜선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배우 구혜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170727185abse.jpg" data-org-width="530" dmcf-mid="4z4YCCRu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170727185ab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조은정 기자]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구혜선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배우 구혜선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651d59936d8141996be454c1d25699b32f7c6c73113fb5cfe5ec6841fb567a" dmcf-pid="PG6HlldzhP"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내로남불 논란에 대해 추가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6392c1f639bf0709b8a99fcbed36a3390e38e80dd682c05e0aa132899630e25" dmcf-pid="QHPXSSJqy6" dmcf-ptype="general">9일 구혜선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올린 글에 “본 글은 전 배우자와 합의 이후의 발생한 상황에 관한 발언입니다. 합의 이전의 갈등 상황을 본 글과 이어 논지를 흐리는 보도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는 추가 글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713a776ca03895c1b738da4001033dfc95ef13f72f1f5eb7bbce7c9d6bdffe2" dmcf-pid="xXQZvviBC8" dmcf-ptype="general">앞서 구혜선은 “‘이혼 5년’을 늘상 뉴스 헤드라인에 박제하고 낙인찍는 것을 반복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올바른 언론 윤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와 전배우자의 이혼 과정에 있어 상반된 주장이 오고갔으며 결론적으로 진위여부를 따지지 않는 방향으로 합의를 도출했다면, 그 일은 당사자간 진실된 화해는 아닐지라도 암묵적 약속이며 인간으로서의 도리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라는 글을 통해 전남편 안재현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e0ae56c6aa3056b4e34d6c97a0bc7689e3a7aabb2ff13baa8af3aa5cad0cab1" dmcf-pid="yJTiPPZwT4"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전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인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은 (진담과 농담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발언을 일삼는 행위는) 비겁한 일”이라며 “그 외 각종 자극적인 가십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이 이 사안을 유도하는 질문을 하거나 위로를 건내는 것은 전 배우자인 당사자 본인에게 2차 가해를 하는 행동이자 큰 상처를 주는 행위인 것임을 자각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8285190732f4a7a32874b0f49d81daa77420549483766a42b325ece6acf3f0a" dmcf-pid="WiynQQ5rSf" dmcf-ptype="general">이어 구혜선은 “저는 힘들다고 눈물을 흘리거나 말로 표현하는 것이 서툰 사람이다. 그럼에도 감정이 없는 인간도 아니다. 대중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당사자인 저를 조롱할 권리는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존재하지 않음을 헤아려주시길 간곡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021cdc34b0e93f1e7b954e8050fb45ee5890c5f74a0725ccbaa6d321c855643" dmcf-pid="Y0ipXXj4SV" dmcf-ptype="general">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로 인연을 맺은 뒤 2016년 결혼했지만 결혼 3년 만인 2019년 구혜선의 폭로로 인해 불화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결국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에 집중했으나 결혼과 이혼이나는 꼬리표를 뗄 수는 없었다.</p> <p contents-hash="e4ee1f3a3fb0e22f4865cfdbb7a952517216970ca76275205a70372334e72ce4" dmcf-pid="GpnUZZA8C2" dmcf-ptype="general">구혜선이 작심하고 비판하는 글을 올린 건 자신의 소식을 다루는 기사에서 ‘이혼 5년’이라는 꼬리표가 계속 따라붙고, 전남편의 이름이 함께 언급되는 것에 대한 불쾌함과 불편함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해당 글은 미디어에 대한 비판보다 안재현의 예능 활동에 대한 불만이 가득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p> <p contents-hash="8c118d394cc2600e2accf81736131fdc1dc8ff8728a27f62ac9a2c2db6a7381e" dmcf-pid="HULu55c6v9"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현재 예능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출연자들과 티키타카를 하는 과정에서 과거가 나오고, 이에 대한 리액션을 하고 있을 뿐이지만 구혜선은 이마저도 못마땅했는지 작심하고 비판했다. 하지만 구혜선 역시 예능에 출연했을 당시 이혼과 새로운 사랑에 대해 언급한 바 있기에 일부 누리꾼들은 ‘구혜선은 되고 안재현은 안되냐’라며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a8c7820d34f7d48988a05a8fd0ef3264cdd73354bc436b69c827b43732e8449" dmcf-pid="Xuo711kPvK" dmcf-ptype="general">구혜선 역시 이를 의식했는지 “본 글은 전 배우자와 합의 이후의 발생한 상황에 관한 발언입니다. 합의 이전의 갈등 상황을 본 글과 이어 논지를 흐리는 보도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추가했지만, 그에 대한 내로남불 지적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8e5169050fad989917acfdf405f9fa63154f68b0e28c6a0fbf6151d5bfffb56d" dmcf-pid="Z7gzttEQlb" dmcf-ptype="general">한편, 구혜선은 오는 9월 특허를 받은 헤어롤 제품 출시를 알렸다. 그는 작심 비판 글을 올린 지 하루 만인 9일 “많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벤처기업인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을 설립하여 펼치는 헤어롤 ‘쿠롤’로 9월에 인사드리겠습니다. 필승!”이라는 글을 소셜 미디어 계정에 남겼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역시 SNS는 독인가..잊을만 하면 나오는 자녀 민폐 논란 [★FOCUS] 08-09 다음 탁구 오준성, WTT 요코하마 16강전서 '세계 2위' 왕추친에 완패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