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SNS는 독인가..잊을만 하면 나오는 자녀 민폐 논란 [★FOCUS] 작성일 08-0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gpbYYg2vZ"> <div contents-hash="336febfeef1c411bebaf500c8d0f1c25c5bcf6e6f73992f67da02cf89d1ec7c2" dmcf-pid="8aUKGGaVl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93e014ef1aa0a47195a849401a93ff46f209a278435527b6ae1f3554fed1eb" dmcf-pid="6O4RuuOJ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김나영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tarnews/20250809170440205vqze.jpg" data-org-width="800" dmcf-mid="9Ki411kP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tarnews/20250809170440205vq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 김나영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72983e226a878ec57dac17fc9bd089e60ae40ddfcd4153ced9de5a5794f56a" dmcf-pid="PI8e77IiCG" dmcf-ptype="general"> <br>자녀와의 단란한 일상 공유가 논란이 되어 허를 찌르는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div> <p contents-hash="7ec7a8b1763056e0de56ab34f30f1677100cbf2add93a9d8596c9395c1104585" dmcf-pid="QC6dzzCnWY" dmcf-ptype="general">배우 이시영은 최근 개인 SNS에 아들, 지인과 해외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있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마지막날. 롱아일랜드 비치에 정말 너무 예쁜 레스토랑이에요. 미국 가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내년에도 여긴 꼭 가야지. 정윤이 미국에 더 있고 싶다고 너무 아쉬워했지만 내년에는 더 길게 오자. 안녕~"이라며 미국 여행을 추억했다. </p> <p contents-hash="1daf25e4039d5a6128aa815f00db9c55b9faaeb3d292680ae1bc4489f721d354" dmcf-pid="xhPJqqhLSW" dmcf-ptype="general">영상 속 풍경은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새빨간 노을을 배경으로 테라스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는 이시영과 일행들은 그 순간의 여유로움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ff4b6ae0d3fbd119ec262810285f4d5fc1b505e3c41f356ed7acff84a6a40b" dmcf-pid="y4vXDD41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시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tarnews/20250809170441494ltwj.jpg" data-org-width="647" dmcf-mid="2LDnbbSg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tarnews/20250809170441494lt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시영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0783d8160737da7ab1e726c3cf80f8c9da803b35c03fde8250b284be5d9077c" dmcf-pid="W8TZww8tWT" dmcf-ptype="general"> <br>하지만 이는 곧바로 '민폐 논란', '비매너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시영의 아들은 의자에 착석하지 않은 채 돌아다니면서 밥을 먹고 있고, 이시영 일행 앞 테이블에서 식사 중인 외국인 여성의 얼굴은 모자이크도 없이 그대로 노출됐다. 식사 중 산만하게 움직이는 아들의 모습에 식사 예절 교육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div> <p contents-hash="37a1dd74069628a432d755cfcf6a30eb2c938df8fce9ee35bf3035762738040e" dmcf-pid="Y6y5rr6Fhv" dmcf-ptype="general">실제로 이시영 SNS에는 "앞에 외국인분이 언짢아하시는 것 같다", "식당에서 제일 만나기 싫은 유형", "아이는 식사 중에 산만하게 계속 움직이고 카메라는 저 공간을 전세 낸 거 마냥 찍고 있고. 어떤 생각으로 저런 민폐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걸까요", "모자이크도 안 하고 이걸 올리신 게 너무 놀라워요" 등의 댓글이 넘쳐나고 있다. 다만 이시영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공식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p> <p contents-hash="9aa11da96c2b15a9075cdd8068a05d30653a62c61530921ac2fd62b1c9a1f82d" dmcf-pid="GPW1mmP3lS"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나 지난 3월 이혼했다. 특히 지난달, 시험관 시술을 통해 전 남편과의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7219f50ba657c6ddfa9804fbda03caf8e0a763c2423951c91e1b2e416666e7" dmcf-pid="HQYtssQ0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나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tarnews/20250809170442861rykt.jpg" data-org-width="530" dmcf-mid="VDuHEEf5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tarnews/20250809170442861ry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나영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1233e6a2dbc1a0cbaad445d0eb3f364d77461f88800326ddb1c98abd4f75fce" dmcf-pid="XfSHEEf5Ch" dmcf-ptype="general"> <br>방송인 김나영과 두 아들은 공중 도덕 논란에 휩싸였다. 김나영은 지난 4월 개인 SNS에 "생활 체육인 가족의 주말"이라며 아들 신우 군, 이준 군과 함께 테니스, 수영, 요가를 하고 있는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div> <p contents-hash="87283e45d501188bb5b34408256bc5e3be8a4bfdcedc4c36bcbe1cc7c25ee673" dmcf-pid="Z4vXDD41yC" dmcf-ptype="general">지극히 평범한 모자 지간의 일상이었다. 두 아들은 김나영과 운동은 물론, 집에서 건강 식단을 챙겨먹으며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사진 한 장이 논란이 됐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촬영한 거울 사진 속 두 아들이 엘리베이터 손잡이 위에 신발을 신고 올라간 것. 김나영은 아들의 이같은 행동을 제재하기는 커녕, 천장의 거울을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p> <p contents-hash="104a68aa59546453280b8266a596bbf16832c122f46dc184c6c45920d337aa36" dmcf-pid="58TZww8tTI" dmcf-ptype="general">이를 본 한 누리꾼은 "손잡이 닦고 내리신 거 맞냐"라고 물었고 김나영은 "잘 닦고 내렸다"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단순히 청결 문제를 넘어 아이들의 위험성과 부모가 손잡이 위에 올라가면 안 된다고 교육을 해야 한다는 공중도덕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되면서 사건이 커지자 김나영은 결국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be2c25f8326b86febf2336cebf58f5e5e9fc3c022f56aaab2ff2e50ace7be4" dmcf-pid="16y5rr6F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뉴스, 김나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tarnews/20250809170444116qtxc.jpg" data-org-width="647" dmcf-mid="fFwhLL7v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tarnews/20250809170444116qt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뉴스, 김나영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5d47ced19a81f2d52069b90bdb061c7e592c743c63e526fb2b21efad7abb67" dmcf-pid="tPW1mmP3Ss" dmcf-ptype="general"> <br>결국 김나영은 고개를 숙였다. 같은 날 오후 그는 개인 SNS에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습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라며 두 손을 모으고 있는 이모티콘을 업로드했다. </div> <p contents-hash="eec18d64992dba7e99d77d0a3581b6ed447f6975c61aed41b06e2c9c71bc423a" dmcf-pid="FQYtssQ0ym" dmcf-ptype="general">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지만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p> <p contents-hash="c6b7b14341cc4e55cbe853cdd4c7210afbab6f7d262ae41c2bcb0704b75cf55b" dmcf-pid="3xGFOOxpTr"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혜선, '내로남불' 논란에 SNS 글 수정.."안재현과 이혼 합의 후 상황" [스타이슈] 08-09 다음 "안재현 비겁해" 구혜선, 내로남불 논란에 추가 입장.."유감이다" [Oh!쎈 이슈]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