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윤계상, 전 여친 임세미에 노골적 플러팅…재결합할까

작성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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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toGQSSJqrt"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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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1d685b5fd87b550c2384ba17388fa9093bff2674ee4c75f88f8be82148f179" dmcf-pid="FgHxvviB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라이' 스틸 컷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IZE/20250809170114293ysov.jpg" data-org-width="600" dmcf-mid="5tYPlldz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IZE/20250809170114293ys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라이' 스틸 컷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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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efe78add3c9dc3f7990c8295fb93354636185bb1e436f778da0a4a140233bdc" dmcf-pid="3aXMTTnbO5" dmcf-ptype="general">
           <p>'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윤계상이 전 여친 임세미 곁을 지킨다.</p>
          </div>
          <p contents-hash="241c661306e4cc54ccc3ad546da4688c760062c6cec5d11c4808c258711adcec" dmcf-pid="0kFiHHNfIZ" dmcf-ptype="general">9일 밤 방송하는 SBS 금토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6회에서는 사격부 전낙균(이성욱) 감독의 협박으로 선발전에서 탈락해 상심해 있는 배이지(임세미) 곁을 전 남친 주가람(윤계상)이 계속 맴도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contents-hash="53453338d1848a6f2a7431d4b13cb893257f8a64ea8d64dd47b39659a61d5be7" dmcf-pid="pE3nXXj4DX" dmcf-ptype="general">앞서 배이지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으나 전낙균 감독의 은퇴를 운운한 협박으로 마지막 격발을 하지 않아 선발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p>
          <p contents-hash="5579f3bd7f1c658d9c512600f16ec2be24620fac2ec222d474099434fdf3a930" dmcf-pid="UD0LZZA8mH"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상심한 이지 곁을 지키는 주가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제작진이 공개한 6회 스틸에는 사격장에서 홀로 남아 있는 이지를 찾아온 가람이 바나나우유를 건네며 미소 짓는 장면이 담겼다. 이지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는 연인처럼 다정한 온기가 묻어나고, 장난기 어린 웃음 뒤로는 묵묵히 건네는 응원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전의 냉랭했던 태도와 달리 울컥한 감정을 드러낸 이지의 표정은 두 사람이 과거의 로맨스를 다시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p>
          <p contents-hash="a77198556ebcfb04e8e9442bec0f2732cff4f93ae96e77db56e598beadecdc5c" dmcf-pid="uwpo55c6EG"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투샷에서는 가람이 깜짝 선물로 속마음을 전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선물을 받고도 어딘가 미묘한 표정을 짓는 이지와, 그런 이지를 조심스럽게 살피는 가람의 표정이 대조돼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럭비 정신처럼, 자신 때문에 상처받은 이지를 위로하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가람의 직진 행보가 응원을 부르며 전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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