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8년 전 사별’ 남편 옷 보관..추억 회상도 “저 만나기 전부터 갖고 있던 것”(그래, 송선미)

작성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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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ec3524f038477a97ab8dae7ab1b96e458e3b4e73edec1906753c4ca540b020" dmcf-pid="quke2e3I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203039539lvro.jpg" data-org-width="530" dmcf-mid="uEuYsYg2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203039539lv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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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419054a23699b1ea89dd69fcbfef176912d3d795811bb2381f9a9c1663b7ab8" dmcf-pid="B7EdVd0CyR"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송선미가 사별한 남편의 옷을 오랜만에 꺼내들었다.</p>
          <p contents-hash="75c20d4d461eb15b88c9d502651559ef3116b4a0146bc32c1fe54682182734e1" dmcf-pid="bqwi4iUllM" dmcf-ptype="general">9일 채널 ‘그래, 송선미’에는 ‘빈티지샵 뺨치는 선미의 옷장 ㅣ 여배우 송선미 드레스룸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2a34e7b280e26fce0e04fe324ec0757ef28f3a66ed2152be374d712c70807801" dmcf-pid="KBrn8nuSlx" dmcf-ptype="general">이날 송선미는 자신의 옷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선미는 “정리를 한 번 했다. 옷방이 어두워서 조명을 달았다”라며 환한 분위기의 옷방을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351b710373d482ed03bf02c459f3dac08ceeab85be8d9bb87137785ade3e24" dmcf-pid="9bmL6L7v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203039790vbks.jpg" data-org-width="530" dmcf-mid="7cuYsYg2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203039790vbk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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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bfe93de23ec46e95211d390f19b054eb673a08a71b02e2b94e256bc5fe7bcb" dmcf-pid="2KsoPozTSP" dmcf-ptype="general">큰 키를 자랑하는 송선미는 긴 옷을 좋아한다고 밝혔고, 분홍색 코트를 집어 든 후 “신혼여행 갔을 때 산 옷이다. 예전에는 많이 입었다. 요즘에는 편하게 입고 다녀서 맞을지 모르겠다. 20년 정도 된 것 같다. 2006년도에 제가 결혼했을 것이다”라며 오랜만에 착용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d7d7c28c0c37a8a63a838e00fb11c67bde9d624889ac91034e9959f13f12280" dmcf-pid="V9OgQgqyh6" dmcf-ptype="general">송선미는 알록달록한 단추가 포인트인 코트를 꺼내들고 “저는 취향이 없었다. 신랑이 ‘예쁘다, 그거 사’하면 샀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d343eb03ffc433c4d4e6d2b15451b216caf13bfa03ef3a8b619b14f1d07258f" dmcf-pid="f2IaxaBWT8" dmcf-ptype="general">송선미는 그레이톤의 코트를 꺼내며 “저희 신랑 건데 너무 예쁘다. 저 만나기 전에 갖고 있던 옷이다. 너무 멋있다. 아우라가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송선미는 또 다른 남편 옷을 꺼내 “같이 쇼핑하다가 제가 사라고 적극 추천해서 산 옷이다. 신랑이 이 옷 입고 다닐 때 자꾸 야하다고 한다고”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34f7a1f5fa131eae6d9c2dc942995156f441dc8dc4f21770cbda55b0bbfa049" dmcf-pid="4VCNMNbYT4" dmcf-ptype="general">한편 송선미는 2006년 미술감독 출신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하지만 2017년 불의의 사고로 사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p>
          <p contents-hash="8b7c27cb3015d7bf93c505677ba99979e52c674a0bc4273122487911df41486f" dmcf-pid="8fhjRjKGvf"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17a595144bac97d1d53d70696ee05c8727084d5fe9bee65163e9e21cec42a7a4" dmcf-pid="64lAeA9HTV"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그래, 송선미’,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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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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