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인성·정일우, 핑크빛 로맨스 시작 조짐 [종합] 작성일 08-0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rJiEf5v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5b1664975cff7090125d9ef66d0e914731b3ee079201c26e2110eaaa9ac297" dmcf-pid="UeminD41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려한 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tvdaily/20250809210139236jwpu.jpg" data-org-width="620" dmcf-mid="FeXmsYg2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tvdaily/20250809210139236jw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려한 날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f0141f352e9237a8ee8ba2cf4949c0890d51a9c130defe802acf8996677331" dmcf-pid="udsnLw8tCo"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화려한 날들'에서 배우 정일우와 정인선이 설렘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f137c2436418b0c8460311066e31190054465afdff123a06dfe9e205e3fe46b" dmcf-pid="7JOLor6FvL" dmcf-ptype="general">9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석) 1회에서 이지혁(정일우)과 지은오(정인선)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ce1347960bda6effd6ed784604e14f2998ba678ebbaa3ccc395d2cfa94909b3" dmcf-pid="ziIogmP3hn"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혁은 300일을 맞은 연인과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던 와중 급한 회사일로 자리를 떠나게 돼 말싸움을 하게 됐다.</p> <p contents-hash="f4360f0259a18121705924eac068481ce52595816a472be2d284d2293dae8b5c" dmcf-pid="qnCgasQ0li" dmcf-ptype="general">그는 저녁에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연인에게 "기념일 안 하자고 하지 않았냐. 중요한 거래처고 우리 팀에서 발생한 일이다. 회사 일 아니더라도 동생들과 선약 있다. 300일 보다 중요하다"라며 냉정한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d8518b3d4500607b3c7e704680f505f77a0d800078e620df7cc15ec113d16eb" dmcf-pid="BLhaNOxphJ" dmcf-ptype="general">이지혁은 비혼에 대한 결심도 드러냈다. 그는 "결혼생각은 누구랑도 없다"라며 "내 마음은 내 것이니 내가 결정해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cbd556377ee224627027eccb31325dea3f26702c72a210e488371b599ad95f" dmcf-pid="bolNjIMUCd" dmcf-ptype="general">이후 회사에 도착한 이지혁은 후배를 대신해 수습에 나섰다. 그는 후배에게 "몇 번 이야기했다. 세 번째 실수는 네 능력이다. 내가 언제까지 널 봐줘야 하냐"라며 분노하면서도 작업장의 공장장에게 밤샘 작업까지 부탁하며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애썼다.</p> <p contents-hash="bfd3ff53e124903ad1690fce5e842688c8e2738cd50e22188cf6bee136f2949c" dmcf-pid="KgSjACRuve" dmcf-ptype="general">이지혁은 투덜거리는 공장장에게 "나도 같이 작업하겠다. 1분도 안 쉴 수 있다. 유리재 수급이 끝나면 공정을 바꿀 수 있지 않다. 공장장님 솜씨면 3일이면 되지 않냐"라며 애걸했다.</p> <p contents-hash="9c794ceae682e6d1a13ec903550e1abe446f660356dd038ea75d6ee9837d6e5b" dmcf-pid="9avAche7WR" dmcf-ptype="general">일정대로 공사 진행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그는 의뢰인에게 "컴플레인 없이 넘어가 주셔서 감사하다. 다음부터 하늘 건설 건은 끝까지 내가 맡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015898d270ca0b3b01f9caa6f841736bb55ed676892ac5dfea6e19ca10ed09" dmcf-pid="2NTckldz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려한 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tvdaily/20250809210140495tbeo.jpg" data-org-width="620" dmcf-mid="3Ma86L7v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tvdaily/20250809210140495tb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려한 날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d04eb819e211e6558281d7bc2f14724db9001845c529b032bcba91be4736c3" dmcf-pid="VQEReA9HSx" dmcf-ptype="general"><br>애인과의 약속보다 일과 가족이 더 중요했던 이지혁이지만 가족들과 주변 친구들은 결혼을 하지 않는 그에게 의아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e5b673b21b1eead44b46c89f8fc159d88ec40aeb51449d76d76ac226e601489" dmcf-pid="fxDedc2XTQ" dmcf-ptype="general">엄마 김다정(김희정)은 "연애는 한 번씩 하는 것 같은데 결혼은 왜 못 가냐"라고 물었고 이지혁은 "안 할만하니까 안 하지 않겠냐. 결혼이 필수인 시대가 아니다. 친구들도 아직은 결혼하지 않았다. 나 피곤하다"라며 자리를 피했다.</p> <p contents-hash="3cd9af28b737c75f4c906d706eca56d0256b7e2a26f181f7eec9abc54702f0bc" dmcf-pid="4MwdJkVZWP" dmcf-ptype="general">그의 친구들 역시 이지혁의 결혼과 관련한 신념을 비판하며 결혼을 종용했다. 이에 그는 "결혼한다니까 승자 같냐. 왜 사람을 끌어내리냐. 늙어서도 할 거 많다. 난 퇴직금 타면 크루즈 여행 떠날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54c43c6b8728237d94cda17fda842759a361aecb79fa3bc1c9039ac7c51d2eae" dmcf-pid="8RrJiEf5v6" dmcf-ptype="general">박성재(윤현민)는 "너는 연애를 시작할 때 분명히 여자친구들에게 비혼이라고 밝히는데 너의 전 연인들은 시간이 지나면 왜 널 법적으로 가지고 싶어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지혁은 "네 부모님이야 말로 결혼이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냐"라고 말을 돌리며 "왜 부모님은 당연히 결혼하고 아이 낳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라고 의견을 피력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81587e1e94899c3939a5b2508679eac17843d963f2b8f6802b3b606edb8d8e" dmcf-pid="6eminD41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려한 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tvdaily/20250809210141777grtq.jpg" data-org-width="620" dmcf-mid="0w7WYpme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tvdaily/20250809210141777gr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려한 날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62498548aecf4871af29fc0622cb05d0086599d5127371aeabac5bd8bd0bac" dmcf-pid="PdsnLw8tS4" dmcf-ptype="general"><br>그러던 중 이지혁은 후배 지은오(정인선)을 마주쳤다. 지은오는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고 이를 목격한 이지혁은 그 대신 범인을 쫓기 위해 달려 나갔다. 이지혁의 도움으로 지은오는 범죄자에게 돈을 돌려 받았고 경찰에 신고까지 완료했다.</p> <p contents-hash="d92d8ef961c93183585e2db01d74a9c229777632ba198ae59e5107542532483f" dmcf-pid="QJOLor6FWf" dmcf-ptype="general">지은오가 걱정됐던 이지혁은 "사람 믿고 속는 데 전과 있다. 겁도 없이 후미진 곳까지 쫓아가냐. 덩치 큰 놈 한테 한 대얻어먹고 얼마나 울었겠냐"라고 말했고 지은오는 "인간 불신 시대가 됐다. 어쨌든 안 맞았고 잡았고 나 걱정해준 사람도 있지 않냐"라며 재치를 부렸다. </p> <p contents-hash="562734939783345a876baa7aa12a03c036384da06340261a3a939f045235876c" dmcf-pid="xiIogmP3WV" dmcf-ptype="general">한편 지은오는 이지혁을 오랫동안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가 마음을 고백하지 않고 선후배 관계로 오랜 시간을 보내자 지은오의 친구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그는 "여자친구 있는 사람에게 고백하냐. 그 사람 결혼까지 안갈 거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35a5210457442925ef0a4a8635e06e9b870b7eb46a3a6824c620cd50f301dd7" dmcf-pid="yZVtFKvaC2"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화려한 날들']</p> <p contents-hash="3c7fdd86c2be82840a4766b496fba861ef0233b288540c3a25733e619cc56de8" dmcf-pid="W5fF39TNC9"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정인선</span> | <span>정일우</span> </p> <p contents-hash="72f2d91ddd30512b918e01aca29ebd6f32168dff49bc96489fb63f8f42498634" dmcf-pid="Y14302yjyK"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효림, 폭우로 차량 침수 피해→말 바꾼 보험사에 분노 "귀책사유 없다더니" 08-09 다음 "인간 불신 시대"..정일우·정인선, 중고 거래 사기범 잡았다 [화려한 날들][★밤TView] 08-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