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애, 아이유 뺨 때린 이유 해명 "눈 돌아간 상황, 진정시키려 때렸다" ('아는 형님')

작성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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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f053de99ebd8f3b8051027ad8052de99c8c8d3979f8e65c309b33b10951fea" dmcf-pid="5nf239TN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Chosun/20250809213907415zntp.jpg" data-org-width="700" dmcf-mid="GCon4iUl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Chosun/20250809213907415zn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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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7c1a6a16aeb536f6f4f53e2b11ee981021f5ef55e1a73032b87ea637dd14676" dmcf-pid="1L4V02yj0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는 형님' 오민애가 극중 아이유의 뺨을 때린 장면에 대해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5c7c03888912e7af353ee3237b4e873650c1afc50576b51af0c51930627ef927" dmcf-pid="to8fpVWA7R"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서권순, 박준금, 문희경, 오민애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061886d06c9e89bd250d1e37461756bb6177fa9f6448414d200611362ccfdda" dmcf-pid="Fg64UfYcFM" dmcf-ptype="general">네 사람은 '국민 시어머니'로 열연한 명품 배우. 멤버들은 누가 더 센 시어머니인지 의견을 나눴고 강호동은 "민애가 세다. 애순이 뺨 때렸잖아"라고 폭로했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의 시어머니로 출연한 오민애가 극중 화가 나서 제사상을 엎은 아이유의 뺨을 살벌하게 때렸기 때문.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4f371261279d2ed51af738e7d5587b0f8600297be93ec94fbcf326f69026a5" dmcf-pid="3aP8u4Gk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Chosun/20250809213907604mvzi.jpg" data-org-width="767" dmcf-mid="HiwEJkVZ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SpoChosun/20250809213907604mvz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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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6ca58e42dd785fcead6135b64352e307a7ebc919da75c1004f73d5149af38d0" dmcf-pid="0keMbx1mUQ" dmcf-ptype="general"> 이에 오민애는 "나 억울하다"며 "제사를 치르는데 집안 가장 어른이 제사상을 치우고 있는데 애기 며느리가 와서 그 상을 엎는다. 그러면 눈이 돌아가겠냐. 안 돌아가겠냐. 돌아가겠지"라고 열변을 토했다. </p>
          <p contents-hash="66950bed1b837e91797c8f375a12d8db4c8a926e07d921996be0efe44fa17e45" dmcf-pid="pEdRKMts0P" dmcf-ptype="general">하지만 서장훈은 "살짝 엎을만하더라"라고 아이유 편을 들었고 오민애는 "그건 애순이 입장이지만 내 입장이 있잖아. 거기다 나보고 아가씨나 잠녀시키라 하지 않았냐. 심지어 흥분해서. 진정시키려고 따귀를 때린 것 뿐"이라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23357b4ce97dd573d69973baed83007ced62f48875c2c47948bb6309fbe90f1b" dmcf-pid="UDJe9RFO76" dmcf-ptype="general">문희경은 "근데 뺨 때리는 것도 노하우가 있다. 어떤 배우들은 직접 때려달라 부탁한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민애는 제대로 때린 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오민애는 "애순이가 부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673a77c5b9b056b2bd6c013338219e91afb48c66e1c8d3d2848124b411064e85" dmcf-pid="uwid2e3Iz8"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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