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미드폼?"…치열해진 경쟁에 시청패턴 공부하는 OTT 작성일 08-10 6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OTT, 숏폼·미드폼·롱폼 '멀티포맷' 전략 강화<br>숏드라마, 미드폼 예능 등 소비 경로 다양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M3ZHNf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ebae521534a3aca4ee1c567f60b8200fb04c9c46aeebf988e83303646109e3" dmcf-pid="fOR05Xj4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디즈니플러스가 오는 22일부터 공개하는 '주간오락장 :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 (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is/20250810080116016sicx.jpg" data-org-width="720" dmcf-mid="9Iox4VWA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is/20250810080116016si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디즈니플러스가 오는 22일부터 공개하는 '주간오락장 :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 (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f68acee6379cf08d20407aafe8a1745674983c4a2b99ab4c21c6633adf0070" dmcf-pid="4Iep1ZA81D"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strong>"바쁜데 이동 시간에 짧게 스낵처럼 즐길 영상 없나요?", "혼자 밥 먹을 때 그냥 밥만 먹진 않죠. '밥친구' 예능이 필요해요.", "저한텐 '무한도전'만한 예능이 없어요. 이번에 휴가 가서도 레전드 추격전 특집 다시 보려구요."</strong></p> <p contents-hash="67829ba5f13b8762a81776a37f34a3ca73fe2c3bda845c914e1906253b4ed9a9" dmcf-pid="8CdUt5c6tE" dmcf-ptype="general">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 넷플릭스 독주가 굳어지는 가운데 다른 사업자들이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요즘 이용자들의 시청패턴을 분석하고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시도다. 최근 OTT 사업자들이 선보이는 콘텐츠를 보면 이런히 고민이 고스란히 드러난다.</p> <p contents-hash="b6ce021fc4182551ea044135f19dc67d35348166d730fdeb8d858010b4de7a13" dmcf-pid="6hJuF1kPtk" dmcf-ptype="general">10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이 지난 4일 론칭한 숏드라마 '티빙 숏 오리지널'은 연말까지 총 19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무료로 제공하는 데다 한 에피소드를 시청하는 데 1~2분 밖에 걸리지 않아 상대적으로 진입 문턱이 낮은 편이다. </p> <p contents-hash="7ab53c6e90dded40d0aacbb51d7835b3e3ee7582441a858ecbf3af7fe2f79b80" dmcf-pid="Pli73tEQtc" dmcf-ptype="general">티빙은 일단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에 발을 들인 이용자가 다른 콘텐츠로 눈을 돌리고, 결과적으로 오래 머무르는 '슈퍼앱'이 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갖춰가고 있다. 얼마 전부터는 뉴스 채널에서 SBS 뉴스도 제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c5ead60419dbaa29fc2b41b81ee019a27ef75178516b5cc1a438fbb3719503c" dmcf-pid="QSnz0FDx5A" dmcf-ptype="general">디즈니플러스는 30분 남짓의 미드폼으로 눈을 돌렸다. 디즈니플러스는 오는 22일부터 주5일 미드폼 예능 시리즈 '주간오락장 :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b30d0518b29f8ac5df69c6bcdade1b59e49635ab8b271b7333de46619ec6ebe5" dmcf-pid="xvLqp3wM5j" dmcf-ptype="general">디즈니플러스의 새로운 시도는 요일별로 색다른 주제의 예능을 배치해 가볍고 반복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예능을 표방한다. 공개 시점 역시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매주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매일 오전 8시로 정했다.</p> <p contents-hash="2e96cad2f84b41c87c3c56ec7b811e927f68e855ca41aaef770de1c1284691cd" dmcf-pid="yP1DjaBW5N" dmcf-ptype="general">디즈니플러스가 숏폼도, 롱폼도 아닌 미드폼 공략에 나선 건 틈새 수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업계에서는 미드폼 콘텐츠를 '정통 예능과 유튜브 영상 사이 어딘가'로 보고 있다. 길고 서사가 강한 포맷보다는 가볍게 소비할 수 있고, 동시에 숏폼처럼 짧은 콘텐츠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어 틈새 시간 루틴용 콘텐츠로 적당하다는 인식이다.</p> <p contents-hash="149022ec6f58d992acd809dc31cd0332d98be4e758cf00d5962e1901ab5bcc31" dmcf-pid="WAVGvldzHa" dmcf-ptype="general">한 업계 관계자는 "짧은 시간 안에 콘텐츠를 소비하고 싶어하는 이용자 니즈가 있는 반면 쇼츠는 너무 짧고 드라마는 너무 길다는 피로감 등이 맞물리며 '짧지만 완결성 있는 콘텐츠'에 대한 미드폼 수요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af9008cf1b560a8e25216ef7f2e6c21c36179d79e99649a9e2077407cf78a33" dmcf-pid="YcfHTSJq1g" dmcf-ptype="general">사실 이렇게 차별화를 내세웠지만 디즈니플러스의 이같은 시도는 넷플릭스가 지난 2월 말 선보인 '일일 예능'과 어쩐지 닮은 구석이 있다. </p> <p contents-hash="a7f0d436ae40478f192dea5910707bb5099049a9bc1725134d7496efbb68d851" dmcf-pid="Gk4XyviBGo"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토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한 편씩 총 5편을 차례로 공개했다. 30분 안팎의 에피소드를 시청자 반응에 따라 그 때 그때 촬영·편집해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OTT 경쟁 상대인 유튜브를 견제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4e0b97804ab117927d6154d9d3f18125979327b4bb2fdb46ac90fcbe708933" dmcf-pid="HE8ZWTnb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웨이브가 2000년대 대표 드라마 MBC '내 이름은 김삼순',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주요 스태프들과 함께 원작을 2024년 버전으로 신작화하는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웨이브)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is/20250810080116196mvpw.jpg" data-org-width="720" dmcf-mid="2GCdQ6XD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is/20250810080116196mv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웨이브가 2000년대 대표 드라마 MBC '내 이름은 김삼순',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주요 스태프들과 함께 원작을 2024년 버전으로 신작화하는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웨이브)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32c241cef1661f6029e03abaf7bc307cdcb034f08f07dc95d363d5866abb7c" dmcf-pid="XD65YyLKYn" dmcf-ptype="general"><br> 웨이브는 기존에 익숙한 롱폼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해 시작한 '뉴 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p> <p contents-hash="9a42967bd9b05ffae087800d9c54fdcb6ed48da0f205cae415e60487e9e1561d" dmcf-pid="ZwP1GWo9Xi" dmcf-ptype="general">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과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인기작의 기존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40~50분 6~8부작으로 재해석한 OTT 시리즈물로 재가공해 제공하고 있다. 화질을 4K로 업스케일링하고 디지털 색보정(DI) 리뉴얼 작업을 하는 동시에 음질 개선, 자막 제공 등 콘텐츠 전반의 기술적 업그레이드로 시청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p> <p contents-hash="a20a3e3c06380edb1b6f41d89a030b1b1639f3f184fc15dd754bb412c235388b" dmcf-pid="5rQtHYg2XJ"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예능 '무한도전' 레전드 추격전 시리즈를 4K 고해상도 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X맨', '우리 결혼했어요', '만원의 행복' 등 예능도 마찬가지다.</p> <p contents-hash="aee97d79ce5175fd333e8280e4c1700a02f707b2bb76ba85d82b9d8348579ef3" dmcf-pid="1mxFXGaV5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홉, 첫 日 프로모션에 열도 뒤집어졌다…다음은 필리핀 08-10 다음 20~30년 후 블랙홀 탐사할 수 있다?…"미친 것 같지만 비합리 아냐"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