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엄상백 1이닝 6실점 와르르…LG 3연승 작성일 08-10 67 목록 [앵커]<br><br>미리보는 한국시리즈로 불린 LG와 한화의 맞대결, 이틀째 결과도 승자는 LG였습니다.<br><br>LG 타선은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 한화의 선발 엄상백 선수를 난타하며 2위 한화와의 격차를 3경기로 벌렸습니다.<br><br>조한대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1회말 LG 리드오프 신민재가 한화 선발 엄상백과 십사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안타를 터트리더니,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오스틴 딘이 140m짜리 선제 투런포를 쏘아올립니다.<br><br>이어 오지환의 적시타로 석 점을 달아난 LG. 엄상백은 1회에만 마흔 네 개의 공을 던지며 지쳐버렸습니다.<br><br>2회말 LG는 문성주의 2타점 적시타로 결국 엄상백을 강판 시키더니, 문보경의 안타로 한 점을 더 뽑아내며 일찌감치 승부를 기울였습니다.<br><br>3회말 오스틴, 5회말 문성주의 희생타로 두 점을 추가한 LG는 한화에게 한 점만을 내주고 8-1 승리를 거뒀습니다.<br><br>최근 3연승을 질주한 선두 LG는 3연패에 빠진 2위 한화와의 승차를 세 게임차로 벌렸습니다.<br><br><신민재 / LG트윈스 선수> "일단 중요한 경기 이기게 돼서 너무 기분 좋고요. 또 이제 이렇게 크게 승리할 수 있는 데 제가 좀 보탬이 됐다고 생각을 해서 더 기분 좋은 거 같습니다."<br><br>LG 선발 요니 치리노스는 7이닝 5피안타 1실점 호투로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br><br>2회초, KT는 삼성 르윈 디아즈에게 시즌 37호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br><br>하지만 2회말 장진혁이 1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삼성 가라비토의 투심을 공략해 스리런포를 신고, 역전에 성공했습니다.<br><br>타선의 지원에 KT 선발 헤이수스는 역투로 화답했습니다.<br><br>데뷔 후 개인 최다 이닝인 8이닝을 책임지는 동안 4피안타 9탈삼진 1실점 호투로 떠받쳤습니다.<br><br>삼성을 꺾은 KT는 리그 5위 KIA와 승차 없는 6위에 오르며 중위권 다툼에 불을 붙였습니다.<br><br>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br><br>[영상편집 김세나]<br><br>[그래픽 심규택]<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썸머 시즌 피날레’ 인제 나이트레이스, 12,285명 열기 속 이창욱 우승 08-10 다음 ‘서초동’ 변화의 바람, 최고 시청률 7.7%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