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또 곽튜브 긁었다.."센스 없음"('밥값은 해야지')[종합] 작성일 08-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xe0FDx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58d153fe5dbe414b8b55944e390d0d4d7a0e0b0f6ec82b67f90ab6f0920950" dmcf-pid="KVMdp3wM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83125773xybw.jpg" data-org-width="530" dmcf-mid="BAGZcjKG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83125773xyb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57db5ea716572ab5e42d12d29468b0de8c5fdb0826e73b350e63358014b24b" dmcf-pid="9fRJU0rRSC"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P형 삼인방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무계획 로드로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냈다.</p> <p contents-hash="28f74bf54c5fb2350568d040754243fc3c819412ad9c560e68ee9b002eba9e1a" dmcf-pid="24eiupmeTI"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오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3회에서는 ‘밥값즈’가 충칭 전통 짐꾼 체험으로 충칭 여정을 마무리하고 마오타이진으로 향한 가운데 MBTI가 모두 P형인 세 사람이 무계획 여행에서 팀워크를 발휘하며 재미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3eb5269ab231ab2d2e6bd761b4611336950e541e9bb6ac9c95b40f96683ce834" dmcf-pid="V8dn7UsdSO" dmcf-ptype="general">‘밥값즈’는 충칭의 마지막 극한 직업으로 전통 짐꾼 방방에 도전해 방방 선배들과 총 3건의 의뢰를 받아 고객들의 물건을 배송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그중에서도 마지막 의뢰는 가파른 계단과 좁은 골목을 오르내리며 소파와 대형 냉장고를 옮겨야 했다. 이에 추성훈은 신입 방방꾼인 ‘밥값즈’가 할 수 있는 일인지부터 체크하고 내리막길과 계단도 안전히 통과할 수 있도록 동생들을 주의시켜 리더십을 빛냈다.</p> <p contents-hash="c73ac23401e3296c7e1e422aec4ea40b78f3fc4d43fe19c5eb904b4bc374006b" dmcf-pid="f6JLzuOJhs" dmcf-ptype="general">또 마지막 의뢰인이 배송 비용을 깎는 대신 식사를 대접해 ‘밥값즈’와 방방 선배들은 함께 밥을 먹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방방을 체험해 본 추성훈은 “쉽게 버는 돈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은지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솔직히 힘들긴 했다”면서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c3d6bf44c10cf219d2145f27f84df427081ef6821d3b9a3848db8d3d85054e4" dmcf-pid="46JLzuOJCm" dmcf-ptype="general">이후 다음 목적지인 마오타이진으로 가야 하는 ‘밥값즈’는 숙소와 이동 수단을 정해놓지 않은 채 일단 출발하는 무계획 로드로 흥미를 끌었다. 기차를 타고 경유지인 쭌이시에 도착한 ‘밥값즈’는 마오타이진까지 가는 방법도 모른 채 역을 누비다 우연히 마주한 카풀 시스템인 핀처를 이용하게 됐다. 운 좋게 바로 출발했지만 이들이 앉은 뒷좌석의 안전벨트는 잘려있고 카시트 한쪽이 주저앉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3bcdfd20e8a88591894b4c8a28a24aeb2544d0e366aeee0e031f067658ff28c" dmcf-pid="8Pioq7Iivr" dmcf-ptype="general">이은지는 이동 중 차멀미 증세가 있음에도 마오타이진 숙소를 찾기 위해 2개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열정을 보였다. 하지만 방 개수가 맞지 않거나 다른 지역의 숙소를 찾는 등 고전, 결국 세 사람은 P형답게 현장에서 구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저녁 식사 역시 걷다가 눈에 띄는 식당으로 쿨하게 들어가며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여행자의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7735d46bbc0a30aac4eb8cf4d2f879809c5681e2c4934dd00412449e85ee83fe" dmcf-pid="6QngBzCnWw"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도 추성훈과 곽준빈의 티격태격 모멘트가 이어졌다. 특히 마오타이진에서 음식을 잘못시킨 곽준빈을 놀리는 추성훈의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곽준빈이 음식 사진을 보고 가장 맵지 않을 것 같은 비빔면인 량몐을 시켰으나 중국어로 고추를 추가할지 물었던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바로 좋다고 대답해 가장 매운 음식에 당첨, 추성훈이 “센스 없음이야”라고 놀려댄 것.</p> <p contents-hash="b35a403df5199ac49e801141c708aa2aeecbe0e672692d96766f201048d93b2a" dmcf-pid="PxLabqhLWD" dmcf-ptype="general">마오타이진에 도착한 다음 날에는 새벽 5시 10분부터 일할 장소로 출발해 고된 하루를 예감케 했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곽준빈은 “날이 갈수록 더 가혹해지는 거 같은데”, “고층빌딩 청소가 제일 꿀이었구나”라고 말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e88e6cf05947dc37aae5dcd695dd3774251dd463a480a97cf812831c5357bab1" dmcf-pid="QMoNKBlovE" dmcf-ptype="general">[사진]]'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온기합창단', 자연재해 피해 이웃 돕기에 460만 원 기부 08-10 다음 韓 사이버 보안 연구 세계 최고..KAIST 참여 ‘팀 애틀랜타’, 美 DARPA 챌린지 석권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