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사생활 유출' 14년 만에 근황…김연아와 다정한 투샷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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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62bb0906111924284952e64003a56cdca8b07908f2d0294cae902dda648943" dmcf-pid="H3JEIsQ0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성주, 김연아 /사진=SNS 갈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oneytoday/20250810085538374iwwz.jpg" data-org-width="600" dmcf-mid="YIYUKBlo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oneytoday/20250810085538374iw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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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주, 김연아 /사진=SNS 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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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962c84d0f62121ba2e133e077dad74ee32d60d8a197223c6a5d1c5d568bbf0a" dmcf-pid="X0iDCOxpGc" dmcf-ptype="general">전 아나운서 한성주(50)가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463081c1405523ea1747f8bf192fee0096d9e89fc50dfbb2edcaa538d6ef9f0" dmcf-pid="ZpnwhIMUtA" dmcf-ptype="general">한성주는 최근 SNS(소셜미디어)에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 웃어서 행복한 오늘이 된 멋진 날"이라고 적으며 셀피 촬영 사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9a45b8aceaa6e67529bd66c42c04fbc9c4d1c156f17d0ae2bfad112fcdba3a61" dmcf-pid="55MjrD41Xj" dmcf-ptype="general">사진에서 한성주는 50대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p>
          <p contents-hash="0dfa29b03ebbb44d1c2cbdfaa16c54ce1ced2e6ad51db1b83b6def172a8f70dd" dmcf-pid="11RAmw8tXN"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5월에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고려대학교 120주년 행사에 참석한 한성주는 전 피겨선수 김연아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자랑스러운 김연아 선수, 후배와 함께"라며 "언제 보아도 대단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07858bdf20940bed53b3ba7cfadb42d3b32074af9603811a187b43636e7cd09c" dmcf-pid="ttecsr6FYa" dmcf-ptype="general">한성주는 2023년 SNS 계정을 만들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다. 그는 SNS에 골프, 자전거 등 운동 모습과 강아지와 함께 한 일상 등을 공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3947974f3fe9f0451a7d059910f1dece469651ee0a87b8675d98202d24f5884" dmcf-pid="FFdkOmP3Zg" dmcf-ptype="general">199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한성주는 1996년 SBS 아나운서로 뽑혔다. 1999년에는 재벌가와 결혼했으나 10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SBS를 퇴사, 프리선언을 했으나 2011년 남자친구와 사생활 영상이 유출돼 활동을 중단했다.</p>
          <p contents-hash="689311060848cdab37d2c036f0d076c7bcb7cdb0d0ffe600fc94e83d33c5d4c0" dmcf-pid="33JEIsQ0to" dmcf-ptype="general">그는 "누구나 육체적인 사랑과 정신적인 사랑을 한다. 유명인이기에 공론화가 된 것 같다. 견뎌 주셔서 감사하다"는 한 누리꾼 응원에 "말씀 감사하다. 때로는 모르는 척 지나가 주는 것도 또 다른 방식의 응원이 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851ef2bef4e810987707f7991254c389f61d7c2ae81ee8691f84fa20333ea90" dmcf-pid="00iDCOxpZL" dmcf-ptype="general">박효주 기자 app@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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