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차은우·성적은 바닥 고1..조정식도 경악 "이런 거 처음 봐"(티처스2)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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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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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912fc70f609f99b9ac861282270f2db1f9d21301b6ad230480a64ed3f124a7" dmcf-pid="FghlCOxp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91417691drqn.jpg" data-org-width="650" dmcf-mid="5Wbq7Usd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91417691drq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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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546e59686f56fba8ec5915b63f1a21301a2d2bda1f31de7edf12ef6186b714" dmcf-pid="3cyWTSJqvh"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의 인생을 바꿔줄 단 한 번의 기회,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1타 생선님’ 정승제가 수학 하위권의 희망을 찾는 ‘대국민 프로젝트’를 예고한다.</p>
          <p contents-hash="43e12c4c4475f670f69799c5c1564c615d6782537138dc512329fa132bcefe08" dmcf-pid="0kWYyviBlC" dmcf-ptype="general">10일(오늘) 방송되는 ‘티처스2’에는 교내 ‘인기남’이지만 공부 자신감을 잃은 고1 도전학생이 찾아온다. 도전학생은 자꾸만 떨어지는 성적 때문에 경쟁을 피하기 위해 집에서 먼 학교로 진학해 매일 왕복 200km의 등굣길을 오가고 있었다.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아들을 위한 라이드는 물론, 아침 도시락까지 챙기는 열정을 보였다. 대학 교수이기도 한 어머니는 자신이 공부했던 필기 노트를 아들에게 물려주고, 오답 노트까지 자처해 필기해 주며 아들의 공부를 도왔다. </p>
          <p contents-hash="7ce9888146bf37340784f998564989df362ef28625a7c2b7d01a3dcd6cb5b291" dmcf-pid="pEYGWTnbSI" dmcf-ptype="general">그러나 도전학생의 성적은 새로 바뀐 내신 5등급제에서 주요 과목이 모두 40점대로 3등급에 해당했다. 9등급으로 환산하면 5~6등급에 머무는 하위권 상태였다. 공부 상태를 들여다보던 조정식은 “많이 냉정한 이야기를 하겠다. 시험지만 봐도 공부를 잘하는 학생일 수 없다. 이런 거 처음 봤다”며 경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be53341cddc9e4d75bf9697f6fa5a4afc79ddf2b4084d7bfae1786c74cd91c" dmcf-pid="UDGHYyLK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91418924plpt.jpg" data-org-width="500" dmcf-mid="1h0p3tEQ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091418924pl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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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c3821783a18788776db2e04d644b528f008891a8f72532d783995d568854ea" dmcf-pid="uwHXGWo9vs" dmcf-ptype="general">정승제는 수학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정승제는 “초등학교 4학년 심화 문제 수준이다”라고 테스트 난이도를 전했지만, 긴 지문을 보자 겁을 먹은 도전학생은 갈피를 잡지 못했다. 도전학생의 문제점이 너무 보여 답답했던 조정식까지 나서 정승제와 합동 솔루션에 나섰다. 그러나 도전학생은 문제 뜻 자체를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p>
          <p contents-hash="aaff1c79f092e2579707fd434a9c3939e85a9afba80d47bb24886ac04d9e1db9" dmcf-pid="7rXZHYg2hm" dmcf-ptype="general">정승제는 “나는 제대로 된 공부 방법을 알면 고등 수학에서 누구나 2등급 할 수 있다고 증명하는 게 직업인 사람이다. 여기서 딴 길을 찾아보라고 하는 거면 ‘티처스’에 나올 의미가 없다. 무조건 증명하고 싶다. 희망이 있다는 걸 국민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도전학생 대상으로 수학 하위권의 희망을 찾는 ‘대국민 프로젝트’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2dccc5d6cea56dcae1519081222fc80e0df742339069598ad2521834828894ee" dmcf-pid="zmZ5XGaVvr" dmcf-ptype="general">기본기도 없는 수학 하위권이지만, 정승제를 따라 죽을 힘을 다해서 해보겠다고 다짐한 고1 도전학생과 정승제가 펼치는 솔루션, 그리고 ‘대국민 프로젝트’의 결과는 10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6e31f5572bbf7ead0fdf0c17cf32a4cea3984c3aa5b4eedb772b485ec4f09eb1" dmcf-pid="qs51ZHNfCw"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1664d51139aa4a4f9aa7b342a5508eb8f1e883dd975f54fbf1c474160a6d5322" dmcf-pid="BO1t5Xj4lD"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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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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