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상위 1% 子 비주얼에 감탄 "딸인지 아들인지, 너무 예뻐"(슈돌) 작성일 08-1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7lCsr6Fp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6d46c23172f5d70ac295789c8a43bc23ca70829957c58647a2ac43561ef188" dmcf-pid="GqvlIsQ0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Chosun/20250810091015696gcdx.jpg" data-org-width="1200" dmcf-mid="xplImw8t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Chosun/20250810091015696gcd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4554a69beb3059859381c67cda88041c95cffdcd0c43435237bd2dd872db7dd" dmcf-pid="HBTSCOxp3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건강검진에 동행해 팔불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p> <p contents-hash="8a5c628b11382f2490a476984fab33475000e8f025286b611ad2996d8684fdd5" dmcf-pid="XbyvhIMU0N" dmcf-ptype="general">1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미소천사 하루 첫 건강 검진"이라는 제목의 585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f314f0b73486ab588f4508c17006434af0f4181cadff10e352c873d36c1e33c" dmcf-pid="ZM0F5Xj40a" dmcf-ptype="general">영상 속 심형탁은 '상위 1% 머리숱'을 자랑하는 하루에게 다양한 액세서리를 씌워주며 "딸이냐, 아들이냐, 도대체 왜 이렇게 예쁜 거냐"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863ea09445ec6e77c9705106fd94231c1c9a0f01bdd713bbeaf3d52b01bbd4d7" dmcf-pid="5Rp31ZA87g" dmcf-ptype="general">리본부터 고양이 귀 모양 머리띠까지 연이어 씌워주며 "너무 예쁘다, 안 어울리는 게 뭐냐"며 하루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c3eae5ac1c334d1da39074d995b2221d8a9a9ed0ff7757a5cd27a747b43fe16d" dmcf-pid="1eU0t5c6uo" dmcf-ptype="general">그러나 예쁘게 꾸미고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어린이 병원. 인생 첫 건강검진에 다소 긴장한 기색을 보이던 하루는, 전문의의 "이리 오세요"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 곧바로 방긋 미소를 지어, '아기 미소천사'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p> <p contents-hash="2235a27ae5d1783a416baa23438a5cf20507bcf57912eb0da52a599a415a43bf" dmcf-pid="tdupF1kP0L" dmcf-ptype="general">검진 도중에도 심형탁의 아들 자랑은 계속됐다. 그는 "뒤집기, 되집기 다 한다. 슈퍼맨 자세도 잘 잡는다. 허벅지가 단단해지니까 팔, 다리가 공중에 뜨더라"며 "그건 아무나 못 하지 않냐"고 자부심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a033293fbbe9ee3f58acfcef85c40ef34290e05f8557a3f9eb22a36639bef1" dmcf-pid="FJ7U3tEQ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Chosun/20250810091015915boah.jpg" data-org-width="1200" dmcf-mid="yApF5Xj4p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Chosun/20250810091015915boa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f1fa7499f33cf8a70703f499e7b3d9cba1723d4300e646b936297aa0ad7825" dmcf-pid="3izu0FDxUi" dmcf-ptype="general"> 이어 "하루만 그런 거 맞냐"며 은근한 기대감을 내비쳤지만, 전문의는 "아빠 닮은 것 같다. 물론 할 수 있는 아이들도 많지만, 개인차가 있다"고 설명해 심형탁을 살짝 시무룩하게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7f491feb4b040987955f1a4970844cedcfb717293db9bb108662e87b34f197e" dmcf-pid="0nq7p3wMpJ"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오늘 처음 점핑(점프)을 했는데 엄청 잘하더라"며 "원래는 배우로 키워볼까 했는데, 운동선수로 키워야 하나 고민된다"며 갑작스러운 진로 상담을 시작해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p> <p contents-hash="461011bc243a0a96ad40b8a741035e06f4d7ab153a8a93101545e613b965326b" dmcf-pid="pLBzU0rR3d"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체격마저 남다른 '우량아 상위 1%' 하루가 튼튼한 성장 과정을 보여줬지만, 예방접종을 앞두고는 반전 상황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1c38744da556949eeedcb7358a5e6852236f1ea491c5534e4832da33445c5c07" dmcf-pid="UobqupmeFe" dmcf-ptype="general">아직은 해맑은 하루와 달리, 주사를 앞둔 심형탁은 차마 그 모습을 바라보지 못하고 긴장한 표정을 짓는 등 오히려 아빠가 더 떨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e2d98d92a3dc19481f5c501c1fd1ec875b7e99b2f3db09c7c91f2d9cb336dd6" dmcf-pid="udupF1kPuR" dmcf-ptype="general">한편 심형탁은 2022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2023년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 첫아들 하루가 태어나 현재 육아 일상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d8c68ce9455a882496812f172181fd20cdd417c85a3fdb4786263f31930b861" dmcf-pid="7J7U3tEQuM" dmcf-ptype="general">하루의 인생 첫 건강검진 결과는 오는 13일 밤 8시 30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면 뭐하니', 역시 정답은 '무도'였다 [종합] 08-10 다음 '서초동', 문가영 첫 국선 변호→강유석 퇴사 통보…최고 시청률 7.7%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