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크레용팝 웨이, 난자 냉동 마쳤다..“‘자궁경부암 투병’ 초아 보며 영향” (웨이랜드)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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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a8f2d17a39c00c1f1d7dd15ecd74663ba731afccba50d2197e2b2ef994b2ee" dmcf-pid="97LZl2yj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161927718vblx.jpg" data-org-width="530" dmcf-mid="BP7AdyLK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161927718vb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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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c4f85235ccfbf54d04362040befea52df393cd7453f6865f58912b35739fd37" dmcf-pid="2zo5SVWAyz"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크레용팝 웨이가 난자 동결을 마쳤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08afe478444e2f195b8cae8822c41568affffcebfed1afbabf4ff4359df5066" dmcf-pid="Vqg1vfYcS7"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는 ‘결혼 전, 난자부터 얼렸어요. 비용·통증·갯수 리얼 후기!’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1ece0b63d0faa1c50451601b04607763fc3dfa8b6c5aecef6f2783930859fbf" dmcf-pid="fBatT4GkWu" dmcf-ptype="general">이날 웨이는 “제가 난자동결에 대해 A부터 Z까지 얘기해보려고 한다. 지금 시술 끝난지 10일 정도 됐다. 회복이 거의 끝났다고 보는 시기다. 스토리에 올렸는데 궁금해하는 분들이 꽤 된다. 아무것도 몰랐던 입장에서 경험자가 됐으니까 Q&amp;A를 해보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593b204bd9619b0f7350c4de4b945aa7481f44710637e8566341bedc16a28c" dmcf-pid="4bNFy8HE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161928041lfxl.png" data-org-width="530" dmcf-mid="bLFLPCRu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161928041lfx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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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5eec53da618240a357a9595ddc1c8eefd57766a1fdbab3e2f9494341c9122b5" dmcf-pid="8Kj3W6XDhp" dmcf-ptype="general">앞서 웨이는 지난 6월 난자 냉동을 결심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웨이는 “언니 초아가 결혼을 하고 아기 준비를 하는 걸 보며 영향을 받은 게 있다. 난자를 얼리는 이유가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 내 난자의 상태를 쓰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640dcbb9184faa698ad98f65d92ea5f24b73a189af13b6f4d0674e93f7bc77b" dmcf-pid="69A0YPZwh0" dmcf-ptype="general">웨이의 쌍둥이 언니 초아는 지난해 10월 신혼 1년차에 임신 준비를 위해 산전 검사를 받았다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수술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초아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나 임신 준비가 가능하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463c030136804687d46f27e33957ff5291ad8fa6c771f72314bc42c958e0bbe" dmcf-pid="PH8Cc3wMS3" dmcf-ptype="general">웨이는 난자 동결을 마친 뒤 “AMH검사, 초음파, 심전도 검사 등을 한다. 냉동 난자를 안 하더라도 검사하면 좋을 것 같다. 난소 나이를 알고 급히 시험관을 하거나 냉동 난자를 할 수도 있다. 다행히 난소 나이가 20대 초반이 나왔다. 35세인데. 35세부터 확 내려갈 수 있다더라. 그래서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bc2d32f3ed3ab5e31f1f1c35280d124915a67a6c054f2ced728a6d7c4c238a7" dmcf-pid="QX6hk0rRvF" dmcf-ptype="general">웨이는 “끝나면 자유일 줄 알았는데 과한 운동 등 일주일은 쉬어야 한다고 하더라. 저는 그래서 23개 채취하고 16개 얼려서 든든하다. 평균적으로 10개 채취해 70%를 얼린다. 제 나이에 비해 상위권이다. 많이 얼릴수록 비싸다”며 “시술 비용만 200~400만 원이다. 첫해 보관 비용은 30만 원이고 이후에는 20~40만 원 정도다. 비싼데 정부에서 반을 지원해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a9b1223e68d38aca2d0caa3c2c682ab1a9ff325b40cfb089fc890c7f2ba899a" dmcf-pid="xZPlEpmeCt"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7de69772b709bdff69b55a5366dd08fd803c03c4de644d5cf59d91751c9319a9" dmcf-pid="yiv8zjKGy1"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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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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